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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모르는 사이 몸 안에 질병이 자리 잡아 갑자기 돌연사할 수 있는 4가지 위험 신호외관상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 갑자기 죽는 일, 돌연사. 돌연사는 증상이 나타나면 1시간 이내에 사망하게 되는데, 대부분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나 심장병을 앓고 있었던 경우가 많다. 그 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몸 안에 질병이 진전되고 있었거나, 갑자기 심장이 멈추면서 급사하게 된다. 문제는 돌연사의 경우 전조 증상을 잘 알아차리지 못해 갑자기 죽는다고 느끼는 것. 하지만 돌연사의 경우 평소 뇌졸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이나 혈관관련 질환이 있을 때 발생하기 쉬우므로, 평소 다음과 같은 증상을 겪는다면 자신의 건강상태를 잘 관리, 갑작스러운 죽음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도록 한다. 가슴통증 돌연사의 주 원인은 관상동맥 질병으로,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심근경색증과 혈관이 좁아서 생기는 협심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질병의 대표적 증상이 바로 가슴통증이다. 따라서 평소 이유없이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가슴 한복판에서 시작된 통증이 어깨나 목, 팔로 퍼지는 경우 주의깊게 증상을 살펴야 한다. 또, 언덕을 오르거나 조금만 빨리 걸어도 심장이 조여오듯 아프다가 쉬면 아무렇지 않아진다면 이 역시 심장 혈관의 문제 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숨이차는 증상 평소 조금만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숨이 과도하게 차다면 이는 심부전을 의심해야 한다. 심부전이란 몸 속 곳곳에 피를 돌게 하는 심장에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이 기능이 약해지면 몸 전체로 피가 전달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게 된다. 문제는 심부전은 심근경색의 주 원인라는 점. 심근경색이란 심장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에 혈전이 생기거나 순환장애가 생겨 발작성 쇼크상태가 되는 것으로, 중대한 심장질환 중 하나이다. 따라서 평소 혈압이 높은 사람이 계속해서 숨이 차거나 호흡곤란이 오는 경우, 자면서도 숨이 차서 깨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면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한다. 피로감 심부전의 증상 중 하나는 만성피로다. 심부전은 심장에 이상이 생겨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로 인해 근육 역시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해 피로해 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심장에서 혈액을 제대로 짜내지 못해 피로감과 함께 운동 능력 저하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이유 없이 계속해서 피곤하다면 심장질환을 의심해 보고 정밀검사를 통해 미리 발견, 치료하는 것이 좋다. 부종 부종은 발목이나 종아리 등이 부어 오르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아침에 신고 나간 신발이 밤에는 꽉 끼는 현상, 바지가 안 벗겨질만큼 종아리가 퉁퉁 붓는 증상이 있다. 그런데 심장에 이상이 생기면 부종 증상이 보여진다고 한다. 처음에는 주로 심장과 먼 발, 다리부터 시작하지만 심할 경우 전신의 부종으로 진전될 수 있으니 평소 다리나 발이 잘 붓지 않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돌연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위와 같은 증상에 대해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증상이 계속된다면 건강검진 및 진료를 통해 치료 및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가족 중 심장병을 앓은 사람이 있다면 자신 역시 위험인자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검진을 통해 질환을 미리 발견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과음과 흡연하는 생활을 피하고 적당한 운동을 통해 평소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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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람들에게 치명적..” 보약인 줄 알고 먹었는데 알고보니 뼈를 몽땅 녹이는 식품식초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혈압을 낮춰주며, 노화를 지연시키는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 장수의 나라로 유명한 일본에서도 오래전부터 식초를 마시고 있다. 이러한 식초의 효능을 증명하는 다양한 연구 결과가 있는데, 일본 미즈칸 그룹 중앙연구소의 연구에서는 사과식초 1스푼을 섭취한 그룹에서 실제 지방분해와 체중감량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도 샐러드 드레싱을 식초로 섭취한 여성의 심장질환 위험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낮아진 것을 확인한 바 있다. 하지만, 이렇게 건강에 유익한 식품으로 알려진 식초가 일부 사람들이나 신체의 특정부위에는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식초섭취에 주의를 요하고 있다. 치아 손실 우려 식초의 경우 그 안의 산성으로 인해 치아가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즉, 식초의 산성이 치아의 법랑질을 약화시키고 이로 인해 충치가 생길 위험이 있으며, 심할 경우 치아 자체가 침식 될 수 있다는 것. 따라서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주의하고, 식초를 섭취할 때 물에 희석에서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이에 직접 닿지 않도록 빨대를 사용해 먹는 것도 좋다고 한다. 뼈손실 우려 식초는 뼈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정반대의 연구 결과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식초를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뼈 속 칼슘이 손실,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국제 학술지 네프론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식초를 하루 한컵 마신 여성이 심각한 근육경련을 일으키며 병원을 찾았는데, 골다공증이 발견됐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미국 FDA보고서에 따르면 식초의 아세트산이 골밀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결과가 보도된 바 있는데, 28세 오스트리아 여성이 사과식초를 6년간 250ml 복용한 결과 저칼륨혈증과 골다공증이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당뇨환자는 주의 식초는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제 1형 당뇨나 제 2형 당뇨의 합볍증인 위마비를 앓는 사람에게는 위험하다. 식초가 메스꺼움,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며 혈당 조절에도 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식초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저혈당을 비롯해 저칼륨혈증, 인두염, 식도염, 위궤양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무작정 식초를 먹는 것은 피해야 할 것이다. 건강하게 식초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적당량 섭취하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1스푼, 약 15ml가 적당하며, 최대 30ml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식초를 직접 먹지 말고 물 1컵 이상에 타 희석한 후 빨대로 마시는 것이 치아 건강을 유지하면서 식초를 섭취하는 방법이라고 하니, 주의사항을 잘 기억해 건강하게 마시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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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부작용 발생하는 줄도 모르고 사람들이 뱃살 빼려고 밥 먹듯이 하는 동작보기만 해도 눈살이 찌뿌려지는 뱃살은 건강에도 치명적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뱃살을 움켜쥐며 한숨쉬는 사람들이 있을텐데요. 뱃살을 빼기 위해선 먹는 양을 줄이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이 두가지가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이에 뱃살 빼는 습관 중 하나로 꼽히는 동작이 있습니다. 이 동작은 많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많은 유튜버나 연예인들이 가지고 있는 습관으로, 이를 그대로 실천에 옮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실제 이 동작은 다이어트와 복근 유지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되긴 하나, 습관적으로 오랫동안 지속할 경우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뱃살을 빼기 위해서 ‘이 동작’을 반복하실 듯 한데, 과연 ‘이 동작’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로 평소 배에 힘을 주는 동작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배를 납작하게 해서 날씬하게 보이기 하기 위해 배에 힘을 주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도 많은데요. 이렇게 배에 힘을 주어 배를 항상 꽉 움켜쥐고 있다보면 복부 근육에 불균형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골반 근육과 폐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목, 어깨, 허리, 고관절 등의 부위에서도 통증이 느껴질 수 있으며 과도한 힘을 오랜 시간 동안 주게 되면 몸의 역학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른바 모래시계 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모래시계 증후군은 오랫동안 혹은 너무 자주 반복적으로 배를 움켜쥐고 있을 때 생기는 것입니다. 납작한 배를 갖기 위해 하는 행동이지만 과할 경우 몸이 물리적으로 변하는 단계까지 갈 수 있다고 해요. 배를 움켜쥐는 행동은 주로 상복부 근육과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흉곽 안으로 뱃살을 빨아들여 눈에 최대한 보이지 않도록 하는 이 움직임은 크런치를 하는 것보다 더 강한 자극을 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호흡을 담당하는 가장 큰 단일 근육인 횡격막이 아래가 아니라, 위로 움직여 장기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이 같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단 평소 본인이 배에 힘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복식호흡 및 마사지를 통해 근육을 단련해주는 것이 좋고, 배 위쪽으로만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배 전체를 이용하여 편안한 호흡을 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작은 옷을 입기 위해 배에 항상 힘을 주는 것보다는 적당하게 알맞는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배에 힘을 주는 습관처럼 물리적으로 힘을 주어 배가 들어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다이어트를 위해 뱃살을 빼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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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렸다는 빼박 증거..” 손에서 발견하자마자 병원 달려가야 하는 암의 전조증상어떤 암이든 ‘암’이 무서운 이유는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의 거의 없어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을땐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암은 예고 없이 진행되는 질환이라고 여기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우리 몸은 암에 걸렸을 때 신호를 보내기도 하기 때문에 아무리 가벼운 증상이라고 할지라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자신의 몸을 잘 살피는 습관을 들이면 조기 발견이 충분히 가능한 암. 특히 이번에 MBN ‘천기누설’에 암의 징후를 일찍 알아챌 수 있는 방법이 소개돼 화제입니다. 잘만 사용하면 건강을 지켜주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손! 이런 손의 생김새만 봐도 우리 건강 상태를 유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심뇌혈관 질환, 암 등 각종 질병을 막을 수 있는 힘은 바로 두 손에 달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손은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불릴만큼 신체의 다른 조직과 연결되어 있는 경락, 혈관, 신경 조직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손만 잘 들여다봐도 암을 예측할 수 있는 거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손으로 예측할 수 있다는 암의 징조는 무엇일까요? 1. 유방암 오른손을 펴서 손바닥이 위로 오게끔 한 다음 검지와 약지의 길이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약지보다 검지가 긴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 호르몬이 과다하게 노출될수록 검지가 발달하며 유방암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2. 전립선암 전립선암 또한 오른손을 펴서 손바닥이 위로 오게끔 한 다음 검지와 약지의 길이를 확인해 보시면 된다고 합니다. 약지보다 검지가 긴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증가했지만, 약지보다 검지가 긴 남성은 전립선암 발병 가능성이 33%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3. 폐암 또한 영국 암 연구소에 의하면 양손의 검지 손톱을 서로 밀어내듯 눌렀을 때 손톱 사이로 다이아몬드 모양이 생긴다면 정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손가락 끝이 곤봉처럼 뭉툭해지는 일명 곤봉지 현상이 나타나면 폐암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곤봉지 : 손톱과 손가락이 만나는 지점의 각이 없어지는 경우 곤봉지 현상은 실제 폐암 환자의 29%에서 보고되었으며, 비소세포 폐암 환자에서는 무려 35%나 흔하게 관찰이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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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날 발라봤자 소용 없어요..” 피부과 의사가 욕먹을 각오하고 공개한 피부 관리 꿀팁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20대 때는 여드름 피부로 고생했지만 40대인 지금은 여드름 흉터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깨끗한 피부를 가진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가 출연했는데요. 지금도 피부가 지성이면서 민감성인 편인지라 조금만 방심하면 여드름이 올라오기 때문에 평소 피부 관리를 위해 공을 많이 들이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가 수술, 시술 NO 돈 안 들이고 여드름에서 탈출 할 수 있었던 피부 관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초 피부 관리 방법 ① 화장 솜에 토너를 듬뿍 적셔 세안 후 피부의 잔여 노폐물을 닦아낸다 ② 피부를 닦아낼 땐 손목의 힘을 빼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아준다 ③ 토너 후에는 가벼운 제형의 크림을 얇게 3회 덧바른다 => 한꺼번에 많이 바르면 소용 X ④ 손가락 한 마디 양의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과 목에 얇게 3회 덧바른다 크림과 자외선 차단제 모두 피부에 골고루 흡수되도록 얇게 여러 번 바르는 것이 중요!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는 세안 후 수건을 절대 사용하지 않고, 바로 기초 제품을 바른다고 해요. 또한 토너, 크림, 자외선 차단제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화장품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외출 시 피부 관리 팁 다음으로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는 외출 시 피부 관리 팁에 대해서도 공개했는데요. 오전 진료를 마치고 점심 먹으러 가기 전 화장이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화장함 얼굴 위에 겹겹이 발라준다고 합니다. 보통 자외선 차단제는 아침에 한 번 바르면 끝인데, 이렇게 한번 더 발라주면 자외선 차단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퇴근 후 피부 관리법 마지막으로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는 퇴근 후 피부 관리법에 대해서도 공개했는데요. 우선 세안을 시작하기 전에 세균과 먼지 등에 쉽게 오염되는 손을 먼저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색조 화장 때문에 클렌징에 더 신경 쓰기 때문에, 2중 세안이 기본이라고 하는데요.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는 젤 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젤 타입의 클렌징 제품은 자극이 적어 민감성 피부에 효과 ① 피부 상태에 맞는 클렌징 제품으로 화장을 지우고 미온수를 이용해 꼼꼼하게 세안해준다 ② 폼 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세안한다 => 풍부한 거품이 쿠션 역할, 피부 자극을 줄이는 효과 ③ 물 3L에 사과식초 1큰술을 넣은 물에 한번 더 세안한다 ④ 식초 물이 남지 않게 깨끗이 씻어준다 식초 물 세안 = 피부 장벽 강화, 피지 분비량 감소에 효과 얼굴에 사과 식초 물이 남지 않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미온수 물을 사용해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이 중요! 식초 물을 이용해서 세안을 하면 피부 장벽이 약산성이 유지되면서 탄탄하게 유지가 될 수 있고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며 성인 여드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출처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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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할꺼면 오지마..” 당뇨 전문의가 수백번 경고했는데도 한국인 80%가 하고 있는 치명적인 당뇨 습관요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하여 당뇨나 비만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비만과 당뇨는 함께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거기에 고혈압까지 동반되면서 젊은층이든 노년층이든 문제가 생겨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죠. 특히나 혈당은 평소에 관리해주지 않는다면, 굉장히 위험해질 수 있는 만큼 평소에 생활 습관을 잘 길들여야 하는데요. 일상 속 우리의 습관이 혈당을 높이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혈당을 높이는 잘못된 습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사를 여러 번 나눠서 하는 것! 하루 식사를 조금씩 나눠 먹는 것은 혈당을 오히려 높이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당뇨 환자들 사이에서는 2~3시간에 1번씩 5~6끼로 식사를 나눠서 섭취하는 것이 혈당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혈당은 식후 20분부터 오르기 시작해 한시간 반 이후에 최고치에 달하고, 두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낮아지는데요. 이렇게 혈당이 낮아질 때 또 다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은 고혈당 상태가 지속돼 더욱 위험한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식사를 조금씩 나눠 먹는 것 보다는, 하루 세끼 소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환자는 꿀도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 식후 커피는 절대 빠뜨릴 수 없는 즐거움이죠? 커피에 설탕 대신 꿀을 넣어 마시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 많은 사람들이 혈당 조절을 위해 꿀을 섭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당뇨인들이 설탕 대신 섭취하는 꿀. 꿀이 정말 혈당관리에 도움이 될까요? 포도당인 설탕과 달리, 꿀은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어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만성 합병증을 일으키는 혈관 손상률이 포도당보다 7.5배나 높아집니다. 때문에 꿀 역시 당뇨 환자들이 주의해야 할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을 켜놓고 자는 습관 불을 켜놓고 자는 습관은 혈당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뇌가 낮이라고 착각해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이 적게 분비 되어 결국 혈당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루를 주기로 변하는 신체 리듬을 결정하는 생체 시계에 영향을 미쳐 포도당 분해 능력을 떨어뜨립니다. 따라서 침실은 어둡게, 핸드폰은 최대한 멀리 두고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잘 모르고 복용한 약 치료를 하기 위해 쓴 약이 혈당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 염증과 천식 치료에 쓰이는 스테로이드 제제는 혈당을 치솟게 할 수 있고, 이 외에 혈당을 주는 약으로는 항우울제, 이뇨제, 비 충혈 제거제, 피임약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당 수치가 높은 사람은 새로운 약을 복용할 때 의사와 먼저 상담을 해야 하며,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TV 몰아서 보는 습관 TV를 보는 습관도 당뇨병과 뜻밖의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TV를 몰아서 보다 보면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시청할 가능성이 높은데, 한 연구에 따르면 TV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1시간씩 늘 때마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4%씩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래 앉아있는 시간이 길수록 내장지방이 생성되고, 비만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뱃살과 옆구리 살이 늘어날수록 인슐린 민감도가 낮아져 당뇨병의 발병률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구강청결제를 자주 사용하는 습관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구강청결제를 너무 자주 사용하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연구진이 40~65세 과체중 성인 1200여명을 대상으로 3년간 조사한 결과 하루 한 번 구강청결제를 사용한 사람들의 당뇨병 진단 비율은 20%,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 번 구강청결제를 사용한 사람들은 30%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구강청결제에 들어있는 강력한 박테리아 제거 물질이 구강 내 유해균 뿐만 아니라, 체내에서 인슐린 분비와 대사활동을 조절하는 산화질소 생성을 돕는 역할을 하는 유익균도 죽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강청결제 사용은 하루 한 번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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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없이 못 살아요..” 목구멍 깊숙이 자리잡은 ‘누런 가래’도 싹~ 빼주는 놀라운 대파 활용법예부터 그 효능이 다양해 한의학에서도 널리 사용돼 온 대파. 민간요법 중에서 사실은 가장 대표적인 게 파 라고 합니다. 파는 총백이라고 그래서 우리가 주로 흰 부분을 쓰는데요. 이 흰 부분이 인체에 들어오면 아랫배, 단전의 기운을 강화시켜줘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밖에서 들어온 찬 나쁜 기운인 한사를 몸 밖으로 몰아내는 그런 작용을 합니다. 특히 찬바람 부는 요즘 같은 때에 하면 딱 좋은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같은 시기가 되면 우리가 흔히 목감기에 많이 걸리게 되는데요. 그래서 ‘대파’랑 ‘손수건’을 이용해서 목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과연 대파와 손수건으로 목감기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가래도 쏙 빼주는 환절기의 특효 대파 찜질 방법은 간단합니다. 프라이팬에 소금을 넣고 30초간 볶은 후 대파의 흰 부분을 썰어 넣어 숨이 죽을 때까지 볶으면 되는데요. 이때 중요한 것은 반드시 소금을 넣어야 대파의 따뜻한 기운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볶은 대파를 손수건에 싸서 목에 움푹 들어간 부위를 찾아줍니다. 움푹 들어간 부위가 ‘천돌’인데요. 천돌이 보통 목감기에 걸린다고 할 때 여기가 간질간질하면서 앞쪽으로 감기 기운이 들어온다 이런 느낌을 많이 가지시거든요. 이렇게 찜질을 해주시면 됩니다. 목에만 이렇게 뜨겁게 대더라도, 몸 전체의 체온이 올라갑니다.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인체에 들어왔던 바이러스들을 몸 밖으로 배출해내는 데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흔히 우리가 체온을 올리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몸 전체. 전신을 따뜻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말 목 부위에 대파 찜질만으로 체온이 올라갈 수 있을까요? 대파 찜질 전과 후에 온도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대파 찜질 전 온도는 35.9℃인데요. 약 5분간 목 부위에 대파 찜질을 한 후 다시 재본 체온은 36.5℃. 놀랍게도 단 5분만에 체온이 0.6℃나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략 1℃ 정도의 체온이 올라갈 때 몸의 면역기능이 최소한 30%정도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오늘 한 대파 찜질 같은 경우에도 목의 온도뿐만 아니라 상체 온도를 올려줌으로 인해서 상체 전반의 면역기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가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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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자서 그런줄 알았죠..” 자꾸 머리 아파서 병원 갔더니 ‘뇌혈관’이 모조리 막혀 터지기 직전이랍니다.우리의 목은 목숨 길이라고 하는데요. 몸과 뇌를 잇는 목이 뭉치고 굳고 수축되면 우리의 목숨 길이 막히게 된다고 해요. 목숨 길이 막혀 뇌로 혈류가 흐르지 못하면 결국 뇌졸중을 초래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목과 어깨의 통증을 단순 목 디스크라고 생각하고 절대 간과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어깨의 대표적인 근육은 승모근입니다. 목과 어깨 근육은 아래로는 열기가 많은 심장과 폐의 열을 꺼주는 역할을 하고, 위로는 머리에 있는 열을 밑으로 내려서 흡수해주는 그런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어깨 근육들이 굳어서 딱딱하고 말라 있게 되면 머리에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계속 그대로 머물러 뇌졸중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보통 우리가 목이 아프면 잠을 잘못 잔 것이겠거니,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가 보다~ 아니면 목 디스크 때문에 그런가보다 하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목 디스크와 뇌졸중의 증상이 비슷해서 착각하기 쉬운데, 간단하게 손 저림으로 구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목 디스크와 뇌졸중은 손 저림 증상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뇌졸중 : 뇌졸중이라면 편측 손과 발이 함께 저림, 동시에 힘이 빠지는 증상 동반 목 디스크 : 손 저림 + 통증을 동반 뇌졸중 자가진단법 (발) 발바닥을 통해서 뇌졸중의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볼펜으로 발바닥을 긁었을 때 안쪽으로 펴져야 정상이고 엄지발가락만 바깥으로 펴지면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중추신경에 이상이 있을 시 나타나는 반응으로 감별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위 방법으로도 구별이 안 될 경우에는 본인의 손가락을 이용해서 손가락의 움직임으로 구별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요. 뇌졸중 자가진단법 (손) 엄지를 기준으로 해서 엄지 검지, 엄지 중지, 엄지 약지 이런식으로 네 군데를 번갈아 가면서 눌러보세요. 뭔가 잘 안 된다 한 쪽이 좀 둔하고 잘 안된다 하신다면 다른 질병보다 뇌졸중이 아닌가를 의심해보라고 합니다. 동작이 느리거나 손가락 맞추기가 어렵다면 뇌졸중일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뭉치고 딱딱하게 굳은 목과 어깨를 풀기 위해서 수시로 마사지를 받으면 뇌졸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마사지로는 뇌졸중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목 혈관은 심장을 지나 머리 안으로 들어가줘야 하는데요. 심장은 흉곽 안에 들어가서 고정이 되어 있고, 뇌 혈관은 머리 속에 잘 들어가 있는데 목 혈관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목 움직임에 영향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목을 움직이거나 압력을 가해 마사지하면 뇌혈관이 손상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오히려 혈관 손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 뭉친 목·어깨 근육은 이렇게 푸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중저혈 한의학적으로는 경락의 어떤 스위치 역할을 하는 경혈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깨와 목 근육이 뭉쳤을 때 ‘이곳’만 눌러주면 목과 어깨가 편안해진다고 합니다. 손등을 보시면 네 번째 손가락과 다섯 번째 손가락 뼈 사이에 있는 지점을 꾹 눌러보시길 바랍니다. 여기가 바로 중저혈이라고 하는데, 중저혈이 바로 어깨와 목 근육을 주관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이곳을 수직으로 꼭꼭 눌러서 자극해주면 어깨와 목 근육을 푸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왼손, 오른손 해보시면 한 쪽이 유독 더 아픈 곳이 있는데 그 쪽을 더 풀어주시는 것을 추천 한다고 하네요. 출처 :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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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석에서 ya한 얘기가 취미라는 몸매 원탑 여자 아나운서의 몸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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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있다면 뜯어말려야 합니다” 외모까지 달라지게 만든다는 평상시 숨쉬기 습관평상시 이렇게 숨을 쉬면 건강에 나쁜 영향은 물론, 외모까지 못 생겨질 확률도 굉장히 크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나 우리 가족들 중에 이런 분들이 없는지 확인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침은 세정과 살균 작용을 합니다. 그런데 입으로 호흡을 하면 침이 마르기 때문에 세균 번식이 활발해지죠. 그 결과 충치와 잇몸 질환이 더 쉽게 발생하는데요.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이 코로 호흡하는 사람에 비해서 입 냄새가 날 확률이 3배 이상 높았다고 합니다. 입으로 숨을 쉬는 사람들 대부분이 혀의 위치가 잘못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런 사람들은 돌출 입이 되거나 자칫 안면비대칭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는 부정교합이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또한 늘 입을 벌리고 있는 습관은 우울하고 노안으로 보이기 쉬운 중안면부가 긴 얼굴형을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인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무턱이나 주걱턱까지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바깥 공기가 오염된 채 호흡기 속으로 들어갈 위험이 높아 감기나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이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각한 경우 수면 무호흡을 동반한 수면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저하돼 키 성장을 방해할 수 있고 성인은 심장질환, 당뇨, 우울증 같은 무서운 만성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죠. 그리고 입으로 숨쉬는 어린이들이 학습 능력이 2~3배 떨어진다는 독일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을 고치려면 평소에 입을 다물고 혀를 입천장에 댄 자세를 유지하며 의식적으로 코로 숨을 쉬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