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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날 발라봤자 소용 없어요..” 피부과 의사가 욕먹을 각오하고 공개한 피부 관리 꿀팁

기사입력 2023.01.06 17:45 조회수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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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20대 때는 여드름 피부로 고생했지만 40대인 지금은 여드름 흉터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깨끗한 피부를 가진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가 출연했는데요.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지금도 피부가 지성이면서 민감성인 편인지라 조금만 방심하면 여드름이 올라오기 때문에 평소 피부 관리를 위해 공을 많이 들이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가 수술, 시술 NO 돈 안 들이고 여드름에서 탈출 할 수 있었던 피부 관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초 피부 관리 방법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① 화장 솜에 토너를 듬뿍 적셔 세안 후 피부의 잔여 노폐물을 닦아낸다

    ② 피부를 닦아낼 땐 손목의 힘을 빼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아준다

    ③ 토너 후에는 가벼운 제형의 크림을 얇게 3회 덧바른다

    => 한꺼번에 많이 바르면 소용 X

    ④ 손가락 한 마디 양의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과 목에 얇게 3회 덧바른다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크림과 자외선 차단제 모두 피부에 골고루 흡수되도록 얇게 여러 번 바르는 것이 중요!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는 세안 후 수건을 절대 사용하지 않고, 바로 기초 제품을 바른다고 해요.

    또한 토너, 크림, 자외선 차단제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화장품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외출 시 피부 관리 팁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다음으로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는 외출 시 피부 관리 팁에 대해서도 공개했는데요.

    오전 진료를 마치고 점심 먹으러 가기 전 화장이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화장함 얼굴 위에 겹겹이 발라준다고 합니다.

    보통 자외선 차단제는 아침에 한 번 바르면 끝인데, 이렇게 한번 더 발라주면 자외선 차단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퇴근 후 피부 관리법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마지막으로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는 퇴근 후 피부 관리법에 대해서도 공개했는데요.

    우선 세안을 시작하기 전에 세균과 먼지 등에 쉽게 오염되는 손을 먼저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색조 화장 때문에 클렌징에 더 신경 쓰기 때문에, 2중 세안이 기본이라고 하는데요.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는 젤 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젤 타입의 클렌징 제품은 자극이 적어 민감성 피부에 효과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① 피부 상태에 맞는 클렌징 제품으로 화장을 지우고 미온수를 이용해 꼼꼼하게 세안해준다

    ② 폼 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세안한다

    => 풍부한 거품이 쿠션 역할, 피부 자극을 줄이는 효과

    ③ 물 3L에 사과식초 1큰술을 넣은 물에 한번 더 세안한다

    ④ 식초 물이 남지 않게 깨끗이 씻어준다

     

    식초 물 세안 = 피부 장벽 강화, 피지 분비량 감소에 효과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얼굴에 사과 식초 물이 남지 않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미온수 물을 사용해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이 중요!

    식초 물을 이용해서 세안을 하면 피부 장벽이 약산성이 유지되면서 탄탄하게 유지가 될 수 있고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며 성인 여드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출처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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