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학TIP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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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비명 지르는 꼴..” 갑자기 신체에 ‘이런 증상’ 발생한다면 만성염증이 가득 찼다는 신호입니다!오늘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우리 몸 안에서 염증도가 올라왔을 때 나타나는 증상 10가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우리 몸은 만성적인 염증이나 지속적인 염증이 시작됐을 때, 모든 병이 시작되게 된다. 체내 염증 누적은 경미하게는 알레르기 질환부터 시작해서, 심해지면 자가면역 질환, 더 심해질 경우 암이나 심혈관 질환, 뇌출혈 같은 심각한 병까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염증이 생겼을 때 증상에 대해 미리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염증이 생겼을 때 몸이 보내는 신호 10가지 통증 우리 몸에 염증이 생기고, 만성화되기 시작하면 원인 모를 통증이 가끔씩 생기게 된다. 잦은 두통이나 무리를 안 했음에도 원인 모를 통증이 생기는 경우 몸에 염증이 진행되고 있을 것이다. 알레르기 발생 염증도가 높아질 경우 알레르기가 생기게 된다. 기존에 원래 있던 알레르기가 아닌 최근에 갑자기 원인 모를 알레르기가 생겼다면 몸에 염증이 진행되고 있는 증상이다. 뾰루지가 생긴다. 몸 곳곳에 뾰루지가 올라와서 많이 붓고 아픈 경우 체내 염증도가 올라가고 있는 걸로 이해하고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신호다. 치주염, 치은염 발생 잇몸이 자주 붓고 흔들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체내 염증 활성도가 높아졌을 가능성이 크다. 몸의 취약 부위를 대상으로 잇몸이나 목 그리고 편도 등이 붓고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수면장애 갑자기 수면장애가 생긴 경우, 몸에서 올라오는 염증이 컨트롤이 안되는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성욕감퇴, PMS 성욕감퇴, PMS 등이 전형적인 체내 염증이 조절이 안돼서 발생하는 증상들이다. 보통 부신피로와 연관이 되어있으며, 부신피로 증후군이 발생하면 코티솔(항염 호르몬)이 고갈되어서 체내 염증 조절이 잘되지 않는 상태가 된다. 어지러움 발생 어지럼증과 집중력 장애 또한 부신피로 증상들에 한 예로, 이런 신호들이 오는 경우 건강 관리에 관심 갖고 대처해야 한다. 인슐린 저항성 신호 부신피로를 넘어서 뱃살이 나오거나, 단 것이 당기는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 경우 나타나는 증상이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 경우 체내 염증도가 올라가게 된다. 알레르기 발생 두드러기, 비염, 과민반응 등이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기는 것도 만성적인 염증에 신호로 보면 된다. 자가면역 질환 알레르기 증상을 넘어서 자가면역 질환이 생기는 경우, 경미하게는 대상포진부터 시작해서 심한 경우 강직성 척추염이나 루푸스 같은 질환까지 일으키게 된다. 이렇게 경미한 통증부터 알레르기 면역계 질환까지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체내 염증도가 높아지면서 여러 증상들로 발현이 되는 것이다. 이런 신호가 몸에 나타났을 때, 바로 캐치를 하고 대처를 해야 한다. 대처 방법으로는 체중 감량, 탄수화물을 줄이며,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명상이나 취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이겨내야 한다. 또, 항염 영양제를 적용시켜야 하며, 특히 오메가 3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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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진짜 좋음..” 물처럼 마시기만 해도 생리통 없어지고 자궁 새것으로 만들어주는 식품 1가지몸 안에 있어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자궁 혹! 내 몸에 자궁 혹이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생리량 증가로 빈혈이 발생하거나 생리 기간 외 출혈이 있다면 ‘자궁 근종’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한 자궁의 혹이 큰 경우에는 자궁 앞에 있는 방광, 뒤에 있는 장, 위에 있는 허리를 자극하기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복통, 하복부 팽창, 허리통증, 이물감 등이 있다면 절대 그냥 넘기지 마시고, 반드시 초음파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궁 혹은 간단한 초음파 검사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만 20세 이상 여성이라면 2년마다 주기적으로 검사 받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어서 ‘자궁 혹’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난소에 생기는 혹. 즉, ‘난소 혹’ 입니다. 난소혹은 출혈, 복통 등의 증상이 전혀 없다고 하는데요. 골반 내 공간이 넓어 혹이 있더라도 전혀 증상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혹이 난소암으로 진행됐을 때에는 복수가 발생하고 주변의 장으로 전이 되는데요. 이때 발견하면 이미 난소암 말기라고 합니다. 때문에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 또한 난소암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것’을 마시는 습관으로 자궁, 난소에 혹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당귀뿌리차 바로 ‘당귀뿌리차’ 입니다. 당귀뿌리차는 쌈 채소로 많이 먹는 당귀잎의 뿌리를 말하는데요. MBN ‘엄지의 제왕’에 한의사가 출연하여 자궁 & 난소 혹 먹으면서 예방할 수 있다고 당귀뿌리차를 소개했습니다. 실제로 당귀뿌리는 자궁암, 난소암 환자들이 가장 많이 먹는 약초로 동의보감에서도 월경통에 효과적이며 자궁 발육을 돕는다고 기록되어 있고, 부정 출혈, 자궁 출혈, 부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즉 자궁과 난소 혹 예방에 안성맞춤인 약재라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이제 당귀뿌리차를 한번 만들어볼까요? 당귀뿌리차 만드는 법 ▶ 당귀뿌리차 재료 : 당귀 뿌리 30g, 물 2L ① 물 2L에 당귀 뿌리 30g을 넣어주세요. ② 당귀 뿌리를 넣은 후 30분간 충분히 불려주세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면 더 잘 우러납니다) : 미리 불에 불려두면 끓이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불리는 것이 좋고, 물에 30분간 당귀 뿌리를 불리게 되면 당귀 뿌리의 수용성 성분이 많이 추출될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③ 그 다음 당귀 뿌리 불린 물을 약탕기에 옮겨 담아주세요. (당귀 뿌리 성분으로 물 색깔이 진해져야 합니다) ④ 옮겨 담은 당귀 뿌리 우린 물을 30분 정도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마땅할 當 돌아갈 귀 歸’ 예로부터 어디서 피가 나오지 말아야 하는데 자꾸 나온다. 근데, 이 피가 자궁에서 부정 출혈 시 혈액이 마땅히 자궁으로 돌아가라! 해서 부정출혈, 자궁출혈 등 부인병에 효과가 좋은 약초로 조상들도 인정한 약초라고 합니다. 이 당귀는 여성분들 뿐만 아니라 남성분들에게도 좋다고 하는데요. 남성분들에게는 하체와 양기 충전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부부가 함께 마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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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인생 망한 사람?” 나이 믿고 까불다가 23살에 당뇨병 진단 받은 23살 여자 (+행동)당뇨병은 아직도 ‘노인병’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환자 대부분이 50대 이상이기 때문이겠죠. 그러나 젊은층의 당뇨 환자 증가세를 보면, 이제 노인병이라고 결코 말할 수 없을 것 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당뇨로 내원한 20~30대 환자는 2016년 76,361명에서 2020년 100,648명으로 24%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급격히 증가하는 환자수와 다르게 당뇨병에 대한 젊은 층의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젊은 층에서 당뇨병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소위 ‘단짠 단짠’한 음식 때문이 아닐까요? 달고 짭짤한 음식은 우선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먹게 만듭니다. 이럴 경우 포만감을 느낄 새가 없거나 충분한 포만감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데요. 지나친 칼로리 섭취는 결국 비만이나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큰 문제는 당뇨병은 ‘만성질환’으로 젊은 나이에 발병할 시 유병 기간이 길다는 점 입니다. 젊은 당뇨 환자의 경우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기 때문에 합병증에 노출될 위험 역시 크기에 젊은층이라면 당뇨에 더 더욱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23살 여성인데 병원에서 당뇨 진단을 받았다며 이런 증상이 있다면 꼭 병원을 가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23살의 어린 나이에 가족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당뇨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중학교때부터 10년 가까이 식사 후 단 음료를 달고 살았다고 하는데요. 식후 카페에 가서 음료 한 잔씩을 꼭 마시는 습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항상 카페에 갈 때 마다 버블티나 아이스 바닐라 라떼 같은 당분 함량이 높은 음료들을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결국 병원에 가니 당뇨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 여성은 최근 식사 후 졸음이 쏟아지는 증상을 자주 경험한다면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혈당 스파이크’ 증상 일 수 있다며 꼭 병원에 가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위 증상을 특히 젊은 사람들은 단순 춘곤증, 식곤증으로 여기기 쉬운데요. 최근 젊은 당뇨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의심 증상을 반드시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성은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너무 충격을 받아서 설탕을 전부 없애고 음료도 제로콜라나 사이다로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충격받았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혹시 키와 몸무게가 어떻게 되냐며 비만이냐는 댓글이 많았는데요. 이 여성은 “운동은 아예 안 하지만 비만은 아니다. 160cm에 52kg” 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외에도 “증상 완전 똑같은데 병원 가봐야 할듯”, “우리 가족 당뇨 있는데, 충격적이다”, “나도 단 음료 매일 달고 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또 “난 21살인데 당뇨다. 160cm에 48kg에 가족력도 없었다. 콜라나 커피 단 건 진짜 줄여야 한다”, “밥 먹고 나서 운동하고 마시든가, 2시간 지나서 마시면 그나마 낫다” 등 해당 여성과 같은 상황을 공유하거나 조언을 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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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한텐 술 주지마세요” 소주 2~3잔만 먹어도 생존율 30% 미만의 암 걸리는 사람현대인들의 고질병 중 하나인 당뇨. 과거에는 중장년층 사이에서만 자주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알려져 있곤 했죠? 하지만 최근에는 비만율 증가부터 시작해서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가족력 등의 영향으로 20~30대 젊은 층의 환자도 매해를 거듭할 수록 늘고있는 추세입니다. 당뇨의 무서움은 당뇨 그자체로도 있지만,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신기능 장애, 혈관계 장애, 신경병증, 망막병증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한다는 것인데요. 최근 혈당이 높은 사람에게 음주는 담도암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결과까지 발표됐다고 합니다. 건감겅진을 받은 952만 629명을 분석한 결과 정상 혈당인 사람들과는 달리, 전당뇨병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적은 양의 술을 마셔도 담도암 발병 위험이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담도암은 담관과 담낭에 생기는 암을 말하는데요. 이 담도암은 평균 생존율이 12개월에 불과할 만큼 치명적이어서 예방이 최선이지만, 하루 소주 2~3잔 음용 시 담도암 발생위험은 전당뇨병의 경우 20%,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무려 58% 높인다고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담도암 발병 위험이 커지는데 여기에다가 알코올까지 더해지면서 위험이 배로 높아지는 것이죠. 이 뿐만 아니라 전당뇨병처럼 혈당이 경미하게 높은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연구팀은 아주 적은 양의 음주로도 담도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고 해요. 특히 매일 소주 2~3잔 이상 마시는 고위험 음주를 지속하는 경우에는 이런 위험이 더욱 치솟았다고 하는데요. 고위험 음주 시 담관암 발생 위험은 전당뇨병 환자의 경우 46.5%, 당뇨병 환자는 무려 104%까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합니다. 담도암 뿐만 아니라 담낭암 역시 비슷했다고 해요. 전당뇨병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이 음주를 시작하는 순간 담낭암 발병 위험이 각각 18%, 45% 올랐다고 합니다. 고위험 음주의 경우에는? 각각 43%, 65%까지 담낭암 발병 가능성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전당뇨병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 즉, 혈당이 높은 사람들이 담도암과 담낭암을 예방하는 첫 걸음은 술을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주 1~2잔은 괜찮겠지 여기지 말고 술을 아예 끊도록 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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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없이 못 살아요..” 목구멍 깊숙이 자리잡은 ‘누런 가래’도 싹~ 빼주는 놀라운 대파 활용법예부터 그 효능이 다양해 한의학에서도 널리 사용돼 온 대파. 민간요법 중에서 사실은 가장 대표적인 게 파 라고 합니다. 파는 총백이라고 그래서 우리가 주로 흰 부분을 쓰는데요. 이 흰 부분이 인체에 들어오면 아랫배, 단전의 기운을 강화시켜줘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밖에서 들어온 찬 나쁜 기운인 한사를 몸 밖으로 몰아내는 그런 작용을 합니다. 특히 찬바람 부는 요즘 같은 때에 하면 딱 좋은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같은 시기가 되면 우리가 흔히 목감기에 많이 걸리게 되는데요. 그래서 ‘대파’랑 ‘손수건’을 이용해서 목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과연 대파와 손수건으로 목감기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가래도 쏙 빼주는 환절기의 특효 대파 찜질 방법은 간단합니다. 프라이팬에 소금을 넣고 30초간 볶은 후 대파의 흰 부분을 썰어 넣어 숨이 죽을 때까지 볶으면 되는데요. 이때 중요한 것은 반드시 소금을 넣어야 대파의 따뜻한 기운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볶은 대파를 손수건에 싸서 목에 움푹 들어간 부위를 찾아줍니다. 움푹 들어간 부위가 ‘천돌’인데요. 천돌이 보통 목감기에 걸린다고 할 때 여기가 간질간질하면서 앞쪽으로 감기 기운이 들어온다 이런 느낌을 많이 가지시거든요. 이렇게 찜질을 해주시면 됩니다. 목에만 이렇게 뜨겁게 대더라도, 몸 전체의 체온이 올라갑니다.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인체에 들어왔던 바이러스들을 몸 밖으로 배출해내는 데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흔히 우리가 체온을 올리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몸 전체. 전신을 따뜻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말 목 부위에 대파 찜질만으로 체온이 올라갈 수 있을까요? 대파 찜질 전과 후에 온도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대파 찜질 전 온도는 35.9℃인데요. 약 5분간 목 부위에 대파 찜질을 한 후 다시 재본 체온은 36.5℃. 놀랍게도 단 5분만에 체온이 0.6℃나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략 1℃ 정도의 체온이 올라갈 때 몸의 면역기능이 최소한 30%정도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오늘 한 대파 찜질 같은 경우에도 목의 온도뿐만 아니라 상체 온도를 올려줌으로 인해서 상체 전반의 면역기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가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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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썩는 병에 걸렸어요..” 한국인 대다수가 아깝다고 흔히 하는데 사실 진짜 위험한 행동조금 남은 샴푸가 아까워 한 번쯤은 거의 다 쓴 샴푸 용기에 물을 넣어 사용해본 경험이 있을 것 입니다. 사용하던 샴푸 용기에 리필용 제품을 그대로 넣어 다시 쓰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러나 이렇게 알뜰하게 사용하려고 했던 이런 사용 습관이 우리의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다 쓴 샴푸통 밑에 고여있는 샴푸가 아까워서 물을 넣고 헹궈 거품으로 머리를 감던 이 행동이 알뜰한 습관이 아닌, 절대 해서는 안되는 습관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 사실을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리필이 가능한 샴푸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고 계실 것 입니다. 다 사용한 샴푸통에 리필용 제품만 넣어 사용하면 되니 편리하기 때문이죠. 다 쓴 샴푸통을 씻는 게 귀찮아서 리필용 제품을 바로 넣고 사용중이시죠? 어차피 내용물이 다른 것도 아니고 같다 보니 씻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실텐데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경우 ‘녹농균’의 증식을 피할 수 없다고 합니다. 녹농균은 감염되면 녹색 고름이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녹농균은 주변 토양이나 물, 피부 등에서 널리 분포하지만 상처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몸에 생긴 작은 상처를 통해 침투하는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화상, 욕창 등이 있는 환자들의 혈액이 감염될 경우 패혈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모낭염은 물론 피부염, 귀에도 염증을 일으키는 녹농균은 습기를 좋아해 따뜻하고 물기가 많은 곳에 잘 번식하는데요. 물이 들어간 샴푸 용기는 녹농균이 살기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용기를 세척 후 완전히 말리지 않고 그대로 리필용 제품을 채워도 녹농균이 번식한다고 하네요. 주방 세제, 바디워시 등 모든 세제 용기에서 번식할 수 있기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따라서 건강에 치명적인 녹농균 번식을 막기 위해서 다 쓴 샴푸는 과감히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리필용 제품을 사용할 때엔 우선 리필 용기를 완전히 세척해야 합니다. 안쪽까지 물로 잘 헹궈낸 다음 소독용 에탄올을 넣어 다시 한번 가볍게 헹구면 됩니다. 세척 후에는 반드시 햇볕에 건조한 뒤 내용물을 넣어야 합니다. 또한, 완전히 말린 용기에 내용물을 넣을 때도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 녹농균 ※전문가들은 녹농균은 감염될 경우 치료가 쉽지 않다고 말한다고 합니다.항생제로 치료해야 하지만,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녹농균이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녹농균의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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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 목에서 ‘이것’ 발견한 외과의사가 하루 빨리 병원가라고 말한 충격적인 이유한 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많은 이목을 끄는 사진이 한장 있었죠? 그것은 바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블랙핑크 지수의 목에 동전만한 혹이 포착된 사진이였는데요. 목에 생긴 의문의 혹을 보고 지수의 건강이상설에 많은 팬들과 누리꾼들이 깊은 염려와 걱정을 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튜브 ‘의학채널 비온뒤’ 채널에 이세라 대한외과의사회 부회장은 ‘99.99%의 확률로 ‘이 질환’이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에 따르면 이 부위에 생기는 질환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목에는 림프절염이 자주 발생하는데, 림프절염도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는 블랙핑크 지수의 사진을 보고 나이, 위치, 모양을 보고 이 질환을 의심했는데 과연 어떤 질환일까요? 표피낭종 바로 99.99% 확률로 ‘표피낭종’을 의심한다고 합니다. 표피낭종은 진피층의 피지선이 막혀 주머니가 생기고 거기에 피지가 고여 발생한 것인데, 피부 속에서 만들어진 피지·각질 등이 잘 배출되지 않고 축적돼 발생한다고 해요. 블랙핑크 지수의 나이, 위치, 모양을 보면 표피낭종일 가능성이 높다. 지수의 혹은 꽤 볼록한데 림프절염은 갸름하고 선명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목에 멍울 또는 혹이 만져졌다고 하면 표피낭종, 지방종, 림프절염 이 세 가지가 가장 흔하다고 합니다. 표피낭종은 피지가 많이 분비하는 곳에 발생하는 피지선의 종양, 멍울이라고 하며 지방종은 지방 중에서 특별히 양성 종양, 혹이 되는 것을 말한다고 해요. 그 외에도 모기질종, 갑상설관낭종 또 선천성으로 낭종이 발생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근육이 뭉쳐있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고 지방종과는 다르게 지방층의 염증이 생긴 것도 의심을 해야 될 병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목에 생긴 혹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구분하는 법은 무엇일까요? 우선 양성은 아플 수 있고, 부드러운 양상을 가지고 있고 크기가 작은 편이라고 합니다. 반면 악성은 가장 중요한 특징이 딱딱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울퉁불퉁하다고 해요. 대부분의 지방종, 표피낭종과 같은 양성 질환은 부드럽고 매끈하고 모양이 예쁘지만 악성은 울퉁불퉁 뾰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악성과 양성을 의사의 손에 의해서 약 70% 정도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몸에 열이 있거나 몸이 마르거나 수척해지거나 기운이 빠지거나 이런 증상이 많이 반복된 경우, 오래된 경우에는 즉각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몸이 아프거나 붓거나 열이 나거나 체중이 빠지거나 이러한 악성을 의심하는 증상이 없더라도 목에 임파선 즉, 림프절이 적어도 두 달 이상 만져진다면 조직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 조직검사를 통해서 악성으로 확진하게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블랙핑크 지수의 경우 양성 혹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그런데 아무리 양성 혹이라고 할지라도 종양을 계속 놔두게 되면 감염이 생겨 목에 흉터를 많이 남기게 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크기가 크지 않을 때 빨리 적절한 병원을 찾아 수술을 받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혹시 블랭핑크 지수 처럼 목에 혹이 생겼다거나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라면 하루 빨리 병원을 찾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출처 : 유튜브 ‘의학채널 비온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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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이걸 몰라서 몇 년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쿠팡 비닐의 비밀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지금 당장 무언가가 급하게 필요할 때가 있죠? 저는 그럴 때마다 당일날이나 바로 다음날 집 앞으로 가져다주는 쿠팡을 이용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장을 볼 때나 옷을 살 때나 뭘 시켜도 아무리 늦어도 다음날에 오다 보니까 주로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벌써 쿠팡 로켓와우 회원이 된 지 몇 년째 인데요. 워낙 쿠팡에서 사는게 많다보니 퇴근하고 집에 오면 집 앞에는 쿠팡 택배 포장지가 잔뜩 쌓여있는 편입니다. 각 품목별로 따로 따로 배송을 해주다 보니 비닐 하나하나 뜯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게다가 힘으로 뜯으려고 하면 얼마나 질긴지 항상 택배 포장지를 뜯을 때면 칼이나 가위가 필요했었는데요. 온 힘을 다해 택배 포장지를 찢으려 하지 않아도 또 칼이나 가위가 없어도 바로 몇 초만에 뜯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최근 유튜브 ‘이웃집라이프 ira’ 채널에 ‘대부분이 모르고 있는 쿠팡 비닐 뜯는 올바른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는데요. 영상에는 쿠팡 택배 포장지를 쉽게 뜯는 방법이 소개됐습니다. 아마 다들 모르고 계셨던 정보일 것 같은데, 이제 쿠팡 택배 포장지 뜯을 때 더 이상 힘들이지 마세요!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쿠팡 포장지에 쿠팡 로고가 적힌 아래의 작은 구멍에 주목하시면 됩니다. 항상 볼 때마다 이 구멍들은 도대체 왜 있는건가 싶었는데, 사용자들이 비닐봉지를 열기 쉽게 장치해둔 것이라고 해요. 이 구멍 아랫부분을 열면 손쉽게 봉투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열면 손쉽게 뜯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뜯긴 자리도 깔끔해서 속이 편안해진다고 하네요.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걸 말해줘야 알지. 왜 안 알려줬냐’, ‘가장 쓸모있는 영상’ 등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쿠팡 택배 포장지에 운송장도 잘 안떼어져서 이것도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요. 쿠팡 물류에서 일하는 사람도 운송장 부분은 별 다른 방법이 없어 가위를 쓴다고 하니,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할 것 같네요~ 출처 : 유튜브 ‘이웃집라이프 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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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구가 맨날 막히는 이유..” 습관처럼 했던 행동 때문에 20살에 탈모 판정 받아버렸습니다.우리는 대부분 머리카락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약 10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머리를 감고 나면 욕조 가득, 머리를 말리고 나면 방에 가득 쌓여있는 빠진 머리카락들을 보게 된다. 탈모가 시작된 것일까?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하루 50~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고, 새로 자라난다고 한다. 그런데 머리를 감고 난 후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매번 빠진다면 탈모의 증상일 수 있으니 진단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탈모는 무엇일까?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있어야 하는 부위에 모발이 없는 것으로, 두피에서 굵고 검은 머리털이 과도하게 빠지는 것을 이야기 한다. 이런 탈모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 영양결핍, 출산, 약물부작용, 스트레스, 과도한 염색 및 펌으로 인한 외상 등 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 문제는 탈모를 유발하는 요인이 다양한 만큼 식생활 개선, 생활습관 개선을 하지 않으면 유전적 요인이 없음에도 탈모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탈모를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학적 도움 외에도 식생활과 평소 생활 속에서 주의를 기울여 두피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심코 해오던 행동들 중 탈모를 불러오는 나쁜 습관들,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규칙적으로 식사하지 않기 우리가 흔히 건강을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이 하루 3번, 아침, 점심, 저녁을 건강하게 먹는 것이다. 두피에도 마찬가지다. 정해진 시간에 5대 영양소가 골고루 갖춰진 식단으로 밥을 먹어야 영양 밸러스가 유지되면서 탈모가 생기지 않는다. 기름진 음식 많이 먹기 고기나 기름에 튀김 음식 등 기름진 음식은 혈액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쌓이게 하고, 이는 혈액을 걸쭉하게 만든다. 문제는 걸쭉해진 피는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머리까지 영양분을 전달하지 못해 두피 건강을 약화시킨다는 점이다. 따라서 평소 기름진 음식보다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두피 건강에 유익하다. 아침에 머리 감기 아침에 일어나 머리를 감으면 상쾌한 기분이 든다. 하지만 두피 건강에는 좋지 않다. 아침에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와 머리카락을 보호하는 유분이 씻겨나가기 때문에 외부에서 머리로 전달되는 먼지나 자외선 등을 차단해 주지 못해 두피 손상이 올 수 있다. 또한 하루 종일 외출하면서 머리에 붙어 있는 먼지를 제거하지 않은 채 그냥 자게 되면 이 역시 두피와 모발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탈모를 예방하고 두피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저녁에 샴푸를 한 후 머리를 잘 말리고 자는 것이 좋다. 염색과 펌으로 헤어스타일 자주 바꾸기 염색을 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새로 자라면서 뿌리 부분만 색이 달라보인다. 이를 가리기 위해 또 염색을 하고, 다시 염색을 하게 되면 보기에는 예쁠지 몰라도 머리카락과 두피는 손상된다. 또한 펌을 하는 과정에서 열을 가하게 되면 머리카락을 보호하는 큐티클이 손상되고, 약품에 의해 두피도 손상돼 두피가 약해지고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흡연하는 습관 담배는 우리 몸에 여러가지 악영향을 끼치는데, 두피건강 역시 망친다. 담배를 피면 혈관이 수축하는데, 이로 인해 머리로 전달되어야 할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탈모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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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X 진통제보다 100배 좋습니다” 생리통 심해 지옥 오갔는데 ‘이것’ 먹었더니 통증 사라지고 자궁 10년 젊어졌데요.여성의 건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여성호르몬. 이것을 만드는 장소인 자궁과 난소가 늙으면 에스트로겐을 포함한 여성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서 피부나 뼈가 약해지는 것은 물론, 심혈관 질환을 포함한 각종 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난소기능이상으로 산부인과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20~30대 환자들이 약 75%를 차지할 만큼 젊은 여성들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난소는 여성들의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에 난소가 늙어서 제 기능을 못 하기 전에 꾸준하게 관리 해주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나이든 자궁과 기능이 약해진 난자를 젊고 건강하게 바꿀 수 있다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이 날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한 산부인과 전문의 김미경 주치의 같은 경우 과거 34세 나이에 50대에 가까운 난소 나이를 진단받고 절망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난소 나이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는데요. 또 난임은 물론, 거의 조기 폐경에 가까운 난소 나이를 진단받고도 관리를 통해 임신과 출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난소에 대해 잘 몰라서 방치되어 난소 건강이 악화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하는데요. 여성 호르몬 균형을 맞춰주는데 도움이 되고 늙은 난자를 젊게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가 줄어있는 주스를 소개했습니다. 이 주스는 실제로 챙겨 마셔서 효과를 보고, 또 환자들에게도 권하는 주스라고 합니다. 한큐주스 난소에 좋은 영양소를 한 큐에 먹을 수 있다고 해서 한큐주스라고 한다고 하는데요. 이 한큐주스의 핵심은 바로 연두부와 땅콩이라고 합니다. 물론 블루베리도 들어가긴 하지만, 영양적인 면은 물론 맛을 위해 추가한 재료라고 합니다. 연두부와 땅콩에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영양소는 바로 코큐텐! 코큐텐은 코엔자임 Q10 이라고도 하고 비타민 계열로 비타민Q로 분류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코큐텐이라는 영양소는 체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우리 몸의 세포 안에는 ‘미토콘드리아’ 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 미토콘드리아가 제 기능을 해야 세포의 노화를 막고 건강 유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미토콘드리아가 활성화되고 기능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 이 바로 코큐텐이라고 해요. 따라서 난소와 난자 모두 세포이기 때문에 이 코큐텐을 잘 섭취해야 세포도 건강해지고 난자의 노화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노화가 진행된 쥐를 대상으로 코큐텐을 투여해 본 연구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쥐의 손상된 난소 기능이 회복되고 난소의 질이 향상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일반 두부가 아닌 연두부를 사용한데에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우리가 두부에서 주목하고 있는 영양성분은 식물성 에스트로겐 이소플라본입니다. 물에 녹는 수용성 영양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연두부의 물을 짜내서 만드는 일반 두부의 경우 물에 녹아 있던 식물성 에스트로겐 이소플라본이 일부 손실 된다고 합니다. 실제 일반 두부 100g당 이소플라본 함량이 65mg, 연두부의 경우에는 89.5mg로 30% 정도 더 풍부하기 때문에 일반 두부보다 이소플라본 함량이 더 많은 연두부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또 실제 이 땅콩하고 연두부를 함께 드시면 코큐텐의 경우에는 지용성 영양소이기 때문에 불포화 지방산인 땅콩과 연두부를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한큐주스 만들기 ▣ 한큐주스 재료 (1잔 기준) : 연두부 50g, 땅콩 10알, 블루베리 15알, 우유 50ml (연두부, 땅콩, 블루베리에 우유를 함께 넣으면 더욱 부드럽게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① 연두부 50g, 땅콩 10알, 블루베리 15알, 우유 50ml를 믹서에 넣고 갈아주기만 하면 한큐주스가 완성됩니다. 한큐주스에 포함된 코큐텐 성분은 난자의 노화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항산화 작용을 해 전신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좋기 때문에 부부가 함께 마시면 더욱 더 좋다고 합니다. ※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