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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는다” ‘더 글로리’ 학폭 가해자 임지연, 충격적인 과거 모습 밝혀져 화제

기사입력 2023.01.14 18:27 조회수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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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더 글로리’로 멋진 연기를 선보이는 임지연에 대한 관심으로 그의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올라와 화제입니다.

    사진 속 임지연은 지금과 비슷한 외모의 어리고 순수한 얼굴을 하고 있는데요.

    과거 사진과 더불어 임지연의 학창시절은 어떠했는지 그와 친했던 지인들이 밝혔습니다.

    불륜 상대와 파격적인 베드신까지

    "믿기지 않는다" '더 글로리' 학폭 가해자 임지연, 충격적인 과거 모습 밝혀져 화제
    출처 – 인스타그램

    임지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단편영화와 연극 활동을 하다가 2014년 마침내 장편영화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는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에 캐스팅되는데요.

    이 영화를 통해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인 임지연은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영화 <인간중독>에서 임지연은 불륜이라는 파격적인 소재 속에서 관능적이면서 청순한 외모를 뽐내었는데요. 

    신예 배우로서 특유의 신비로움까지 더해지면서 수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동성애와 노출 부담 있었지만 캐릭터가 좋아 선택

    "믿기지 않는다" '더 글로리' 학폭 가해자 임지연, 충격적인 과거 모습 밝혀져 화제
    출처 – 인스타그램

    이후 임지연은 민규동 감독의 영화 <간신>에 출연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이 작품에서 임지연은 이유영과 함께 출연해 파격적인 노출신을 한 번 더 선보이게 됩니다.

    영화 <간신>은 연산군 11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1만 미녀를 왕에게 바쳐 권력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다툼을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주연에는 주지훈과 김강우가 각각 희대의 간신과 최악의 폭군으로 연기를 펼쳤습니다.

    이 두 남자 사이에서 임지연은 가무 기생 ‘단희’ 역할을 맡아 뛰어난 미모와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믿기지 않는다" '더 글로리' 학폭 가해자 임지연, 충격적인 과거 모습 밝혀져 화제
    출처 –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임지연은 이 영화에서 이유영과 함께 동성애 연기를 감행해 화제가 됐습니다. 

    임지연은 간신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인간중독 이후 다시 노출해야하는 부담은 있었지만 캐릭터가 좋아 선택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러한 선택은 후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데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드라마 출연한 임지연

    "믿기지 않는다" '더 글로리' 학폭 가해자 임지연, 충격적인 과거 모습 밝혀져 화제
    출처 – 인스타그램

    영화 <인간중독>과 <간신> 이후 임지연은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SBS ‘상류사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임지연은 “영화만 하다가 드라마는 처음이다. 영화와 다른 환경에 적응 못할까 걱정했다. 같은 또래와 함께 연기를 할 수 있어서 재밌게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임지연은 영화 <럭키>에 유해진, 이준과 함께 출연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임지연은 이준이 짝사랑하게 된 의문의 여인으로 등장해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믿기지 않는다" '더 글로리' 학폭 가해자 임지연, 충격적인 과거 모습 밝혀져 화제
    출처 – 인스타그램

    임지연은 <럭키>에 이어 완전히 색다른 캐릭터를 선보이는데요.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에서 임지연은 도박 영업장을 휘저으면서 이광수와 러브라인을 형성한 캐릭터 영미로 맹 활약을 펼치게 됩니다.

    이후 ‘시간이탈자’에 이어 ‘더 글로리’로 돌아온 임지연은 학폭 가해자 중의 주동자인 ‘박연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가 흥행하면서 학폭 가해자로 열연을 하고 있는 임지연에 대한 과거사가 온라인에서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천방지축 왈가닥한 성격

    "믿기지 않는다" '더 글로리' 학폭 가해자 임지연, 충격적인 과거 모습 밝혀져 화제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임지연과 친했다던 주변 지인들이 말하는 그는 학창시절 천방지축 왈가닥한 성격을 갖고 있었으며, 수련회와 장기자랑에 나가 행사 사회를 맡았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들에 따르면 임지연의 실제 인성은 순수하고 착하다는 평이 많은데요.

    ‘더 글로리’에서 무지막지한 학폭 가해자와는 딴 판인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연기 진짜 잘한다” “완전 학폭 가해자인줄” “다른 작품에 나왔던 거 기억 못하면은 진짜 연기 잘하는 클래스인 듯” “송혜교와 더불어 연기력 탑큽 배우가 되가는 중인듯” 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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