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학TIP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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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만 370조’ 다이아몬드 수저” 20대 차인표, 아버지 회사 물려받지 않은 충격적인 이유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은 건물주가 되는 것 인데요. 여기 건물이 아니라 한 기업을 물려받을 수 있었음에도 이것 때문에 경영권을 포기한 차인표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버지 빼 닮은 차인표, 그가 경영권 승계 거절한 이유는? 배우 차인표는 사실 국내 해운업계 4위에 오르기도 했던 ‘우성해운’의 후계자였는데요. 지난 18일 채널 A에서 방송된 ‘행복한 아침’에는 차인표의 아버지이자 전 우성해운 회장이었던 차수웅 전 회장의 삶을 다뤘습니다. 차수웅 전 회장의 2006년 은퇴식을 갖은 자리에서 차인표는 이렇게 말했는데요. “아버지는 34년 전, 그러니까 내가 여섯 살 때 우성해운이라는 회사를 만들었다. 이후 오랜시간 한 회사를 책임지고 경영했다. 150여 명의 직원과 그 가족이 아버지가 이끄는 우성해운과 동고동락하며 반 평생을 보냈다” 면서 “오일쇼크와 IMF같은 어려움도 있었다. 재벌이 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회사를 성장시켰다.”라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그는 이어 “내가 했던 드라마에서는 주로 아들이 회사를 상속하거나, 주주총회에서 회장이 아들에게 쫓겨난다. 그런데 오늘 이 자리는 기분 좋게 헤어지는 자리니 행복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차인표가 기분 좋게 헤어지는 자리라고 말한 이유는 1990년대 초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당시 차수웅 회장은 자신을 가장 많이 닮은 차남 차인표에게 경영수업을 시키기로 결심하는데요. 그로인해 차인표는 미국 뉴저지 주립 럿거스 대학교 경제학과에 재학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4학년 때 돌연 연기자의 길을 걷겠다며 계획서를 들고와 아버지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차 전 회장은 충격을 받는데요. 이로 인해 차 전 회장은 연기와 관련된 분야에 있는 지인들을 동원해 아들 차인표가 연기자로 ‘부적합하다’라는 판정을 받도록 합니다. 아버지가 이렇게 완강히 거부하자 차인표는 ‘연기자의 길을 포기하겠다’라고 선언한 후 일을 배우기 위해 한진해운의 뉴욕지점에 입사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그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선 연기에 대한 열정이 사그러들지 않았습니다. 그는 입사 1년 만에 회사를 나온 후 아버지에게 “지금 안하면 영원히 못 할 것 같다. 후회할 것 같다”라며 MBC탤런트 시험에 응시하게 됩니다. 이후 공채에 합격한 그는 배우로서 승승장구해 아버지에게 인정받습니다. 세 형제 모두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길 원해 한편, 차인표는 3남 1녀 중 차남인데요. 막내인 차인석 씨는 금융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 받았으나 2013년 안타깝게 구강암으로 먼저 세상을 하직합니다. 장남인 차인혁씨는 전자공학 전문가로서 해운업에 처음부터 관심이 없었는데요. 그러던 중 2000년 대 초, 아버지인 차 전 회장이 은퇴를 앞두자 아버지는 세 아들을 불러놓고 경영권 승계 문제를 논의하게 됩니다. 차인표는 한 인터뷰에서 그 내막을 전했는데요. 그는 “2004년 아버지가 세 아들을 불러 아버지의 은퇴와 경영권 승계에 대해 심도 깊게 이야기를 했다. 평생 회사에 몸 바친 직원 분들이 계신데 해운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자식)들이 경영권을 물려받는 것은 말이 안된다”라고 세 형제가 뜻을 모았다고 합니다. 이에 차 전 회장은 이날 자리에 대해 훗날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는데요. 그는 “내가 살아보니까 인생은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았다. 하고 싶은 것을 해야만 후회가 남지 않는다. 막내는 금융계에서 꽤 실력을 인정 받고 있었고, 그도 오랜 시간 고민하다 결국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 했다. 내가 보기에 아들 직업이 내가 해온 일보다 낫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차인표의 형은 서울대 공대를 졸업한 이후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박사 과정을 수료한 뒤 CJ 계열사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차인표 대단한 집안 출신이었네” “아들 세분 다 마인드가 대단하다” “아들들 키우신 능력이 대단하신 듯” “저런 마인드면 회사 안 물려받아도 다들 잘 살듯” 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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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누를 뻔 했습니다..” 술 마신 다음날 먹으면 ‘최악의 고통’ 유발하는 해장 음식 4가지술 마신 다음 날이면 뒤집어진 속 때문에 어김없이 해장을 하게 된다. 특히, 맵고 짠 얼큰한 국물이 속을 시원하게 풀어준다고 느껴 해장을 위해 라면이나 짬뽕, 해장국 등을 주로 먹게 된다. 하지만 과음 후 먹는 이 음식들이 오히려 위에 자극을 줘 복통이나 속 쓰림 등 각종 위장 장애를 불러올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오늘은 술 마시고 먹으면 해장은커녕 오히려 우리 몸에 독을 유발하는 최악의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자. 라면 술 마신 뒤 해장으로 먹는 라면은 정말 참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라면의 잔뜩 함유돼있는 염분은 위벽을 자극해 가뜩이나 술로 자극된 위벽을 2차로 손상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라면에 들어있는 합성조미료를 비롯한 식품첨가물 등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간에 부담을 주고, 기름기는 간에 영양소를 빨리 공급하지 못하게 하며 소화 역시 더뎌지게 만든다. 따라서, 음주 후에는 라면으로 해장하는 것이 아닌 가급적 맑은 국물로 해장하는 것을 권장한다. 오렌지 음주를 하게 되면 소화기 계통 근육이 이완되면서 소화액이 감소하게 된다. 이때, 오렌지나 토마토, 자몽 등 산성이 강한 과일을 먹게 될 경우 속쓰림을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음주 후 산성이 강한 과일은 피해야하며, 수분이 많은 배나 수박 등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초콜릿 초콜릿은 숙취를 예방하는데 좋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초콜릿 속 카페인과 지방은 포도주 등 산 성분을 포함한 술과 함께 먹을 경우 위장 장애를 일으킨다고 한다. 따라서, 초콜릿은 술을 마시고 먹는 것이 아닌 술을 마시기 전에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 숙취를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커피 술마신 다음날 모닝 커피 한 잔으로 해장을 하는 이들이 꽤나 많다. 하지만 커피의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촉진해 알코올로 예민해진 위장에 부담을 주게 된다. 또,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할 시 혈관을 반사적으로 확장시켜 숙취로 인한 두통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술 마시고 먹으면 독을 유발하는 최악의 음식 4가지에 대해 알아봤는데, 안 그래도 과음으로 쓰린 속을 악화하는 음식은 피하고, 숙취해소에 도움되는 음식만 섭취해 쓰린 위장을 달랠 수 있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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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 따로 없어요..” 걸을 때마다 ‘최악의 고통’ 유발하는 티눈 순식간에 없애는 방법발은 신체 부위 중 가장 아래쪽에 위치해 엄청난 체중을 지탱해주고, 움직이는 곳입니다. 무리하게 걷거나 움직이면 발이 붓고, 아픈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피부에 마찰이나 압력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굳은살과 티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극이 넓은 곳에 작용하면 굳은살이지만 좁은 부위에 집중된다면 티눈이 되는데 티눈의 경우 고통이 심해 걸을 때도 힘들며 심한 경우 염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걷기도 힘든 통증을 유발하는 티눈이 생기는 이유와 치료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놀라운 티눈 제거 방법 티눈 발생원인 티눈은 피부에 마찰 압력 등과 같은 자극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때 생기는 것으로 발바닥이나 발가락에 주로 발생합니다. 작은 범위의 각질이 점점 커져 원뿔 모양으로 피부에 박혀있으며, 위로 누르면 아프고 티눈을 깍았을 때 중심핵이 보입니다. 주로 발에 안 맞는 신발이나 잘못된 걷기 또는 오래 걷는 운동을 심하게 하는 경우 나타나게 되며, 글을 자주 쓰는 경우 피부의 특정 부위에 반복적인 마찰과 압력이 생기면서 해당 부위에 티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티눈 치료법 1) 티눈 밴드, 액체약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는 치료 방법으로는 티눈 밴드를 붙이거나 티눈 약체약을 바르는 것인데요. 이 두 가지 방법은 살리실산이나 젖산 등을 사용해 딱딱해진 각질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티눈에 약품이 닿으면 피부를 녹이게 되는데 잘못 사용하면 멀쩡한 피부조직도 손상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밴드와 액체약은 한번으론 해결되지 않고 최소 2주 이상 약을 바르고 피부를 제거하고 다시 약을 바르는것을 반복해야 티눈을 말끔히 제거 할 수 있습니다. 2) 냉동 치료 냉동 치료는 액화질소를 이용해 피부를 급속하게 냉각시키는 방법으로 영하 70℃ 까지 피부를 급속 냉각 시킨 이후 서서히 녹이면서 세포를 파괴합니다. 집에서 따로 관리하지 않아도 되며, 일상 생활에 지장이 적은 장점이 있지만 여러 차례 반복 치료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취연고를 바르고 진행되지만 통증이 커서 치료가 끝나도 하루이틀 정도는 고통이 따를 수 있습니다. 3) 레이저 치료 냉동치료와는 상반되는 치료는 레이저치료는 탄산가스레이저를 이용해서 뿌리를 제거하는 방법과 피부 속만 지져서 없애는 방법이 있습니다. 티눈의 경우 뿌리가 제대로 제거 되지 않으면 재발하기 때문에 뿌리를 제대로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레이저 치료는 뿌리를 확인하면서 치료해 매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살이 아무는데 한달이상 소요되고, 지속적으로 소독 처치를 해야합니다. 4) 쑥뜸 쓱뜸은 몸속의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는 효능과 함께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해준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쑥뜸을 이용해 티눈을 제거해왔는데요. 티눈 부위에 쑥뜸을 올린 후 불을 붙여 뜸을 뜨는 방법으로 20~30회 정도 꾸준히 해줘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티눈이 완벽히 제거되지 않았는데 멈추면 뿌리가 남아 다시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며, 불을 붙여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의 사항 티눈은 치료를 통해 완벽히 제거해도 다시 지속적인 압력을 받게 된다면 재발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 발에 맞는 신발을 착용하고, 보습제를 자주 바르며, 발의 피로가 쌓였을 때는 족욕이나 마사지를 통해 혈액 순환과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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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샵 직원이 발견했어요..” 20대 여성이 젤네일 받다가 발견하게 된 충격적인 암의 정체..동의보감에 따르면 환자를 진료할 때 손톱을 가장 먼저 확인한 다음에 환자의 건강 상태를 알아봤을 정도로 손톱은 우리 몸의 작은 거울이라고 표현한다고 합니다. 손톱이 있는 부분에는 모세혈관이 많이 모여 있어 혈액순환과 관련한 문제를 파악하기 쉽기 때문에 손톱만 봐도 몸의 건강 상태를 한 눈에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손톱이 평소와 다르다면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여성들의 기분전환을 위한 다양한 활동 중 가장 접근하기 쉽고 불만족 하기가 힘든 것이 바로 네일아트가 아닐까 싶어요. 화려한 컬러와 장식으로 손톱을 아름답게 꾸미고 나면 역시 ‘이 맛에 네일아트하지~’ 라는 말이 절로 나오기 마련입니다. 특히 젤네일의 경우에는 아무리 험하게 써도 긁혀진다거나 벗겨지지 않고 한 달 가량 유지되는 지속력 때문에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그런데 젤네일 시술을 즐겨 받던 한 20대 여성이 피부암을 진단 받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 사는 이 여성은 미인대회에서 수상한 경력까지 가지고 있을 정도로 평소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녀가 가장 공을 들여 꾸미는 부분은 바로 ‘손톱’이였다고 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젤네일 시술을 받으며 손톱을 아름답게 가꾸곤 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평소와 다름없이 네일샵에서 손톱 관리를 받고 있었는데, 늘 두꺼운 젤네일에 가려져 있던 손톱에서 검은 선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손톱에 세로로 정체불명의 검은색 선이 그어져 있었다고 하는데요. 느낌이 좋지 않아서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다고 하는데, 흑색종 즉 피부암을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흑색종은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내는 멜라닌 세포의 악성화로 생기는 피부암을 말합니다. 의사는 흑색종이 생긴 이유는 ‘평소 젤네일을 즐기는 습관 때문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네일샵에서 손톱을 빨리 건조시키거나 젤을 굳히기 위해 쓰이는 램프에서 나오는 자외선 때문이라고 합니다. 네일아트를 주기적으로 하거나 다양한 시술을 받는 경우 UV 광선 노출량이 누적돼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실험에 따르면 하루 중 가장 자외선이 강한 시간에 바깥에서 직접 쬐는 농도가 3.07㎼/㎠라고 합니다. 그런데 젤네일 램프의 자외선 강도는 4.32㎼/㎠로 1.5배 가량 높았다고 합니다. 즉, 얼굴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르면서 손톱에는 자외선을 코 앞에서 쬐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 인 것 입니다. 미국의학협회저널에 따르면 지난 15년간 1년에 6회 정도 젤네일 자외선 램프를 사용한 여성이 특별한 가족력 없이 흑색종이 발병했다는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젤네일을 즐기다가 흑색종을 진단받은 미국에 사는 이 20대 여성은 ‘암 발병 확률이 낮더라도 위험이 존재한다는 점을 모르는 여성들이 많을 것’ 이라며 ‘적어도 자신이 위험에 노출되어있다는 사실은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라며 위험성을 당부했습니다. 안전한 네일을 위해서는 손톱 케어를 받을 때 로션 마사지 대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길 바랍니다. 또 끝을 잘라낸 자외선 차단 장갑을 착용하는 방법으로 최대한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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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무조건 이 방법으로…” SNS에서 난리난 어디서도 본적 없는 부드럽고 담백한 고급진 삼겹살삼겹살에 소주를 2바퀴 두루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데요. 끝까지 보시고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싱싱한 삼겹살 한 근을 준비해 주세요. 대패 삼겹살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단맛과 시원한 맛을 더해줄 알배추도 조금 썰어주시고요. 대파나 양파도 조금만 썰어주세요. 야채 손질이 끝났으면 프라이팬에 배추를 깔아주세요. 썰어졌던 삼겹살도 골고루 올려줍니다.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았지만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배추와 삼겹살을 깔았으면 오늘의 주인공 소주를 크게 두 바퀴 정도 둘러주세요. 이제 소금과 후추 적당히 뿌려주시고 썰어둔 대파를 넣어주면 요리 준비는 끝입니다. 이대로 뚜껑을 닫고 삼겹살 익을 때까지 중약불에 익혀주시면 돼요. 이제 맛있는 양념도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양파, 홍고추나 청고추, 파도 있다면 조금 썰어주시고요. 적당한 볼에 썰어둔 야채를 담아줍니다. 진간장 5스푼, 식초 3스푼, 설탕 1스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 만든 양념은 삼겹살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겁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으면 뚜껑을 열어주시고요. 취향에 따라 알배추나 숙주 등을 넣고 잠시 더 익혀주시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정말 맛있는 삼겹살 요리가 완성됐습니다. 부드럽고 담백한 삼겹살과 상큼한 양념 소스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중간중간 씹히는 배추와 대파의 맛도 정말 일품인데요. 먹을 거 없을 때 삼겹살을 이용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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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고 있었는데 충격적인 이유로 현재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 들어간 제품온 가족 영양 간식으로 최고인 찜질방 대표 메뉴 ‘구운 계란’구운 계란은 고온에서 조리하는 특성상 일반 달걀보다 더 쫄깃하고 감칠맛이 많이 나죠? 유통기한도 2~3배 더 길기 때문에 특히나 다이어터 분들께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될 수 있는데요. 아무리 맛있게 만들어 보려고 해도.. 집에서 만들면 찜질방에서 먹던 그 맛이 나지 않습니다. 혹은 오랜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 귀찮고 번거롭다는 이유로 구운 계란을 구매해서 드시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최근 온라인 쇼핑몰서 별점·후기가 폭발한 ‘이 구운 계란에서 세균이 검출되면서 현재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됐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해당 제품이 집에 있다면, 절대 드시지 마시고 당장 반품하시길 바랍니다. 탱글탱글 구운 계란 식약처가 고지한 회수 대상은 ‘탱글탱글 구운계란’이라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유통기한이 2023년 12월 14일로 표시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 제품의 경우 세균이 잘 자라는 환경에 노출했을 때 유통기한 안에 세균이 발육하는지를 보는 세균 발육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즉, 유통기한 안에 실제로 세균이 자란 것이죠. 이에 식약처는 ‘위 제품을 산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제품에 표시된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구매처를 통해 반품하라고’고 권했다고 합니다. 또 ‘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를 통해 반품하라’고 알렸습니다. 탱글탱글 구운계란을 만든 계란 공장은 [어린 닭이 낳은 신선한 계란, 위생과 안전이 검증된 양계장과 제조시설, 수분 가득한 탱글탱글 식감, 품질은 인정받은 안전한 계란, 영양은 그대로인 계란] 이라고 제품을 홍보했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탱글탱글 구운계란은 멸균 과정을 거쳐 진공 압축 포장한 다음 유통되기 때문에 최대 8개월간 보관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온라인 쇼핑몰서 별점과 후기가 폭발했으나.. 참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죠. 정말 세상에 믿고 먹을 수 있을 만한 게 점점 없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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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너무 충격적..” 대부분 개봉 후 바로 먹는데 사실 바로 먹으면 절대 안 되는 것그냥 먹어도 맛있고 각종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아서 우리가 즐겨 먹고 있는 통조림. 요즘에는 참치, 햄 뿐만 아니라 각종 음식들이 통조림 형태로 출시되면서 집에 각종 통조림을 구비해두고 드시고 계실 것 같습니다. 특히 통조림은 자취생들에게 사랑받는 식품으로 간단하게 한 끼 때우는 용으로 딱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은 통조림을 먹기 위해 뚜껑을 딴 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바로 찌개에 넣거나, 젓가락이나 숟가락으로 꺼내 먹고 계실 듯 한데, 앞으로는 통조림을 개봉 후 바로 먹으면 절대 안되겠습니다. 통조림이나 병조림, 음료수 등 밀봉 식품에는 ‘어떤’ 유해물질이 숨어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떤 유해물질이 숨어있을까요? 퓨란 바로 ‘퓨란’이라고 하는 유해물질이라고 합니다. 퓨란은 무색, 휘발성의 액체로 라커나 살충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유기 화합물이라고 하는데요. 가정에서 조리 과정 혹은 병·통조림과 같은 식품의 열처리 과정에서 생성된다고 합니다. 이 퓨란은 오래전부터 미국식품의약국 FDA와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2군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통조림을 먹으면 안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행히도 퓨란은 끓는 점이 30도 이하로 낮아 열을 가해 조리하는 과저에서 대부분 사라지게 된다고 해요. 햄, 참치 등을 가열하고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들은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요. 가열하지 않고 그냥 바로 먹는 참치캔의 경우에는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퓨란은 휘발성으로 자연스레 없어지는 성분으로, 개봉을 하고 잠시 기다리면 모두 증발하게 된다고 해요. 그 기다림의 시간은 단 5분이면 됩니다. 또한 통조림을 개봉한 후 다른 용기에 옮겨 담으면 퓨란이 더 빨리, 잘 날라간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먹다 남은 참치를 통조림 그대로 보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대로 냉장고에 넣으면 캔 안쪽이 부식되기 시작하면서 유해물질이 참치에 스며든다고 하니, 반드시 따로 용기를 마련해서 보관해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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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살이 안 찌는지..”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가 공개한 1년 내내 술 마셔도 살 안 찌는 비법장윤정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로, ‘트로트’하면 떠오르는 가수 중 한 명으로 유명합니다. 데뷔 후 2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많은 트로트 가수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는데요. 소문난 애주가 장윤정이 1년 내내 술 마셔도 살 안찌는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장윤정과 도경완 가족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장윤정은 왜 살이 안찌는지..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습니다. 도경완은 과거 방송에 출연해 1년 중 364일 술 마시는 주당 장윤정의 생활습관을 폭로한 바 있죠? 실제로 장윤정은 회식 때 동료 4명과 소주 17병을 마실 정도로 술을 좋아하며 주량도 굉장히 세다고 합니다. 장윤정은 자신의 비결은 바로 ‘철저한 안주 관리’라고 설명했습니다. 메인 요리가 있어도 그건 도경완이 다 먹고, 난 관리하는 여자라 저칼로리 안주를 즐겨 먹는다고 하는데요. 장윤정이 애정하는 저칼로리 안주는 생김, 멸치, 무순, 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윤정은 그 중에서도 멸치볶음과 멸치무침을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녀는 개인적으로 멸치를 무쳐 먹는 걸 술안주로 좋아한다며, 멸치볶음과 멸치무침 요리법을 공개했습니다. 실제 멸치는 충분한 칼슘으로 식욕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불포화지방산,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혈관 염증 예방을 돕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염증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줄여준다고 하네요. 온라인상 프로필에 따르면 장윤정의 키는 168cm 몸무게는 48kg라고 하는데, 괜히 48kg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네요. 비법이 의외로 간단하지만, 메인요리를 앞에 두고도 안주를 조절하는 것이 사실 쉽지 않죠. 본인이 장윤정처럼 술을 좋아하고, 자주 마신다 싶으시다면 차근차근 안주를 장윤정이 추천하는 저칼로리 식품들로 하나씩 바꿔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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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마스크 쓴 자리에..” 대다수가 모르고 매일 쓰고 있는 마스크의 충격적인 진실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이제는 익숙해진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마스크 착용인데요. 하루의 대부분을 착용해야 하는 마스크에 생각보다 훨씬 많은 박테리아가 검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베트남 매체 YAN에서는 장시간 착용한 마스크 속에 각종 박테리아와 곰팡이균이 묻어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유럽의 환경 관련 실험 전문 업체 ‘유로핀즈 그룹’에서는 6시간마다 실험자들이 착용한 마스크 속 세균검사를 실시한 결과 시간이 지날수록 마스크 속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박테리아와 곰팡이균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요. 12시간이 지난 마스크를 확인했을 땐 더욱 많은 양의 박테리아와 곰팡이균들이 검출돼 충격을 주었습니다. 착용 마스크는 다양한 종류로 실험이 진행됐으며 이 중에서도 일회용 마스크보다 면 마스크에서 훨씬 더 많은 박테리아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로핀즈 그룹’은 마스크를 오랜 시간 착용할 시 마스크 속은 점점 습해지고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의 발생을 촉진시킨다고 말했습니다. 마스크 속 생성된 박테리아 중에서는 여드름을 유발하는 ‘프로피오니 박테리움’도 포함돼 있었는데요. 싱가포르 난양공대 박사 조엘리는 “대화를 하거나 기침 등을 할 때 침방울들이 나와 마스크에 묻게 되고 이 것이 세균으로 번식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전문가들은 혹시나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일 경우엔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등이 번식 가능성이 있어 마스크로 인해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있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통기성이 좋은 마스크를 사용하고 마스크는 자주 교체해 주며 쓰던 마스크 재사용을 절대 하지 않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제는 매일 착용해야 하는 마스크, 매일 바꿔 쓰기에는 부담스럽고 며칠씩 사용하기에는 찝찝해서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틀 정도 재사용한 마스크, 안전할까요? 채널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일회용, 비말 차단, 여름용 메쉬 마스크를 대상으로 오염도 측정 실험을 방송하였습니다. MBC ‘오늘 아침’ 오늘아침 실험실에서는 실제로 이틀 재사용한 제작진의 일회용 마스크를 빌려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일반 일회용 마스크와 비말 차단 마스크, 메쉬 마스크(면마스크) 3종류를 대상으로, 오염도는 내부와 외부로 측정을 하였습니다. 일회용 마스크의 오염도는 내부 2358/ 외부 3213 이였으며, 비말 차단 마스크의 오염도는 내부 2173/ 외부 2661, 메쉬 마스크(면 마스크)는 내부 4906/ 외부 4953으로 비말 차단 마스크가 비교적 오염도가 적었으며 메쉬 마스크에서 가장 높은 오염도 수치가 나왔습니다. 연구진은 일회용 마스크는 반드시 한번 쓰고 버려야 하며 메쉬 마스크의 경우 사용 후 필수적으로 세척을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턱에 걸치는 일명 ” 턱스크”는 어떨까요? 턱 걸친 마스크의 오염도 측정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턱스크 마스크의 내부 오염도는 11778로 비말 마스크의 대략 5배 이상에 달하는 수치가 나왔는데요. 균은 바이러스와 달라서 피부에 묻으면 그 상태로만 있지 않고 증식을 하게 되어 이때 마스크가 턱 또는 목에 밀착되게 되어 오염도가 더욱 심해진다고 합니다. 제주대학교병원 안과 정진호 교수는 마스크 재사용과 ‘턱스크’ 등 잘못된 마스크 착용 방법으로 최근 4건의 ‘눈 감염증’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4건의 관한 눈 감염증은 구강 내 세균이 원인으로 발생했으며, 잇몸이나 침에서 발생하는 ‘스트렙토코쿠스 오랄리스 균’이 마스크 안쪽에서 침방울로 인하여 증식하게 되고 호흡할 때 마스크 윗부분 틈으로 새어 나와 눈까지 도달해 감염병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감염은 정상인에게는 심각한 질병이 아니지만 백내장 질환을 앓은 적이 있거나 최근 안구 시술 또는 수술을 받았던 안구질환자들에게는 위중한 눈병 감염으로 진행될 수 있는데요. 음식과 음료를 섭취하기 위해 마스크를 턱에 걸치는 행위는 마스크 윗부분에 입에서 나온 침을 묻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턱에 마스크를 걸치는 행위는 하지 않으며 평소 착용 시에도 마스크가 눈에 닿거나 찔리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갑상선 안병증 환자나 안면마비 환자는 눈을 감아 순간적으로 각막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눈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재채기나 오랜 대화로 침이 다량으로 묻은 마스크는 바로 교체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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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뜯을 때마다 입속으로..” 손톱 물어뜯는 사람들 경악하게 만든 충격적인 사진어릴 적 나쁜 습관이 커서도 이어질 때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것은 바로 손톱 물어뜯기인데요. 깔끔하게 정돈된 손톱에서도 엄청난 양의 세균들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었습니다. 손톱을 뜯는 습관, 얼마나 많은 세균에 노출되고 있는 것인지 함께 알아봅시다. 많은 사람들이 어릴 적부터 이어온 습관 또는 불안할 때 손톱을 물어뜯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위생상으로도 좋지 않으며 심한 경우 손톱이나 손톱 주변 피부에 상처가 날 만큼 물어뜯는데요. 이런 상처로 인해 염증이라도 나게 된다면 건강까지 위협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이 행동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쉽게 그만두지 못합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틱톡에서는 손톱을 현미경으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한 대만 누리꾼이 손톱 물어뜯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공개한 영상에는 깨끗하게 씻은 손의 손톱을 준비해 현미경으로 1천 배 확대한 모습이 담겼는데요. 손톱은 겉으로는 깔끔해 보였지만 현미경으로 200배 확대해 보니 먼지 같은 이물질들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여기저기 자세히 살펴볼수록 정체 모를 이물질이 현미경 화면에 가득 잡히는데요. 손톱을 천 배 확대했을 때는 더욱 충격적이었습니다. 먼지인 줄 알았던 이물질들이 지렁이처럼 꿈틀꿈틀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지렁이들이 바로 세균이라고 불리는 ‘박테리아’로 수천 마리의 박테리아들이 잘린 손톱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만약 손톱을 입으로 물어뜯게 된다면 이렇게 수없이 많은 박테리아들이 입과 손톱 상처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인데요.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 영상을 본 후 왠지 온몸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듯한 느낌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으며 “진짜 소름 끼친다”, “너무 징그러워서 소리 질렀다”, “오늘부터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고쳐야겠다” 등에 반응을 보였습니다. 만약 주변에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고치지 못하는 지인이 있다면 이 영상을 보여주는 것이 어떨까요?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은 단순히 어릴 적 습관이 이어져서 하는 행동이라 생각하지만 엄연히 ‘교조증’이라는 질환명이 있습니다. 미국 정신의학협회에서는 교조증을 충동조절장애로 분류하는데요. 손톱 물어뜯기는 주로 소아기에 흔하게 발생됩니다. 원인은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통계적으로 화목하지 않은 가정 분위기, 부모와의 유대감이 부족한 아이, 따돌림의 경험이 있는 아이, 동생이 생긴 첫째 등의 환경에 놓인 아이들에게서 많이 발생했습니다. 보통 영아기 때는 돌이 되기 전 손가락을 빨 때 쾌감을 느끼고 불안감이 해소되는데요. 이러한 행동이 자라면서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황에 놓이게 될때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대신 자신의 손톱을 물어뜯어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공격하게 되는 것으로, 이 행동이 사라지지 않고 사춘기까지 이어지게 되면서 고칠 수 없는 습관이 됩니다. 손톱 물어뜯는 습관 개선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 손에 서식하는 다양한 세균이 입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우리는 손으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수많은 물건을 만지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각종 세균들이 손에 서식하게 되고 손톱을 물어뜯게 된다면 자연스레 손에 있던 세균들이 입으로 이동하면서 다양한 질병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손톱을 물어뜯는 과정에서 큐티클이 제거되면 손가락 주변은 조갑주위염과 같은 세균성·바이러스성 감염에 취약해진다고 합니다. 두 번째, 손톱 모양이 변형되고 상처가 발생합니다. 손톱은 손톱 밑 여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어릴 때부터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가질 경우 늘 짧은 손톱 상태를 유지하게 되고 이로 인해 손톱이 짧아지면 손톱 아래 피부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기 때문에 뾰족한 물건에 찔리는 등 여린 피부 부분에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지고 심한 통증과 상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치열이 변형되고 치아 건강이 나빠집 손톱을 물어뜯을 때마다 치아를 사용하면 잇몸 손상, 부정교합, 금이 가는 등 다양한 문제점이 있는데요. 물론 치아는 딱딱하고 질긴 음식도 씹어 부술 수 있는 단단한 형태를 지니고 있지만 한 번 깨지거나 손상된다면 자연 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에 치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손톱을 물어뜯지 않아야 합니다. 혹시나 자녀가 손톱을 물어뜯는다면 혼을 내거나 벌을 주는 행동은 오히려 아이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으려 한다면 작은 공을 쥐여주는 등 아이 스스로가 증상을 극복해나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