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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서 이런 짓까지?” 재벌가 동거녀의 소름돋는 근황에 모두 충격 받았다(+실제상황)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09년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합의 이혼함에 따라 위자료만 1,000억 원 가량을 지급한 가운데 최근 또다른 재벌가의 합의 이혼에서 665억의 재산분할 판결이 났다. 최근 법원은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분쟁에서 재산 분할 665억만을 인정했다. 이어 이 둘 사이를 갈라놓은 최태원 회장의 동거녀 김희영씨의 최근 근황이 화재이다. 그녀는 누구이며, 어떤 모습 이길래 대중의 관심을 사고 있을까? 재벌집 첫째 아들의 동거녀, 김희영 김희영씨는 1975년 11월 생으로, 최태원 회장과 15살 차이이다. [sc name=”selfad_health”][/sc] 미국 시민권자로 서울 리라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17세 때인 1992년 일리노이주로 이민간 것으로 보여진다 서울 리라초등학교는 유명 사립초등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일 년 학비만 의대 등록금 수준이라고 한다. 이 점을 봤을 때 김희영 역시 유복한 집안 출신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미국에서 지내다가 중국 베이징 중앙미술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김희영은 이혼녀로 전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있다. 2002년 5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2008년 6월 뉴저지가정법원에서 이혼했다. 현재 아들은 전남편이 양육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 회장과의 인연은 2000년대 후반, 친목 도모 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 둘을 모두 알고 있다고 밝힌 한 관계자는 “이후 만남을 몇 차례 더 가지며 2000년대 후반부터 개인적 친분이 싹텄고, 두 사람의 딸은 2010년에 태어났다. 노 관장과는 2000년대 중반부터 파경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그녀가 하는 사업 티앤씨재단(T&C)은 김희영 상임이사장 체재 아래 2018년 1월 공식 출범한 재단이다. 주요 사업은 장학, 교육, 복지 및 학술연구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티앤씨재단의 이름은 최태원 회장의 이니셜(Tae-Won)과 김 이사장의 영어 이름 ‘클로이’ (Chloe)의 이니셜을 한글자씩 따왔다. 2019년 5월 2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소셜밸류 커넥트 2019’에 최태원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김희영 이사장은 동석하지 않았으나, 최태원 회장은 김 이사장을 직접 언급했다. ‘회장 최태원이 아닌 인간 최태원이 어떻게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게 됐는가’ 라는 질문에 “회장이 아닌 자연인으로 대답하려니 고민이 된다” 며 운을 뗐다. 이어 “회장으로 취임했던 21년 전에는 IMF사태, 아시아 금융위기로 상당히 어려웠다” “나는 착한 사람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지독한 기업인이었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고 회상했다. 이어 “공감능력이 제로였다. 그러다보니 내 가슴이 텅 빈 것 같았는데 그때 나와 아주 반대인 사람을 만났다. 돈 같은 것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오직 사람만을 향하는 사람이었다” 라고 김 이사장을 지칭했다. 이후 “그 사람을 관찰해보니 제가 잘못 살아온 것 같았고 그때부터 새로운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녀의 최근 파격적인 행보 최 회장과 노선영 이사장의 이혼이 마무리가 되어 가는 가운데, 김희영 이사장의 최근 행보가 알려졌다. 11월 30일 김희영 이사장의 티앤씨재단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밥차를 보내 식사를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밥먹차’ 라는 사업으로 우리금융그룹이 힘을 보탰다. ‘밥먹차’ 사업은 ‘밥차’와 ‘밥먹자’ 를 더한 표현으로 탈북민 및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간식과 식사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티앤씨재단은 우리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PNS 네트웍스로부터 밥먹차 사업 후원금 3억을 지원받았다. 김희영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밥먹차 취지에 공감해주시고 선뜻 후원을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아이들 한명 한명에게 닿을 수 있도록 대표 복지사업인 밥먹차를 꾸준히 확대할 것” 이라고 밝혔다. 구글 CEO 와의 만남 한편, 지난 9월 김희영 재단 이사장이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구글 최고경영자를 만난 것이 밝혀져 화재가 됐다. 김 이사장은 본인의 SNS에 피차이 CEO와 찍은 사진을 소감과 함께 올렸다. 그녀는 “세계를 움직이는 알파벳·구글의 CEO라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겸손하고 진심 가득한 사람”이라면서 “마주 앉은 자세, 대화에 집중하는 태도, 반짝이는 눈빛과 선한 미소 등 왜 모두가 그를 사랑하는 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언제 만났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녀의 파격적인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이런 김희영 대표의 최근 행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최태원 회장이 빠져나올 수 없겠네” “이쁘긴 하네” “구글이 삼성 빼고 SK랑 만나네” “부부생활은 진짜 모르는거네” 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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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젊을 때 무조건 고치세요” 우리 몸속 장기를 죽이는 나쁜 물 마시는 습관 5가지우리 몸은 적정한 물을 섭취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잘못된 방법으로 물을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게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식사 도중 수시로 물 마시기 식사 도중 두 컵 이상 많은 양의 물을 자주 마시는 건, 위장에 큰 부담이 될 수 있고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에 식사 도중에는 많이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서서 물 마시는 습관 서 있는 상태에서 물을 마시면 혈액이 다리 쪽으로 많이 몰리게 됩니다. 위장 기능이 저하되고 위장에 큰 자극이 될 수 있고 반복됐을 때 염증도 유발할 수 있다는 거죠. 위염이 있거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분들은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냉수 마시기 차가운 물을 마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냉수는 운동하시는 분들이나 다이어트 목적으로 드시는 분들 제외하고 일반적으로는 우리 체온에 가까운 물을 드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위장에 자극을 주고 어지러움이나 두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고 위의 염증을 유발합니다. 벌컥 벌컥 원샷으로 마시기 물을 한 번에 원샷으로 마시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이렇게 마시면 위를 위축시키고 자극을 줄 수 있고 소화 효소를 희석시킬 수도 있어 위에 과부하나 통증,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물은 최대한 나눠서 조금씩 마시는 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마시는 것 너무 많은 양을 한 번에 많이 마시면 신장이나 심장 쪽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혈액 내에 있는 전해질의 농도가 너무 묽어지면서 심장 박동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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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페트병 버린걸 후회하게 됩니다” 생각도 못했던 대파와 페트병의 콜라보 꿀팁평상시 대파를 한단 정도 사면 요리를 하고 남은 대파를 보관해야 하는데요. 그냥 냉장고에 놔두거나 실온에 놔둘 경우 얼마 못가 시들해지고 물러지게 됩니다.그래서 대파를 장기적으로 보관하고 깔끔하게 공간활용도 할수 있는 유용한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보관법 먼저 페트병을 아래 처럼 잘라줍니다. 정해진 크기는 없고 아래 나오는 파의 길이 만큼 잘라주시면 됩니다. 잘 자른 페트병은 베이킹 소다나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주시고 깨끗하게 씻었다면 마른 천이나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파는 뿌리 쪽을 먼저 잘라주세요. 페트병 크기에 맞게 흰대 부분도 잘라주시고 푸른 잎도 같은 길이로 잘라줍니다. 자른 후 남은 길이가 애매한 것들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시고 아래 처럼 지퍼백에 넣어줍니다. 키친 타월 한 장을 같이 넣어주시고 냉동 보관이나 냉장 보관해 주시면 오랫동안 보관하실 수 있을 겁니다. 두 번째 보관법 앞에서 잘랐던 파는 키친 타월을 사용해 길게 썬 파를 감싸주시고 자른 페트병에 파를 넣은 뒤에 뚜껑을 끼워줍니다. 그러고 나서 냉장고에 보관해 주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만든 보관통은 공간 활용에 유용할 뿐만 아니라 닿는 면이 적어 눌러지지 않으며 싱싱하게 오랫동안 보관하는 데 도움을 줄 겁니다. 번외: 페트병 활용 꿀팁 페트병의 하단 부분을 잘라주시고 물을 살짝만 담아줍니다. 그리고 앞전에 잘라뒀던 뿌리가 달려 있던 대파를 넣어주시고요. 햇볕에 있는 곳에 잘 키워보시면 무한리필 되는 파를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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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부위에 바로 붙이는 거 아닙니다” 우리 모두 몰랐던 제대로 파스 붙이는 방법 (+ 7가지 부위)평상시 생활하시면서 근육통이 있다거나 타박상, 관절이 아플때 등등 ‘파스’를 붙이실 일이 많으실텐데요. 잘못 붙이면 전혀 효과가 없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따라서 이번에는 부위별로 파스를 올바르게 붙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허리가 아플 때 허리 통증 부위 중심에 넓게 붙이는것 보다는 역시 절반으로 자른 후에 척추 기준 양쪽으로 세로로 나눠 붙이는 것이 통증 완화에 더 효과가 좋습니다. 어깨가 쑤실 때 역시 어깨도 마찬가지로 쑤시는 부위 위쪽에 바로 붙이실텐데요. 어깨 같은 경우 파스를 절반으로 잘라 양쪽 어깨 중앙에 하나씩 붙이는게 좋습니다. 손목이 아플 때 일반적으로 손등 위에 바로 붙이실텐데요. 그것보다는 혈관이 많은 손목 아래쪽에 붙여야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팔꿈치가 아플 때 팔꿈치가 아프다고 해서 딱 통증부위에 붙이는것보다는 팔꿈치의 안쪽 오금에 파스를 붙여야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무릎이 아플 때 무릎 통증의 경우 무릎뼈 위쪽에 바로 붙이는것이 아니라 무릎 뒷쪽의 안쪽 오금에 붙이셔야 효과가 제대로 나옵니다. 뒤통수가 땡길 때 목이 뻐근하고 통증이 있을 때 통증 부위에 바로 붙이는 것이 아니라 목덜미 좌, 우 측에 잘라서 붙여야 제대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발목이 아플 때 발목 같은 경우 복사뼈에 바로 붙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것보다는 복사뼈 기준으로 위, 아래로 나눠 붙여야 통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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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kg 에서 52kg 로 환골탈태 비결은…” 허리 42인치에서 26인치로 만들어 버리는 5가지 동작101kg 에서 52kg 로 49kg 감량하고 허리 42인치에서 26인치로 감량한 사연이 공개되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집에서 편하게 하실수 있는 동작 몇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동작 다리를 벌려 네모 모양이 될 수 있도록 벌려주세요. 양손은 머리 뒤로 깍지를 낀 채로 옆으로 민다는 느낌으로 가는 겁니다. . 두 번째 동작 두 번째는 엎드려서 다리 들기 운동입니다. 세 번째 동작 다음으로 수건 운동입니다. 수건은 양 손에 쥐고 엎드린 채로 몸을 활처럼 구부렸다가 폈다를 반복하시면 됩니다. 네 번째 동작 다음은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직각으로 구부리고 팔과 다리는 반대로 움직여주세요. 다섯 번째 동작 마지막은 앉아 있는 상태에서 어깨 넓이만큼 수건을 잡아주시고 다리는 45도 각도로 들어서 땅에 닿지 않게 해주세요. 10개에서 15개씩 5~10세트 똑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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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귀를 가진 사람은 경제적으로 성공하게 되고…” 관상서로 알아보는 내 귀 관상관상서인 ‘마의상법’에서 보는 ‘좋은 귀’ 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귀의 크기 귀는 얼굴 정면에서 볼 때 눈썹 끝에서부터 코끝 사이에 있으면 표준 크기로 봅니다. 큰 귀를 가진 사람은 생각하는 것도 기뻐 경솔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또한 사색적이며 성격이 원만하여 재복이 있고 건강 또한 좋다고 했습니다. 귓 살 귀에 살이 많으면 수명도 길고 재물운도 좋다고 했습니다. 반면 귀가 너무 작고 귀에 살집이 얄팍하면 감정적이고 성급해서 침착하지 못한 경향을 보입니다. 귀의 위치 귀의 위치가 얼굴 앞쪽과 가까운 사람은 본능적인 성격으로 성욕이나 감성의 지배를 많이 받는 사람들입니다. 반면 귀가 얼굴 뒤쪽으로 바짝 붙어 있는 사람은 본능보다는 이성이 발달되어서 예민하면서 판단력이 좋은 사람입니다. 귓볼 관상학에서는 귓볼을 풍족함을 봅니다. 귓볼이 두터우면 말년운이 좋다고 했습니다. 큰 귓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경제적으로 성공하게 되고 평생 평온한 삶을 산다고 했습니다. 특히 귓볼이 입을 향해 있으면 적극적인 성격이고 뒤로 향해 있으면 수동적인 성격이라고 그랬습니다. 여성의 귀에서 귓볼은 남편복을 보는 부분입니다. 귓볼이 두툼하고 가지런하면 복이 있는 귀로 좋은 남편에게 사랑받는 여성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귓구멍의 크기 귓구멍의 크기는 검지 손가락이 들어가면 표준 크기의 귓구멍으로 봅니다. 귓구멍이 큰 사람은 선이 굵고 적극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남의 말을 주의 깊게 잘 들어서 언행의 품위가 있고 사회적으로도 크게 성공한 사람들한테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반면, 귓구멍이 작으면 인심도 사납고 배려심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또한 남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들어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고 합니다. 귓바퀴 귓바퀴가 두터운 사람은 정이 많고 다정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반대로 귓바퀴가 아주 얇다면 성격이 차갑고 내몰차서 정이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특히, 위나 아래가 뾰족해서 마치 여우의 귀처럼 생긴 사람은 난폭한 성격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많이 주는 사람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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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전체 없어져” 서정희, 유방암 투병 후 충격적인 사연 전해지자 모두 오열했다한 시대를 풍미했던 멋진 스타들도 세월에 의해 각종 병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스크린 상에서 밝은 모습이지만 그 이면에는 스타라서 당할 수 밖에 없던 가슴 아픈 사연들이 숨겨 있습니다. 유방암으로 인해 가슴 전체를 도려냈고 이후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서정희 씨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천운으로 초기 발견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을 발견한 사연에 대해 TV조선 ‘휴먼다큐 나는 살기로 했다’에서 밝혔는데요. [sc name=”selfad_health”][/sc] 평소 친정어머니와 목욕탕을 다니던 서정희는 어느날 어머니의 촉진으로 가슴에 몽우리가 진 것을 확인했다합니다. 서정희는 “어머니와 목욕탕을 다니는데 목욕하다가 어머니가 만져보더니 당장 병원 가보라고 해서 부랴부랴 병원 예약하고 갔다. 거기서 유방암 1기 판정을 받고 조직검사를 했다” 고 말했습니다. 초기지만 가슴 전체 드러내.. 그녀는 유방암 초기이지만 가슴 전체를 도려낸다는 사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했는데요. 의사선생님이 말하길 “암이 1기라도 좋은 암이 있고, 나쁜 암이 있는데 난 나쁜 암이었다. 전체를 다 들어낼 수밖에 없다고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초기’인데 제 가슴을 왜 다 들어내야 하냐’고 했더니 암이 안개처럼 퍼져있고, 암이 될 수 있는 것들이 유두까지 다 퍼져있어서 누가 봐도 다 들어내야 된다고 해서 싹 들어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서정희는 “항암은 6개월 됐으니까 끝났고 지금은 표적 치료를 3주에 한 번씩 한다. 어제도 표적 치료를 허벅지 양쪽으로 하고 왔다. 심장 검사도 했다”며 곧이어 가슴 절제한 곳에 재건 수술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MC 김주실이 “표적 치료 끝나면 다 끝난 거냐” 고 묻자 서정희는 “그렇지 않다”며 “표적 치료 끝나도 5년 동안 먹는 약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지금도 먹고 있는데 그게 부종을 일으켜서 주먹도 못 쥐었었다. 굉장히 고생했는데 부으니까 사람들은 살쪄서 좋아 보인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게 부기인데 부어도 예쁘다고 해서 이젠 거의 민낯으로 다니려고 한다. 내 안에서 그런 자신감이 생긴다. ‘그래, 기죽지 말자. 병 걸렸다고 왜 숨냐’고 생각한다. 아프다고 누워있으면 더 아픈거 같아서 자꾸 나오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용기 내 삭발 사진 공개… 서정희는 투병 이후 SNS에 삭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어서 그는 “처음 머리 밀었을 때는 시원했다”고 하며 이후 머리가 빠질 때의 고통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머리 빠지는 과정이 참 고통스럽다. 머리가 확 빠지는 게 아니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면 아픈 고통 있지 않냐. 그 고통이 하나하나가 얼마나 아프겠냐. 그러니까 두통이 오는데 상상초월이다. 24시간 편두통처럼 머리가 깨지듯이 아파서 ‘뇌가 어떻게 됐나’ 싶었다”고 그 당시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그러다가 한 움큼 씩 빠지기 시작하는데 내가 머리가 길었기 때문에 몇 오라기만 빠져도 한 보따리 빠진 거 같다. 그러다가 집에서 전체를 깨끗하게 밀었는데 까끌 거리지 않나. 그런데 그 까끌 거리는 것도 나중에는 그것까지 쫙 빠져 버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암 투병 응원 하질 못할 망정.. 한편, 그의 딸 서동주씨는 엄마의 암 투병을 옆에서 도와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충격적인 문구를 게시했는데요. 그것은 “우리 엄마 멀쩡히 살아계시다. 연락 안 주셔도 된다”는 문구였습니다. 왜 그녀는 이런 문구를 소셜미디어에 올릴 수 밖에 없었을까요?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한 유튜브 영상의 썸네일이 ‘서정희는 병원에서 공식 사망했다. 왜 이런 일이 그녀에게 일어났을까?’ 라는 제목과 함께 서정희를 영정사진에 합성해놓은 충격적인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어 서동주는 “사람 아픈 걸로 돈벌이하는 이런 사람들은 참…” 이라고 언급해 그녀의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가짜 유튜버에 의해 고인이 된 서정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유튜버가 클릭수로 돈을 벌려고 암을 이겨내고 열심히 사는 저를 판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이어 “영정 사진까지 만들어 자극적으로 (영상을 시청하도록) 유인하고 있다”며 “저는 오는 29일 4차 항암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저는 이런 유튜버들의 피해자”라고 말했습니다. 서정희는 “(가짜 뉴스 때문에) 가족들, 친구들, 교회 식구들 등으로부터 전화가 빗발친다”며 가짜뉴스에 대한 답답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그동안 암투병 뿐만 아니라 가짜뉴스로도 고생한 서정희가 최근 건강한 모습으로 인스타에 사진을 게재한 것이 화재가 되었습니다. 투병 중 찾아온 행복… 12일 서정희는 ‘#걸어서환장속으로 #대만 #Taiwan 동주가 찍어줬어요” 라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을 보면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엄마의 뒷 모습을 찍어준 다정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서정희는 뒷모습만 보였지만 딸과 단 둘이 여행을 떠나 소녀처럼 들떠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유방암으로 인한 항암치료를 마친 서정희는 곧 가슴 재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정희의 건강해진 뒷모습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서정희씨 힘내세요” “딸과의 여행 정말 부러워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예쁜 모습 보여주세요” “따님과 행복해보여요” 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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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는다” ‘더 글로리’ 학폭 가해자 임지연, 충격적인 과거 모습 밝혀져 화제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더 글로리’로 멋진 연기를 선보이는 임지연에 대한 관심으로 그의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올라와 화제입니다. 사진 속 임지연은 지금과 비슷한 외모의 어리고 순수한 얼굴을 하고 있는데요. 과거 사진과 더불어 임지연의 학창시절은 어떠했는지 그와 친했던 지인들이 밝혔습니다. 불륜 상대와 파격적인 베드신까지 임지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단편영화와 연극 활동을 하다가 2014년 마침내 장편영화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는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에 캐스팅되는데요. 이 영화를 통해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인 임지연은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영화 <인간중독>에서 임지연은 불륜이라는 파격적인 소재 속에서 관능적이면서 청순한 외모를 뽐내었는데요. 신예 배우로서 특유의 신비로움까지 더해지면서 수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동성애와 노출 부담 있었지만 캐릭터가 좋아 선택 이후 임지연은 민규동 감독의 영화 <간신>에 출연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이 작품에서 임지연은 이유영과 함께 출연해 파격적인 노출신을 한 번 더 선보이게 됩니다. 영화 <간신>은 연산군 11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1만 미녀를 왕에게 바쳐 권력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다툼을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주연에는 주지훈과 김강우가 각각 희대의 간신과 최악의 폭군으로 연기를 펼쳤습니다. 이 두 남자 사이에서 임지연은 가무 기생 ‘단희’ 역할을 맡아 뛰어난 미모와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임지연은 이 영화에서 이유영과 함께 동성애 연기를 감행해 화제가 됐습니다. 임지연은 간신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인간중독 이후 다시 노출해야하는 부담은 있었지만 캐릭터가 좋아 선택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러한 선택은 후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데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드라마 출연한 임지연 영화 <인간중독>과 <간신> 이후 임지연은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SBS ‘상류사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임지연은 “영화만 하다가 드라마는 처음이다. 영화와 다른 환경에 적응 못할까 걱정했다. 같은 또래와 함께 연기를 할 수 있어서 재밌게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임지연은 영화 <럭키>에 유해진, 이준과 함께 출연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임지연은 이준이 짝사랑하게 된 의문의 여인으로 등장해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임지연은 <럭키>에 이어 완전히 색다른 캐릭터를 선보이는데요.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에서 임지연은 도박 영업장을 휘저으면서 이광수와 러브라인을 형성한 캐릭터 영미로 맹 활약을 펼치게 됩니다. 이후 ‘시간이탈자’에 이어 ‘더 글로리’로 돌아온 임지연은 학폭 가해자 중의 주동자인 ‘박연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가 흥행하면서 학폭 가해자로 열연을 하고 있는 임지연에 대한 과거사가 온라인에서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천방지축 왈가닥한 성격 임지연과 친했다던 주변 지인들이 말하는 그는 학창시절 천방지축 왈가닥한 성격을 갖고 있었으며, 수련회와 장기자랑에 나가 행사 사회를 맡았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들에 따르면 임지연의 실제 인성은 순수하고 착하다는 평이 많은데요. ‘더 글로리’에서 무지막지한 학폭 가해자와는 딴 판인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연기 진짜 잘한다” “완전 학폭 가해자인줄” “다른 작품에 나왔던 거 기억 못하면은 진짜 연기 잘하는 클래스인 듯” “송혜교와 더불어 연기력 탑큽 배우가 되가는 중인듯” 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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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는 애교 수준” 박명수’♥한수민’, 아내 과거 학폭 공개에 모두 경악했다박명수는 현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13일 방송에서 그는 ‘더 글로리’를 언급하면서 누적 시청 시간이 1억 시간을 넘겼다는 것에 놀라워 했는데요. 이어 자신의 아내 한수민도 드라마의 소재인 학폭이 여학교서 있었다 밝혀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수민, 여학교 다니며 그런 일 겪어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박명수는 “드라마 자체가 기획력이 매우 좋아 보인다. 최고의 배우인 송혜교와 뛰어난 작가진이 합치니, 사람들이 관심을 보일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그는 “1부에서 강력한 스토리로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니 사람들이 푹 빠져 2부를 보게 되고, 3부를 기대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명수는 넷플릭스와 지상파 방송을 비교했는데요. 그는 “지상파 방송은 스킵이 되는데, 이거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 만든다. 작전인듯 한데 굉장히 좋다”라며 “누적 시청 시간이 1억 시간이라면 전세계적으로 볼 사람은 다 본 걸 의미한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더 글로리’에 대해 “이 드라마 스토리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대가 있던지, 신기하던 지 둘 중 하나다”라고 말했습니다. 박명수는 이어 아내 한수민 씨와 함께 ‘더 글로리’를 시청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아내와 ‘더 글로리’를 보며 공감을 많이 나눴다. (아내가) 여학교 다니면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많이 놀랐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더 글로리’ 뿐만 아니라 ‘재벌집 막내아들’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는데요. 그는 “주연보다 조연이나 나오는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했다. 그래서인지 주연이 빛이 났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더 글로리’와 ‘재벌집 막내아들’을 보면서 “주연 배우들이 눈빛만 봐도 너무 멋졌다. 송혜교 씨는 무표정으로 연기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고, 송중기 씨는 말할 필요도 없는 연기를 선보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송혜교가 주연으로 나오는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으로 인해 영혼을 크게 다친 문동은(송혜교 분)이 자신의 인생을 걸고 치밀하고 철저하게 계획한 복수를 실행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파트1이 공개된 상황에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은 가운데 파트2는 오는 3월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파트1에서는 문동은이 학창시절 맨살에 고데기로 열 체크를 당하는 모습이 방영되서 많은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실제 고데기로 신체 곳곳을 지져 실제 17년 전 충북 청주에서는 이와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 재조명 받고 있는 중입니다. ‘고데기 학폭’은 2006년 5월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으로 당시 한 매체는 ‘”친구들이 무서워요” 여중생의 절규’라는 제목으로 여러 편의 기사를 보도 했습니다. 이 당시 피해학생 A양은 중학교 3학년 학생으로 한 달 가까이 3명의 친구들에게 고데기와 뾰족한 옷핀 등으로 폭행을 당했습니다. 가해자들은 피해 학생의 팔, 다리, 허벅지, 가슴 부위 등 전신에 걸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혔는데요. 가해자들은 돈을 요구하면서 피해자가 이에 응하지 않자 집단 구타를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들은 고데기를 뜨겁게 만든 후 피해자의 팔을 지지기도 했는데요. A양은 꼬리뼈가 튀어나오고 심한 화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5-6주간의 입원 치료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A양은 인터뷰에서 “수일 간격으로 고데기 온도 체크를 진행했기 때문에 상처가 아물 틈이 없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어 “심지어 아물던 딱지를 손톱으로 떼어내는 소름끼치는 ‘의식’같은 짓도 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런 폭력으로부터 도망가려고 했지만 가해자 두 명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양 팔을 잡아서 도망칠 수 없었다고 밝혔는데요. 이 사실이 수면위로 드러나자 주범인 가해자 B양은 구속 되고, 오랜 기간동안 학폭을 수수방관해온 학교와 교사들은 행정처분을 받게 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여학교 학폭이 더 심하다던데 정말이었네” “학폭 하는 애들은 촉법이라고 봐주면 안됨” “한수민은 공부 너무 잘해서 일진들이 안 건드렸을듯” “고데기 사건 현실에서도 벌어졌다는데”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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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들은 절대 안 먹어요” 수많은 연구 끝에 밝혀낸 악질 암세포들이 좋아하는 음식 9가지유방암 4기를 진단받고, 간 전이까지 겪고 있으며, 현재 자연치유 중인 유튜버가 공개한 ‘암이 좋아하는 음식’ 9가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유튜브 채널 ‘보말할망Harmang TV’에서는 ‘암이 좋아하는 음식 9가지. 암환자는 먹지 마세요. 간 전이 유방암 4 기암 자연치유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튜버는 현재 3개월 동안 자연치유 중이며, 자연치유를 통해 전이암이 많이 줄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3개월 동안 했던 식습관 관리가 도움이 많이 됐다고 하는데, 유튜버가 그동안 먹지 않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암이 좋아하는 음식 9가지 설탕 설탕에도 유기농 설탕, 마스코바도 등 다양한 설탕이 있지만, 어떤 설탕도 먹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PET CT라는 검사를 통해 암세포가 당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PET CT란 공복을 몇 시간 유지한 다음, 포도당과 유사한 물질을 주입해 전신의 미세한 변화를 관찰하는 영상 촬영 기법인데, 이 원리 자체가 포도당을 먹이로 암세포의 특징을 이용한 검사이기 때문에 설탕은 전혀 먹지 않았다고 한다. 육류 자연치유라고 하면 대부분 채식만 하는 식습관을 생각한다. 하지만, 유튜버에 경우 아이에 채식만 먹은 것은 아니라고 한다. 어느 정도의 육류는 섭취를 했지만, 육류 중에서도 붉은 육류는 한 점도 먹지 않았다고 말했다. 붉은 육류라 하면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말고기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붉은 육류는 아니지만 닭고기도 예외는 아니었다. 단백질 보충이 필요할 때에는 위에 음식들을 제외한 유황 오리나 생선 등을 먹었다고 한다. 유제품 유제품에 경우 소가 임신을 해야 젖이 나오는 법인데, 우유 낙농가에서는 우유를 계속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호르몬제나 그와 관련된 사료를 계속 먹일 수밖에 없다고 한다. 달걀도 마찬가지로 자연 사료를 먹일 경우 매일매일 닭들이 알을 낳지 않기 때문에, 불을 항상 환하게 켜놓고 산란용 사료를 먹이고 달걀을 많이 생산해 내도록 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유튜버는 마트에 파는 일반적인 계란이나 유제품은 먹지 않았다고 한다. 찬 음식 찬 음식은 전혀 먹지 않는다고 한다. 유튜버는 중국어 전공이다 보니, 중국 문화를 접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찬 음식이 몸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여, 최소한 상온의 음식이나 음료를 먹었다고 한다. 가공식품 모든 인스턴트 식품과 가공 식품은 99% 먹지 않는다고 한다. 가공 식품이라는 것 자체가 순수한 식재료를 오랫동안 보존하면서 유통을 해야 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첨가물들이 들어갈 수밖에 없어 우리 몸에는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어렵겠지만 가공 식품만 끊어도 몸의 엄청난 변화를 느낄 수 있으니, 꼭 암환자가 아니더라도 가공 식품 섭취는 줄이거나 끊을 것을 당부했다. 밀가루 흰쌀, 흰 밀가루 등의 정제된 곡물류는 먹지 않는다고 한다. 과거에는 과자나 빵, 떡 등을 좋아하는 입맛이라 자주 즐겨먹었지만, 이 음식들이 굉장히 독이 됐다고 판단해 밀가루가 들어가는 음식은 전혀 먹지 않았다. 정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을 때에는 유기농 통밀가루를 구매해 직접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가열된 기름 가열된 기름을 먹지 않았다는 건 튀긴 음식이나 볶은 음식을 말하며, 이런 음식들은 전혀 먹지 않는다고 한다. 요즘 나오는 식용유는 원료 자체가 별로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치킨이나 튀긴 음식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에서는 원가나 여러 가지 조건을 절약하기 위해 깨끗한 기름을 유지하는 게 더욱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유튜버는 주로 생 들기름, 호두기름, 올리브유 등을 가열하지 않은 상태에서 샐러드에 뿌려먹거나 채소무침으로 먹었다고 한다. 조미료 조미료, msg, 다시다, 미원 등은 전혀 먹지 않는다고 한다. 집에서 먹을 때는 상관없지만, 외식을 할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먹게 되는데, 이 때문에 외식은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어 유튜버는 꼭 다시다나 미원이 아니더라도, 허브솔트, 맛소금 등 생각보다 많은 제품에 msg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꼭 원재료나 식재료를 살 때 그 라벨을 확인하여 안 좋은 성분을 확인하고 살 것을 추천했다. 외식 외식은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다고 한다. 식당에 경우 조미료를 안 쓰는 식당은 찾을 수 있어도, 설탕을 안 쓰는 식당은 거의 찾기가 힘들었기에 어쩔 수 없이 외식을 해야 하는 날에는 도시락을 싸가서 먹었다고 한다. 이렇게 암이 좋아하는 음식 9가지에 대해 알아봤는데, 끝으로 유튜버는 3개월 동안 최대한 자연 시간표에 맞게 생활하려고 노력했으며, 1시간 이상의 과격한 운동은 하지 않았고, 차가운 바람이 나오는 에어컨 바람이 있는 곳에는 오래 있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소개한 이 모든 것은 자연 치유에 24시간을 쓰면서 살았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이들에게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오늘 소개한 내용을 참고하여, 각자의 상황에 맞게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조금씩 해보는 것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