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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서 이런 짓까지?” 재벌가 동거녀의 소름돋는 근황에 모두 충격 받았다(+실제상황)

기사입력 2023.01.14 19:19 조회수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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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09년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합의 이혼함에 따라 위자료만 1,000억 원 가량을 지급한 가운데 최근 또다른 재벌가의 합의 이혼에서 665억의 재산분할 판결이 났다.

    최근 법원은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분쟁에서 재산 분할 665억만을 인정했다. 이어 이 둘 사이를 갈라놓은 최태원 회장의 동거녀 김희영씨의 최근 근황이 화재이다. 그녀는 누구이며, 어떤 모습 이길래 대중의 관심을 사고 있을까?

    재벌집 첫째 아들의 동거녀, 김희영

    "숨어서 이런 짓까지?" 재벌가 동거녀의 소름돋는 근황에 모두 충격 받았다(+실제상황)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김희영씨는 1975년 11월 생으로, 최태원 회장과 15살 차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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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민권자로 서울 리라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17세 때인 1992년 일리노이주로 이민간 것으로 보여진다

    서울 리라초등학교는 유명 사립초등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일 년 학비만 의대 등록금 수준이라고 한다.

    "숨어서 이런 짓까지?" 재벌가 동거녀의 소름돋는 근황에 모두 충격 받았다(+실제상황)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이 점을 봤을 때 김희영 역시 유복한 집안 출신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미국에서 지내다가 중국 베이징 중앙미술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김희영은 이혼녀로 전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있다. 2002년 5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2008년 6월 뉴저지가정법원에서 이혼했다. 

    "숨어서 이런 짓까지?" 재벌가 동거녀의 소름돋는 근황에 모두 충격 받았다(+실제상황)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현재 아들은 전남편이 양육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 회장과의 인연은 2000년대 후반, 친목 도모 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 둘을 모두 알고 있다고 밝힌 한 관계자는 “이후 만남을 몇 차례 더 가지며 2000년대 후반부터 개인적 친분이 싹텄고, 두 사람의 딸은 2010년에 태어났다.

    "숨어서 이런 짓까지?" 재벌가 동거녀의 소름돋는 근황에 모두 충격 받았다(+실제상황)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노 관장과는 2000년대 중반부터 파경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그녀가 하는 사업

    티앤씨재단(T&C)은 김희영 상임이사장 체재 아래 2018년 1월 공식 출범한 재단이다.

    "숨어서 이런 짓까지?" 재벌가 동거녀의 소름돋는 근황에 모두 충격 받았다(+실제상황)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주요 사업은 장학, 교육, 복지 및 학술연구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티앤씨재단의 이름은 최태원 회장의 이니셜(Tae-Won)과 김 이사장의 영어 이름 ‘클로이’ (Chloe)의 이니셜을 한글자씩 따왔다.

    2019년 5월 2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소셜밸류 커넥트 2019’에 최태원 회장이 참석했다.

    "숨어서 이런 짓까지?" 재벌가 동거녀의 소름돋는 근황에 모두 충격 받았다(+실제상황)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이날 김희영 이사장은 동석하지 않았으나, 최태원 회장은 김 이사장을 직접 언급했다.

    ‘회장 최태원이 아닌 인간 최태원이 어떻게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게 됐는가’ 라는 질문에 “회장이 아닌 자연인으로 대답하려니 고민이 된다” 며 운을 뗐다. 

    이어 “회장으로 취임했던 21년 전에는 IMF사태, 아시아 금융위기로 상당히 어려웠다” “나는 착한 사람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지독한 기업인이었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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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이어 “공감능력이 제로였다. 그러다보니 내 가슴이 텅 빈 것 같았는데 그때 나와 아주 반대인 사람을 만났다. 돈 같은 것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오직 사람만을 향하는 사람이었다” 라고 김 이사장을 지칭했다.

    이후 “그 사람을 관찰해보니 제가 잘못 살아온 것 같았고 그때부터 새로운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녀의 최근 파격적인 행보

    최 회장과 노선영 이사장의 이혼이 마무리가 되어 가는 가운데, 김희영 이사장의 최근 행보가 알려졌다.

    "숨어서 이런 짓까지?" 재벌가 동거녀의 소름돋는 근황에 모두 충격 받았다(+실제상황)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11월 30일 김희영 이사장의 티앤씨재단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밥차를 보내 식사를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밥먹차’ 라는 사업으로 우리금융그룹이 힘을 보탰다. 

    ‘밥먹차’ 사업은 ‘밥차’와 ‘밥먹자’ 를 더한 표현으로 탈북민 및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간식과 식사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숨어서 이런 짓까지?" 재벌가 동거녀의 소름돋는 근황에 모두 충격 받았다(+실제상황)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티앤씨재단은 우리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PNS 네트웍스로부터 밥먹차 사업 후원금 3억을 지원받았다.

    김희영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밥먹차 취지에 공감해주시고 선뜻 후원을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아이들 한명 한명에게 닿을 수 있도록 대표 복지사업인 밥먹차를 꾸준히 확대할 것” 이라고 밝혔다.

    구글 CEO 와의 만남

    한편, 지난 9월 김희영 재단 이사장이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구글 최고경영자를 만난 것이 밝혀져 화재가 됐다.

    김 이사장은 본인의 SNS에 피차이 CEO와 찍은 사진을 소감과 함께 올렸다.

    "숨어서 이런 짓까지?" 재벌가 동거녀의 소름돋는 근황에 모두 충격 받았다(+실제상황)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그녀는 “세계를 움직이는 알파벳·구글의 CEO라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겸손하고 진심 가득한 사람”이라면서 “마주 앉은 자세, 대화에 집중하는 태도, 반짝이는 눈빛과 선한 미소 등 왜 모두가 그를 사랑하는 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언제 만났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녀의 파격적인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이런 김희영 대표의 최근 행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최태원 회장이 빠져나올 수 없겠네” “이쁘긴 하네” “구글이 삼성 빼고 SK랑 만나네” “부부생활은 진짜 모르는거네” 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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