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학TIP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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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젊으니깐 더 잘 걸립니다” 한국인 여성 80%가 모르는 유방암 발생률 높이는 뜻밖의 습관 5가지최근 유방암이 50대보다 20대가 걸릴 확률이 2.4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그 이유는 과거와 달리 20~50대의 생활 환경이 바뀌었기 때문인데, 젊은층일수록 유방암의 원인 중 하나인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노출 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 초경을 빠르게 시작하는 젊은층이 많아지면서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며,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출산, 모유수유 등이 줄어들면서 유방암 확률이 더 높아졌다. 게다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 확률은 더욱 더 높아진다고 하는데, 그 습관들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한국인 여성 80%가 모르는 유방암 발생률 높이는 뜻밖의 습관 5가지 1. 음주 한국유방암학회는 유방암의 3대 위험요인으로 호르몬, 가족력, 술을 꼽았다. 술과 유방암의 연관성은 이미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다. 미국 스탠퍼드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 공동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하루에 술 한 잔(알코올 10g)만 마셔도 폐경 이전 여성의 유방암 발병 위험이 5% 증가하고 폐경 이후 여성은 9%나 증가하는 것으로 발표했다. 2. 고탄수화물 음식 혈당지수(GI)가 높은 탄수화물이나 당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대의 A. 나바로 실베라 박사와 연구진은 혈당지수, 식이성 탄수화물 및 당 섭취와 관련한 유방암 위험을 알아보기 위해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폐경 여성의 경우 혈당지수가 높은 식습관을 가졌을 때 유방암 위험이 87%, 폐경 전 여성의 경우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 탄산음료 설탕이 많이 들어간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는 경우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습관이라고 한다. 프랑스 국립보건 및 의학 연구소가 10만 1257명을 대상으로 9년간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100ml의 설탕 첨가 음료를 마신 여성의 경우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22%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 발병률을 높이는 위험한 음식에 대해 알아봤는데, 소개한 음식 모두 과거의 식생활 문화보다는 현대의 식생활 문화에 가까운 음식들로 유방암의 환자 수가 매년 증가하는 원인으로 식생활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결과물인 거 같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은 유방암 발병률을 낮추기 위해선 신선한 채소나 과일 위주의 식습관을 가져야 하며, 단 음식이나, 고탄수화물 음식, 술의 섭취는 자제해야 한다고 입 모아 말했다. 평소 위에 소개한 음식들을 많이 섭취했다면, 이 음식들의 섭취는 최대한 피하고, 적절한 식습관 개선을 통해 유방암 발병률을 낮추는 데 도움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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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뼈 맞았다..” 다이어트만 한 달째 하고 있는 당신이 살이 안 빠지는 이유 (+13가지)다이어트중임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좀처럼 줄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분명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도 매일 체중계에 올라서면 한숨만 나오게 되는데요.. ‘유독 나만’ 체중이 빠지지 않는다면 뭔가 다른 문제가 있겠죠? 유튜브 ‘제이제이살롱드핏’ 채널에서 ‘다이어트 할 때 살안빠지는 이유.zip (무조건 체크해봐야 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살이 안빠진다면 총 13가지 이유를 순서대로 체크 해보라고 하네요. 위 리스트는 수업을 진행할 때 실제 회원님의 몸이 변하지 않을 때 체크하는 리스트라고 합니다! 1. 쓸데없는 음식 넘.많.먹 ‘살 안 찌는 음식’이라고 알려진 음식들을 많이 먹다보니 살이 진짜 안 빠지는 경우입니다. 건강한 음식 = 다이어트식? 개념을 혼동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해요. 다이어트 음식들은 내가 원래 먹어야 하는 음식 대신에 ‘적당량 대체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라는 것으로 이걸 먹는다고 해서 살이 찌지 않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해요. 실제로 다이어트 간식이라고 해서 디저트, 분식 등 다양하게 출시했는데, 알고보면 이런 음식들 당이 제한되어있으면 지방이 많은 경우가 많으며 지방이 좀 제한되어있으면 당이 많은 경우도 많다고 해요. 세상에는 먹어서 완벽하게 살이 안 찌는 음식은 없다고 하네요. 2. 잦은 외식 & 치팅데이 나름 운동과 식단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왜 살이 빠지지 않냐고 하는 회원님들께 혹시 외식? 이라고 물어보면 모두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주말에 조금 먹은건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적절하게 양을 통제하지 못하고 내가 얼마나 먹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요. 일주일에 한 번 소량 먹는 것은 문제 되지 않지만, 많이 먹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해요. 내가 많이 먹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양을 좀 줄여야겠어’ 이런 사람들은 가망성이 있지만, ‘아닌데? 나 정말 많이 안먹었는데?’ 이런 경우 가망이 없다고 보시면 된다고 합니다. 3. 지방 과다 섭취 세상에는 좋은 지방과 나쁜 지방이 있는데, 좋은 지방이라고 막 먹는 경우가 문제라고 합니다. 좋은 지방이라고 해도 많이 먹는다면 결국에는 섭취 칼로리 자체가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방을 섭취하라’ 라고 이야기 할 때는 숨은 키워드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대신 탄수화물 섭취량은 줄여라!’ 탄수화물을 안 드시는 분들은 탄수화물 섭취를 안하는 만큼 지방의 섭취가 높다고 해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탄수화물은 탄수화물대로 먹고 지방은 지방대로 챙겨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나쁜 지방인데 이것을 나쁜 지방이라고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섭취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나쁜 지방 같은 경우에는 좋은 지방과는 다르게 몸에 한번 들어오면 대사 저하, 지방 연소 속도를 감소 시킨다고 해요. 그 중에 가장 피해야 할 것들이 첨가물로 이루어진 식물성 지방들이라고 합니다. 다이어트 식품에도, 비건 식품에도 의외로 식물성 지방이 많이 들거아 있기 때문에 면밀하게 따질 필요가 있으며, 전체적인 지방 섭취 또한 어느 정도 제한을 해야 한다는 것 잊지마세요! 4. 소식하는 습관 의외로 3개월 이상 다이어트 시 정체기가 오는 가장 큰 원인이 소식하는 습관이라고 해요. 특히 우리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게 되는데요.음식을 줄이다 보면 처음에는 몸에서 지방이 많이 빠지지만 다이어트를 할수록 항상성으로 인한 신진대사가 저하된다고 합니다. 즉, 더 이상 지방을 사용하려 하지 않고 내 몸에서 지방을 저장하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다이어트 중에 아침식사를 거르고 불규칙하게 식사를 이어가게 되면 이런 대사가 떨어지는 현상이 더 두드러진다고.. 장기적으로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싶다면 지나친 섭취량 제한 금지! 5. 낮은 운동 강도 이것을 ‘습관성 운동’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운동 강도가 너무 일정하거나 낮은 경우 몸이 익숙해져서 운동 효과 X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 나에게 익숙하고 할만한 운동을 하실게 아니라 계속해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적절한 운동 강도를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 운동 강도 세팅하는 법 ※ 1. 점차 무게를 올린다.2. 세트 구성을 변경한다.3. 평소에 잘 하지 않던 부위 운동을 추가한다. 전체적인 강도를 높여주셔야만 하고, 짧게 운동하던 길게 운동하던 힘듦을 느끼면서 근육에 고통을 느껴야지만 우리의 몸은 그이 비례해서 변화하게 된다고 합니다. 6. 운동 강박 & 과한 운동 운동을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살이 잘 빠지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합니다. 어느 순간까지는 운동을 많이 할수록 체중은 잘 감량되지만, 이후에 어느 순간부터는 살이 잘 빠지지 않고 정체되거나 더 찌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운동을 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그와 비례해서 식욕 또한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운동 피로가 누적되면서 전체적으로 신체 피로도와 스트레스가 증가하게 되기 때문에 체지방 감량이 더뎌지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7. 운동 편식 전문가가 추천하는 운동 큐레이션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운동만 골라서 하는 경우라고 합니다. 우리는 항상 나에게 필요한 운동과 내가 하고 싶은 운동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게 되는데, 이렇게 운동편식이 생기면 아무리 운동과 식단을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더라도 더 이상 몸이 변하지 않는 지점이 생기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유, 무산소 ‘모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8. 수면 부족 우리가 하루에 어느정도 자는 것이 몸에 좋을까요? 평균적으로 8시간 정도 추천! 평일 중에 8시간을 수면 하지 못한다면 낮잠 or 주말로 부족한 수면을 보충해줘야만 한다고 해요. 그래야만 우리 신체 대사가 원활하게 일어나며 특히 수면 하는 동안 근육이 형성되는 효과를 누리면서 내 몸에 근육량도 증가하고 체지방도 잘 빠질 수 있는 기초 토대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잘 붓는다면 수면 시간을 체크 해보시길 바랍니다. 9. 휴식이 부족한 경우 월화수목금금금 일주일 내내 운동을 하면 도대체 우리 몸은 언제 쉬고 언제 리프레시를 합니까? 우리는 열심히 일하기 위해 휴일이 필요하죠? 리프레시 하면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에너지를 비축합니다. 그래서 일의 능률이 올라갈 수 있는 거죠. 할리우드 배우들이 몸을 만들 때도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완벽한 리프레시 데이를 가진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반드시 휴식 일정을 지정해 주세요. 10. 스트레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빠지지 않는데요. 막연하게 ‘스트레스 때문이야’ 라고 할 것이 아니라 호르몬 검사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높게 되면 인슐린이 체중으로 제대로 작용하기가 어려워서 지방 축적 자체가 훨씬 더 쉬워진다고 해요. 평소랑 똑같이 먹었는데도 뭔가 더 살 찌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죠. 스트레스 관리는 건강뿐 아니라 다이어트 감량할 할 때에도 굉장히 중요한 이슈라고 하네요. 혹시 내가 내외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나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1. 건강 적신호 호르몬 불균형, 신장 기능 이상 등 이런 경우에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해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너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렇게 우리 몸에 호르몬 불균형이 갑자기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 갑상성호르몬에 문제가 생기면 아무리 노력을 한다고 한들 살이 찌거나 빠지는데 이상 신호가 올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나는 정말 너무나 잘 하고 있는데 문제가 뭔지 모르겠다고 하신다면 건강검진이나 피검사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12. 이미 다 뺐다 더 이상 뺄 수 있는 살이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계속 하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 거죠. 이미 체중이 정상 체중에 안정적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더 이상 다이어트가 쉽지 않은 케이스일 확률이 높다고 해요. 살이 많으면 많을수록 다이어트는 쉽고 살이 적으면 적을수록 다이어트는 어려워진다고 해요. 이미 내가 살을 많이 뺐고 체지방이 더 이상 많은 상황이 아니라면 살이 빠지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해요. 다이어트를 그만해도 된다 라는 신호일 수도 있다는 거 체크해 주세요. 13. 다이어트 3한4온 3일은 다이어트, 4일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 머릿속에 나는 항상 365 다이어터인거죠. 제대로 꾸준히 안 하기 때문에 그래서 안 빠지는 거라고 합니다. 의외로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이 13번째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주일만 성공을 하면 2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고 2주 성공하면 또 한 달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내일부터 말고 오늘부터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장기간 무리한 목표X, 기간을 꾸준히 지켜 나가는 것에 목표를 두시면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출처 : 유튜브 ‘제이제이살롱드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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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 기능 손상시킬 수 있는 독성 화학 물질 가득한데 여자들이 돈 주고 하는 위험한 행동..인생을 살다보면 즐거운 날도 있겠지만, 스트레스가 더 많은 날들이 이어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힘든 하루를 보낼 때 우리는 헤어스타일을 바꾼다거나 네일아트를 받는다거나 쇼핑을 하며 우울한 기분을 달래곤 합니다. 나를 아름답게 가꾸는 것 만큼 좋은 기분 전환은 없죠? 그동안 하지 않았던 색다른 헤어스타일로 스타일 변신을 하는 것이 여성들이 가장 많이 하는 기분 전환법 중 하나입니다. 직업 특성상 스타일을 바꾸는 것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이 선택하는 방법은 바로 네일아트 아닐까요? 칙칙했던 손이 점점 화사하게 바뀌고 있는 모습을 보면 우울감이 점차 가라앉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우리가 기분 전환을 위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했던 ‘이 행동’ 알고보니 독성 물질을 몸에 쌓이게 하는 위험한 행동이였다고 합니다. ‘이 행동’은 매번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선택할 수도 있고, 가격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한 번도 안 받아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받아본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인데요. 과연 ‘이 행동’은 어떤 행동일까요? 네일아트 바로 매니큐어를 손톱에 바르는 ‘네일아트’입니다. 과거 영국 언론 매체인 ‘더 선’은 매니큐어에서 인체에 매우 해로운 화학물질이 발견됐다는 사실을 보도했다고 합니다. 매니큐어에는 여러 화학물질이 들어있지만, 그 중에서도 ‘디부틸 프탈레이트, 톨루엔, 포름알데히드’이 3가지 물질이 특히 신체에 큰 악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먼저 디부틸 프탈레이트의 경우 네일을 플라스틱화 시키면서 매니큐어의 독특한 성질을 갖게 하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카드뮴에 비견될 정도의 독성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동물 심험 결과 간과 신장, 심장, 허파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여성 불임, 정자수 감소 등으로 생식기관에 유해한 독성물질로 보고된 유해물질이라고 합니다. 과거 일부 매니큐어에서 검출되어 논란이 됐던 이후로는 사용되지 못하게 되고 있으며, 디부틸 프탈레이트와 포름알데히드는 현재 배합이 금지됐다고 하는데요. ‘톨루엔’ 성분은 아직도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톨루엔은 네일 제품이나 헤어 염색약에 사용되는 독성 화학 성분입니다. 톨루엔 성분은 두통, 어지럼증 등과 같은 일시적인 증상은 물론 심하게는 호흡기에도 영향을 끼치며 생식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는 독성 화학 성분이라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환경 보호 단체에서 발달 독성 물질로 올려져 있다고 합니다. 또 임신 기간 노출은 태아 발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성분을 피하기 위해서는 네일아트를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독성 물질이 덜 들어간 제품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네일숍에 방문한다면 안전한 제품을 가져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아름다운 손톱을 갖는 것도 좋지만,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네일아트를 하실 땐 신중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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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습관이란 핑계로 렌즈통 ‘이곳’에 넣고 다니다가 지독한 세균 침투해 각막궤양 걸린 여성습관이란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을 말합니다. 이미 고착돼 버린 생활 습관은 고치기가 쉽지 않은데, 좋은 습관은 점점 쌓여 성취로 이루어지는 반면 나쁜 습관은 삶을 망가트리기도 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얻은 안 좋은 습관들은 반드시 고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20대 여성이 어렸을 때부터 해왔던 습관을 반복하다가, 한쪽 눈의 시력을 영영 잃었기 때문입니다. 이 여성은 여행을 하던 중 눈이 뻑뻑하고 따가운 느낌을 계속해서 받았다고 합니다. 평소 렌즈를 끼다보니 결막염이 자주 걸린다고 하는데, 평소처럼 단순한 결막염이라고 생각해 안약을 넣고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평소 같았으면 아무렇지도 않았을텐데 그 날은 극심한 통증을 느껴 잠에서 깼고 급기야 눈을 뜰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도저히 통증을 참을 수 없던 이 여성은 여행 중 자신이 묵고 있던 숙소 주인에게 부탁해 자신을 병원에 데려다 줄 것을 부탁했다고 합니다. 이 이셩은 아무리 눈을 뜨려고 노력해도 빛이 들어오는 순간 화끈거리며 콕콕 찌르는 통증이 극심해져 뜰 수 없었다며 전날 안약을 넣고 잤는데도 불구하고 한 번도 경험 해본 적 없는 통증이 느껴져 당황했다고 합니다. 숙소 주인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진 이 여성은 의사에게 ‘각막궤양’ 이라는 진단을 받았따고 합니다. 각막궤양이란 눈 앞 부분의 투명한 조직인 각막에 손상이 있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 잔균 또는 여러 가지 원인 등에 의해서 염증이 발생함에 따라 이에 따라 각막의 일부가 움푹 파이는 질환을 말합니다. 의사는 조금이라도 더 방치 했다면 정말 큰 일 날 뻔했다며, 평생 앞을 볼 수 없게 될 뻔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각막궤양 진단에 여성은 원인을 물었다고 하는데, 원인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원인으로 당황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이 어렸을 때부터 쭉 하던 습관이였다고 하는데, 과연 원인이 무엇일까요? 바로 원인이 화장품 파우치에 렌즈통을 넣고 다니는 습관이라고 합니다. 이 습관은 렌즈를 끼는 여성분이시라면 대부분 갖고 있는 습관일텐데, 어떻게 화장품 파우치에 렌즈통을 넣고 다니는 습관이 각막궤양을 부른 것일까요? 우선 이 여성은 10살 때부터 안경을 쓸 정도로 시력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16살 때 처음 렌즈를 끼기 시작한 이 여성은 평소 렌즈통을 화장품 파우치에 같이 넣고 다니는 습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나름대로 렌즈는 깨끗하게 쓰기 위해 노력했지만, 정작 화장품 파우치 안은 제대로 청소하지 않아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의사는 ‘오른쪽 렌즈가 화장품 파우치에 묻어 있던 박테리아에 옮긴 것 같다’며 ‘렌즈통을 보관했던 화장품 파우치의 위생 상태를 지적했습니다. 또 이 여성은 기한이 2주인 렌즈를 쓰고 있어 화장품 파우치에서 꺼냈다 넣었다를 반복하면서 더 더욱 감염되기 쉬운 환경에 놓여있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이 여성은 안타깝게도 오른쪽 눈에 영구적인 흉터를 갖게 됐으며 시력을 거의 잃었지만, 다행히 각막이식 수술을 받아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이 여성은 오랜 기간 렌즈를 꼈지만, 렌즈를 끼기 전/후로 손을 깨끗이 씻는 것 말고 다른 이유로 눈이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합니다. 이어 다들 렌즈통 또한 깨끗하게 잘 관리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란다고 조언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3개월 이상 사용한 렌즈통에 세균이 무려 10만 마리가 번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1주일 된 렌즈통은 세균 500마리, 3개월~6개월 이상 된 렌즈통에는 무려 10만 마리 이상이 번식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연구진은 렌즈 뿐만 아니라 렌즈통 또한 매일 청결제로 세척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렌즈통에 사는 세균이 심각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세척하는 습관 그리고 오래 사용한 렌즈통은 한번씩 바꿔주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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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말 틀린 거 하나 없다” 수 백번 잔소리 들어도 ‘이것’ 계속하다 박테리아 침투해 앞니 절반 사라진 여성‘세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것 입니다. 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고치기 힘들다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나쁜 버릇이 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말인데요. ‘이 습관’을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 깨닫지 못하겠지만, 이 습관을 계속하는 것은 여러모로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비정상적인 모양의 손톱으로 자랄 수 있으며, 치아가 부서지고 금이 가거나 고르지 못한 치아 문제는 물론 이로 인해 턱에도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박테리아 감염 위험에 쉽게 노출되면서 다양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습관’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로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입니다. 어떤 일에 집중하거나 심심할 때 혹은 불안감과 초조함이 들 때 무의식적으로 하게 됩니다. 나쁜 습관이라고 불리긴 하지만, 딱히 생명을 지장을 준다거나 남에게 큰 피해를 주는 습관이 아니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고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한 22세 여성이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반복하다가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을 초래하면서, 앞니 절반이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평소처럼 손톱을 물어 뜯으면서 누워있다가 갑자기 입안에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 느낌은 뭐지?’하고 바로 거울을 보니 이빨 절반이 사라졌다며 황당함을 드러냈습니다. 여성의 앞니의 절반이 사라진 것은 손톱에 있는 박테리아가 잇몸 혈류를 통해 침입하여 치아의 경조적을 손상시켜 약하게 만들면서 치아가 깨지는 치아 파절이 발생한 것입니다. 손과 손톱은 세균 집합소로 이를 입으로 갖다 대는 행위는 세균을 먹는 것과도 같습니다. 특히 손을 제대로 씻지 않는 상태에서 손톱을 물어 뜯는다면 그 위험은 더 배가 되겠죠? 따라서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른다거나 맛 없는 것을 바르는 등의 방법을 많이 활용하고 있지만, 매니큐어 성분은 몸에 좋지 않아 습관적으로 물어뜯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은 어떤 방법으로 교졍하면 좋을까요? 손톱 물어뜯는 습관 고치는법 항상 손톱깎이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신경 쓰이는 부분을 곧바로 잘라주는 방법이 도움됩니다. 또 평소에 손톱을 짧게 유지하거나, 주기적으로 손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손톱 물어뜯는 행위는 습관으로 다른 습관으로 대체해주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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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10kg 감량했어요” 복부비만이 다이어트 도전 500번 만에 성공한 다이어트 비법복부비만은 말 그대로 복부가 비만한, 즉 뱃살이 지나치게 많은 상태를 칭합니다. 복부가 유독 비만일 경우 다른 부위가 비만인 경우보다 단순히 보기 싫은걸 넘어서 건강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 아래에 후술할 내장지방은 수명에 직결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요. 유튜브 ‘망구 MANGOO’ 채널에 ‘복부비만이 두달만에 10kg 감량한 비법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습니다. ‘망구 MANGOO’ 유튜버는 갸름한 얼굴형과 선명한 쇄골까지 누가 봐도 ‘모태 마름’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복부비만, 마른 비만으로 두 달 만에 무려 -10kg를 감량하고 허리만 6인치를 줄인 의지의 다이어터 입니다. 복부비만이 두 달만에 -10kg를 감량하고 ‘모태 마름’ 소리를 듣고 다닌다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1. 목표 ‘망구 MANGOO’ 유튜버는 친한 언니와 일본 여행을 가기로 했다고 해요. 각각 목표 몸무게를 정한 뒤에 체중 감량에 실패한 사람이 호텔 비용을 결제하기로 내기를 했다고 해요. 목표가 있으면 사람이 그것을 이루려고 노력을 하기 때문에 ‘목표’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망구 MANGOO' 유튜버는 내기가 걸려있다 보니까 즉, 그런 목표가 생기니까 되게 열심히 하게 됐다고 합니다. 2. 생활습관 ‘망구 MANGOO’ 유튜버는 자는 시간이 되게 들쭉날쭉하다고 해요. 촬영도 하고 싶을 때 하고 잠도 자고 싶을 때 자고 밥 먹고 싶을 때 먹었는데 다이어트 시작과 동시에 아침에 일어나는 습관을 길렀다고 합니다. 적어도 9시, 10시에는 일어났고 늦어도 12시, 1시에는 꼭 잠들었고 낮잠을 자지 않는 습관도 길렀다고 해요. 또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인 상태로 물을 마시고 외식할 때 음료를 절대 마시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로 콜라를 포함해 탄산과 카페인을 끊고, 3년 넘게 배달 어플 VIP였지만 이번 기회로 어플을 지우고 배달도 끊었다고 하네요. 3. 식단 ‘망구 MANGOO’ 유튜버는 식단 때문에 다이어트를 때려친 적이 한 두번이 아닐 정도로 귀차니즘이 심해서 식단을 준비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고 해요. 그래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나오는 도시락을 이용했다고 하는데, 한 번에 2~4주 치를 시켜서 냉동실에 가득 채운 뒤 원하는 맛으로 골라 먹었다고 합니다. 내가 다이어트 도시락을 이렇게 이렇게 맛있게 먹었던 적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맛있고 종류도 다양하고 편리해서 추천한다고 하네요. 국물이 땡길땐 컵누들 우동맛을 애용했고, 단백질은 닭가슴살을 전자레인지에 돌려먹거나 단백질 바, 쇠고기볼로 보충했다고 해요. 4. 운동 ‘망구 MANGOO’ 유튜버는 실내 사이클을 15분~30분 정도 가볍게 타고 주 1~3회는 PT를 받았다고 합니다. 운동 마무리는 천국의 계단 20분을 타거나 러닝머신을 30분을 타는 것으로 했다고 해요. 헬스장에 가지 않는 날에는 체력이 약해서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고 따라 하기가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PT 선생님께 배웠던 운동을 집에서 천천히 따라했다고 합니다. 운동이 처음이고 서툴다면 PT를 강력 추천한다고 하네요. 5. 배고플 때 대처법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누구나 참을 수 없이 배고플 때가 있는데요. ‘망구 MANGOO’ 유튜버는 그럴 때 ‘곤약젤리’를 먹거나 ‘현미 닭가슴살 치즈 핫도그’를 먹었다고 합니다. 특히 현미 닭가슴살 치즈 핫도그는 반죽이 밀가루가 아니로 현미로 되어있고, 저칼로리 케첩을 뿌려 먹으면 일반 핫도그 못지 않게 맛있다고 하네요. 절대 과식은 하지 않고, 허기 진 것만 채우는 정도로만 먹는 것이 중요! 6. 마음가짐 ‘망구 MANGOO’ 유튜버는 조급해하면 모든 엇나가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쫓기듯이 하다 보면 실수가 잦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조급해 하지말고 천천히 해내기를 권했습니다. 단기간에 살 빼는 방법도 많이 찾아봤지만, 결국 돌아온 것은 나빠진 건강뿐이였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습관을 바꾸고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유지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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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빼는 것 깜빡해..” 24년간 몸속에 ‘이것’ 넣고 지내다 자궁까지 적출하게 된 여성의사의 실수로 24년간 몸속에 거즈 넣고 지내다 자궁까지 적출하게 된 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뉴스A를 통해 단독 보도되었습니다. 그녀가 몸속에 거즈를 가진 채 지냈던 사연을 알아봅시다. 뉴스A의 보도에 따르면 여성 A 씨는 50대 여성으로 2년 전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게 됩니다. 이후 하복부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지속된 출혈이 발생하게 된 것인데요 “여기서 뭔가 터졌대요. 뭐가 터진지 모르고 출혈이 계속되니까 수술을 해야 됐어요.” A 씨는 계속되는 출혈에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고 이후 수술 도중 원인이 밝혀지게 됩니다. 원인은 13cm 길이의 수술용 거즈였습니다. 해당 거즈는 자궁의 조직에 엉겨붙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으며 제거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녀는 자궁과 난소를 모두 제거하는 자궁 적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 거즈는 24년 전 A 씨의 막내아들 분만을 위해 진행된 제왕절개 수술 후 제거하지 않은 의료사고로 밝혀졌습니다. A 씨는 제왕절개 수술을 모 산부인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였고 재판부는 의료진 과실을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A 씨가 요구한 7천만 원 중 위자료, 수술비인 2천2백만 원만 손해배상액으로 받아들여졌는데요. 이는 자궁 적출이 피고 과실로 보기 어렵다는 재판부의 판단이였습니다. 그 이유를 판결문에서 찾아보면 자궁 적출 수술 후유증으로 인해 하게 된 ‘호르몬 대체요법’이 ‘만 52세의 일반적인 폐경 후 여성에서도 시행될 수 있으며, 병원 과실로 보기 어렵다’라고 판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 A 씨는 1심 판결을 불복하고 항소하였고 이 사태에 억울함을 느낀 A 씨의 아들은 한 커뮤니티와 국가 청원에 글을 작성하여 누리꾼들에게 고통을 호소하였습니다. A 씨의 아들은 병원측의 진심 어린 사과만 있었다면, 원만하게 합의하려고 하였으나 너무나 명확한 사실에도 무응답으로 일관하는 병원과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소송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어서 국가에서는 의료사고 피해자들을 위해 현실적인 피해 보상 기준을 마련하고, 피해 입증 책임에 대해서 증거 확보가 어려운 피해자에게만 입증 책임을 지우는 것은 매우 불합리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였습니다. A 씨의 아들이 작성한 커뮤니티를 읽은 누리꾼들은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납득할 만한 보상이 이루러지길 바랍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2심 결과, A 씨가 20년가량 느꼈을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감안하여 위자료 4천만 원을 선고” 시간이 지나 A 씨는 1심 이후 2부 소송이 진행되었고 재판부는 1심 배상금의 두 배가량인 4천만 원을 지급하라는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거즈 관련 의료 과실, 이번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또 한번에 의료사고 사례를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제왕절개 수술 후 거즈가 제거되지 않는 사건이 제주 한 산부인과에서 또 한 번 발생하게 됩니다. B 씨는 제주 시내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후 밥을 먹을 수 없을 정도의 심한 복통을 호소합니다. B 씨는 고통스러운 복부 통증에 나흘 뒤 종합병원을 찾아 X-레이, CT 검사 결과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뱃속에는 거즈로 추정되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B 씨는 곧바로 거즈 제거 수술을 받았으며 뱃속에서는 10cm 가량의 거즈가 나왔습니다. B 씨의 남편은 KBS와의 통화 인터뷰에서 “아내가 거즈 제거 수술까지 받고 난 뒤 정신적 충격에 휩싸여 있으며, 현재 산후 우울증 치료 등을 알아보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둘째 계획이 있었지만 이번 의료사고로 아내에게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합니다. 특히나 병원측에서 보험 처리를 원치 않으면 의료분쟁위원회나 소송을 진행하라고 하여 어이가 없다고 말하였는데요 수술을 진행했던 산부인과에서는 의료 사고를 인정하였지만 “수차례 전화로 사과했고, 산모가 입원한 병원에 찾아갔지만, 코로나19로 면회가 안 돼 만날 수 없었다” 해명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 언론에 따르면 의료 관련 사고는 매해 늘어나고 있지만 환자가 이기는 경우는 1%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피해자가 입증해야 할 영상, 기록 등의 증거물들을 대부분 병원이 가지고 있으며 병원 측에서는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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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이 와서 진통제를 먹다가 실수로 ‘이것’ 삼킨 여성이 눈물 흘린 이유틱톡커인 칼리 벨머(27)는 평소 머리가 자주 아파 두통제를 복용하는 일이 잦았습니다. 그녀는 평소 복용하던 이부프로펜 계열 진통제를 먹으려고 했는데요. 그러나 밸머는 자신이 삼킨 것이 진통제가 아니었다는 것을 삼키고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벨머는 “한 손에 진통제를 들고 있었고 또 다른 한 손엔 왼쪽 에어팟을 들고 있었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녀는 “당연히 약이라고 생각하고 입에 넣었고 재빨리 삼켰다. 그런데 한 손에 약이 남아있었던 것을 뒤늦게 발견했다.” 당황한 벨머는 “에어팟을 삼키고 나서야 약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흐느꼈습니다. 이어 “에어팟을 토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절대로 나오지 않고 있다. 난 미쳐가고 있다”고 했는데요. 벨머는 한때 실신까지 했다고 전했습니다. 벨머는 또 “‘내 기기 찾기’ 기능을 통해 에어팟을 찾아보니 배 속에서 알람이 들렸다.” 뿐만 아니라 뱃 속에 든 에어팟이 아이폰과 연결되어 있어 배 안에서 들리는 것 같은 음성 메모가 친구에게 전송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어떻게 진통제와 에어팟을 혼동하느냐”, “사이즈가 다른데 헷갈리는 것도 문제 있는 듯” 등 벨머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싶어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랐는데요. 벨머는 거짓말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병원에서 촬영한 엑스레이도 공개했습니다. 엑스레이 속에는 에어팟으로 보이는 하얀 물체가 갈비뼈 아래에 선명히 찍혀 있었습니다. 다행히 현재 에어팟은 벨머의 몸속에서 배출된 상태인데요. 그녀는 “에어팟을 회수하지 못했지만 더 이상 뱃속에 있지 않다는 점에 안도한다”고 말했습니다. 에어팟을 실수로 삼킨 사람은 벨머가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월 매사추세츠주 우스터의 브래드포드 고티에라는 남성은 자는 동안 실수로 에어팟을 삼켜 질식사할 뻔했는데요. 벨머와는 달리 고티에는 수술을 통해 식도에서 에어팟을 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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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걸.." 1분간 부딪혀 주기만 해도 혈관 꽉 막고 있는 혈전 뻥 뚫어주는 동작혈관은 우리 몸속 장기와 조직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아주 중요한 순환 통로이지만, 노화부터 시작해서 스트레스 그리고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혈관에 콜레스테롤이나 혈전이 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속 대사는 혈관을 통해 이루어지는 만큼 혈관이 막힌다던지 좁아진다면 우리 몸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에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한 운동이 소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 운동’으로 시력이 좋아져 평생 쓰던 안경까지 벗었다는 장준봉 씨가 출연했는데요. 이 운동을 1년 동안 꾸준히 한 덕에 시력이 0.5나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당뇨를 치료하고 불면증을 극복한 사람, 뇌수술 후유증을 극복한 사람 등 이 운동의 효과를 증명해줄 다양한 출연자가 등장했는데요. 과연 ‘이 운동’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발끝치기 바로 ‘발끝치기’라고 하는 운동인데요. 발끝치기 운동은 바닥에 눕거나 앉아 발 뒤꿈치를 붙이고 발끝을 소리가 나도록 부딪치면 된다고 합니다. Tip. 발끝치기를 하다 보면 서로 맞닿는 부위에 통증이 올 수 있는데, 통증이 올 경우 서로 닿지 않게 해야 하며 발을 벌려 바닥에 닿을 때는 새끼발가락이 바닥에 닿도록 할 것. 이어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체험단들이 발끝치기 운동 체험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5분 만에 전신에 뜨거운 열이 생기는 것은 물론 혈당 수치가 떨어지고 허리 통증이 완화되는 놀라운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국소적인 발끝치기 운동을 한 것에 불과한데도 체열검사 결과에서는 전신의 혈액순환이 골고루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5분 만에 이런 결과라니, 장준봉 씨는 무려 8년을 해왔다고 하는데 그 효과가 이제 이해가 되기 시작하시죠? 1분이면 발끝치기 운동을 100번 이상 할 수 있고, 5분 이면 500~600번 정도 할 수 있다고 해요. 실제로 발끝치기 운동은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체온이 이렇게 상승한다는 것은 우리 몸의 전반적인 혈액순환 특히 정맥 다리쪽 정맥은 인위적으로 자극해야 심장까지 혈액순환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인위적으로 할 수 있다는 운동으로써 발끝치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네요. 출처 :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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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요청으로 "노브랜드" 다이어트 추천템 싹 정리해 준 10년 경력 영양사 다이어터 - 하이라이트다양한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되는 요즘, 유튜브 채널 “라미 ramizua”에서는 노브랜드 제품을 활용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하였습니다. 다양한 다이어트 템이 있는 노브랜드 마트에서 라미가 제일 먼저 추천하는 아이템은 “노브랜드 제로콜라”였습니다. 노브랜드에서 출시한 제로콜라는 1L에 980원으로 매우 저렴한 가격대인데요. 가장 대중적인 코카콜라-제로의 1L 가격 1,900원(소비자가) 것과 비교해 보면 절반 정도 되는 가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노브랜드에선 제로콜라 외에도 다양한 제로 탄산음료(노브랜드 스파클링 에이드)가 있는데요. 해당 제품들도 980원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제로 탄산음료는 음료수지만 제로 칼로리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부담 없이 청량감을 느끼기에 딱인 제품입니다. 다음 추천 템은 코코넛 워터(5,120원)으로 타 코코넛워터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코코넛 워터는 열량이 낮지만 필수 영양분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노브랜드는 냉동코너에서도 다양한 다이어터를 위한 제품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냉동닭 안심과 냉동닭 가슴살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두 제품 1kg 무게의 제품으로 가격은 5,980원인데요. 타 오프라인 매장에서 7~8천 원대의 가격대를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 제품들을 추천하는 이유는 안심 조각들이 하나하나 분리되 어있고 지퍼팩으로 포장되어 있어 가볍게 꺼내어 먹기 좋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육류 냉동제품뿐만 아니라 해산물 냉동 제품도 다양한데요. 새우 살, 손질 갈치, 고등어 등의 제품이 있지만 라미는 그중에서도 타우린 성분으로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오징어채를 추천했습니다. 오징어채는 500g에 9,58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다이어트 제품으로 연어 스테이크와 새우 살 등을 추천하였습니다. 해산물을 좋아하지만 매번 손질해서 먹기 힘든 분들에게 제격일 것 같은 제품들입니다. 라미의 이번 영상에서 처음으로 “강추”라는 단어가 나온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노브랜드 크라비”입니다. 노브랜드 크라비는 어육함량이 대략 80% 정도로 가성비에 성분까지 좋아 라미가 정말 강추하는 아이템이라고 하는데요. 노브랜드 크라비는 150g에 1,58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노브랜드 야채코너는 종종 30% 할인을 하는데요 샐러리, 팽이버섯 등이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어 가성비 제품으로 추천했습니다. 그 외에도 노브랜드에서는 특수 야채들도 판매되고 있어, 그 중 쌈을 싸먹어도 맛있고 샐러드로 먹어도 맛있는 버터헤드레터스를 추천했습니다. 노브랜드 플레인 요거트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 다이어트할 때 가볍게 먹기 좋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중에는 450g 1통 기준, 7일정도 나눠서 먹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라미가 두 번째로 “강추” 하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바로 “노브랜드 담백한 살코기 참치”인데요. 이 제품을 특히나 추천하는 이유는90g에 1,080원으로 한 끼에 먹기 적당한 양으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호박 팥차를 추천하였습니다. 호박 팥차는 붓기를 제거하고 이뇨작용을 돕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분들에게도 좋은 제품입니다. 호박 팥차 외에도 작두콩차, 블랙보리새싹차 등이 3천원 이하 가격대로 저렴하게 판매 중이었습니다. 칭타오 논 알코올 맥주는 당류가 4g으로 낮은 편에 속해 술을 좋아하는 다이어터들을 위한 제품으로 조심스럽게 추천하였습니다. <라미의 노브랜드 다이어트 추천템 총정리!> 노브랜드 제로콜라 1L (980원), 노브랜드 스파클링에이드(라임, 오렌지망고) 1L (980원), 노브랜드 코코넛워터 330ml * 4 (5,120원), 노브랜드 냉동닭안심 1kg (5,980원) 노브랜드 냉동닭가슴살 1kg (5,980원), 노브랜드 냉동 오징어채 500g (9,580원), 노브랜드 냉동 연어스테이크 500g (9,980원), 새우살(꼬리포함) 450g (12,800원), 노브랜드 손질갈치 700g (9,980원) 노브랜드 고등어 800g (9,980원), 노브랜드 크라비 150g (1,580원), 샐러리 1봉(1,980원), 버터헤드레터스 1통(1,980원), 노브랜드 플레인요거트 450g(1,980원), 노브랜드 담백한살코기참치 90g (1,080원), 노브랜드 호박팥차 1.5g*12티백 (3,280원), 논알콜맥주 하이네켄, 칭타오 라미는 노브랜드에서 구매한 냉동 닭 안심을 사용하여 만든 도시락을 공개하면서 영상을 끝마쳤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진짜진짜 꿀팁최고예요” “다이어트 할 때 은근 재료에 비용이 많이 들어서 난감했는데 넘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