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목록
-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몸에 뇌졸중이나 암이 크게 자리 잡힌 사람이 밥 먹을 때 자주 하게 되는 행동누구든지 밥을 먹을 때 혀를 깨물어 고생해 본 경험이 있으실 것 입니다. 어찌나 아픈지 눈물까지 나올 정도죠. 음식을 씹다가 실수해서 자신의 혀를 깨물었으니 누구를 탓할 수도 없습니다. 이 때 대부분 너무 서둘러서 밥을 먹다가 실수로 혀를 깨물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물론 어쩌다 한 두번 정도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되는데요. 사실 혀를 너무 자주 깨무는 행동은 질병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혀는 감각적으로 예민한 데다 우리 몸을 거울처럼 비춰주는 중요한 신체 부위로 만약 평소 남들보다 자주 혀를 깨문다면 그냥 넘기지 말고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최근 베트남 매체 ‘eva’는 의료 전문가가 말하는 <혀를 깨무는 행동에 숨겨진 신체 비밀>들을 소개했습니다. 내용에 따르면 가장 첫 번째로 의심해야 할 질병은 바로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뇌졸중은 우리나라 40~50대의 생명을 앗아가는 주 원인 중 한가지죠? 뇌졸중은 뇌 기능이 일부 혹은 전체 부분에 장애가 발생하여 이 장애가 상당 기간 지속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뇌 신경계가 손상되면 혀 움직임을 제어하는 능력이 저하되고, 컨트롤 하기 어려워져 이 전보다 자주 쉽게 혀를 깨물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다가 걷는 모양이 불안정하고 말까지 어눌하다면 즉시 병원에서 뇌졸중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설암’의 징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설암은 말 그대로 혀에 생긴 악성종양인데요. 구강암의 한 종류로도 분류되는 설암은 구강암 중에서도 약 33%정도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빈도로 발병하는 암이라고 합니다. 혀에 암세포가 자라 궤양, 구내염, 부기 등의 증상이 입안 전체에 발생하여 혀의 감각이 둔해지고 침을 흘리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음식을 씹고 삼킬 때 실수로 깨무는 일도 잦아진다고 합니다. 설암은 전이가 빠른 암에 속하기 때문에 알아채지 못하고 넘어간다면 그만큼 치료는 어려워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혀를 자주 깨문다던지 혀 출혈, 충치, 입냄새가 동반되는 경우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이 외에도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혀를 깨물 수 있습니다. 턱을 한쪽으로만 괴는 습관이나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는 습관입니다. 이렇게 음식을 먹을 때 한쪽으로만 씹는 버릇이 생겨버리면 치열이나 교합이 좋지 않는 상태가 되어 자주 혀를 깨물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음식을 먹을 때 뿐만 아니라 대화를 할 때에도 혀를 깨물기도 하는데요. 위와 같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치아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치아 크랙이 올 수도 있고 임플란트를 해야 할 가능성이 다른 치아보다 더 높아질 수 있으니 빠른 시일내에 고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혀를 깨물었을 때에는 그 상태로 가만히 있어도 강한 욱신거림이 느껴지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통증이 더 심해지는다는 말은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에 상처가 전부 낫기 전까지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죠? 어쩌다 한 번 혀를 깨무는 것은 일상에서 언제든 생길 수 있는 일이지만, 너무 자주 깨물어서 입안이 엉망이시라면 건강의 적신호가 켜진 것 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
“맨날 사먹는 사람들 어떡해..” 만들고 유통해서 우리에게 오는 과정 보면 절대 못 먹는다는 생수혹시 물 어디서 구해서 드시고 계신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사마신다고 할 것 같습니다. 요즘 마트나 인터넷에서 대량으로 싸게 살 수 있고 편하기 때문에 생수를 사서 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그런데 만약 여러분이 드시는 생수가 수질 기준에 미달한다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우리가 매일 같이 사먹고 있는 생수가.. 그것도 상당히 많은 생수가 기준에 못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한국의 생수 시장은 연간 10% 이상 성장으로 엄청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과 후를 비교하면 코로나19가 소비자들에게 생수를 더 많이 구매하도록 한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런 생수를 만들고 유통해서 최종적으로 소비자에게 오는 과정을 확인해보면 대부분의 생수들이 깨끗하고 정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 우리가 매일 같이 사먹던 생수가 사실 먹어서는 안 되는 물이었던 것이였다고.. 생수 소비자들의 생수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지만, 물을 땅에서 퍼내어야 할 취수원은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2020년 기준으로 환경부에 등록된 먹는 샘물 제조업체는 61개 업체, 생수 브랜드는 169개나 될 정도로 어마어마한데요. 생수를 만드는 회사는 61개인데, 생수 브랜드가 169개 비율적으로 생수를 만드는 회사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여러 개의 브랜드가 1개의 제조업체의 물을 가져와서 상표만 다르게 붙여서 OEM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는게 한국 생수 제조 유통의 현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같은 먹는 생수 제조업체에서 만든 똑같은 물이지만, 브랜드에 따라서 가격이 2~3배 이상 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뿐만이 아니라 생수 사업의 OEM 방식 때문에 나타나는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따로 있다고 합니다. 먹는 샘물 제조업체 61개의 업체들 중에서 최근 6년간 수질 부적합 판정으로 적발된 업체가 무려 28곳이라는 점. 61개 업체 중에서 28 업체가 불량 상태의 물을 만들어서 적발되었다는 것인데 즉, 2개의 제조업체가 있었다면 1개의 업체는 한 번쯤은 수질이 안 좋은 물을 만들어내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적발된 생수 제조업체들은 1차 적발 시에는 경고 조치만 받았고, 2차 적발 등의 여러 번 적발된 업체는 비교적 짧은 기간인 15일 영업정지를 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은 벌금으로 대체가 가능해서 생수 제조업체의 수질 부적합 판정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물을 만들면 되는 것이였던 것이라고.. 악성 제조 업체의 경우에는 현재 회사 이름을 몰래 바꿔서 다시 생수를 제조하는 업체도 있다고 합니다. 수질부적합 물의 제조사와 브랜드 피하기 환경부는 수질부적합으로 적발된 업체를 적발된 시점으로부터 4개월간 공개한 뒤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로서 직접 품질이 안 좋은 생수를 피하려고 하신다면, 4개월에 한 번씩 직접 환경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적발되어 양심 불량인 생수 제조업체들을 확인하셔야 된다고 합니다. 또 행정처분 받은 제조업체들이 어떤 브랜드로 물을 유통하고 있는지 직접 검색하고 찾아봐야 한다고 하네요. 생수를 구매할 때 제품 라벨에서 제조원, 제조회사를 꼭 확인하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운동 안해도 살 확 빠지네요” 퇴사하고 살 왕창 찐 일반인이 심심해서 해본 일주일 동안 5.3kg 감량한 식단가정집에 누구나 하나쯤은 구비하고 있는 ‘이것’! 우리 주방 가전 중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들이 여러개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전기 밥솥 일 것 입니다. 우리가 매일 같이 쓰고 있는 전기 밥솥 우리에게 아주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죠? 그런데.. 과연 우리가 이 전기 밥솥을 제대로 쓰고 있었을까요? 오늘 이 글을 보신다면 우리가 그동안 전기밥솥을 너무 모르고 써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실거에요. 전기 밥솥을 ‘이렇게’ 사용하면 우리 건강에 아주 치명적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가족의 건강과 청결을 위해서 전기 밥솥 사용시 주의점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기 밥솥 내솥에서 쌀 씻지 마세요. 첫 번째 주의점부터 충격적이죠? 아마 90%의 사람들이 전기 밥솥 내솥에서 쌀을 씻고 계셨을테니깐요. 그런데 이러한 행동이 바로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일이였습니다. 그 이유는 전기 밥솥의 내부는 코팅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 것은 밥알이 눌러붙지 않도록 하는 기능인데요. 지속적으로 내솥에 쌀을 담아서 씻을 경우 이 코팅이 벗겨진다고 하는데, 내솥의 쓰이는 코팅재료는 불소를 함유한 플라스틱 불소수지나 세라믹이 쓰이는데 이 코팅이 벗겨지게 되면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이 녹아난다고 합니다.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은 몸에 쌓이면 신경계 이상이나 치매등을 유발할 수 있는 아주 무서운 물질인데요. 중금속 뿐만 아니라 코팅제로 쓰인 불소수지와 세라믹 등의 화학성분이 고온에서 환경호르몬을 방출하여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전기 밥솥은 웬만하면 코팅이 필요없는 스텐 전기밥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하지만, 여태까지 써온 전기 밥솥을 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니 내솥의 코팅이 벗겨지지 않는 선에서 조심스럽게 사용하셔야 하는데요. 일단 쌀을 씻을 때 내솥에서 바로 씻지 말고, 조금 번러로우시겠지만 다른 그릇에서 쌀을 씻은 후 옮겨 당는 방식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또 주걱으로 밥솥을 긁는 행위나 수세미로 문지르는 행위 또한 코팅을 벗겨낼 우려가 있다고 하니, 이왕이면 플라스틱 주걱과 부드러운 수세미 사용을 추천드리며 코팅이 벗겨지면 즉시 새 것으로 교체해주세요. 취사 후 가까이 가지 마세요. 전기 밥솥이 취사 중일 때 가까이 가는 것이 위험한 행동이였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전기 밥솥이 취사중일 때 일반 가전대비 전자파가 무려 25배나 높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 전기 밥솥 중에서도 IH방식 전기 밥솥이 있는데요. IH 방식이란 인덕션 히팅 방식을 의미하는데요. IH 전기 밥솥을 자기장을 발생시켜 내솥 전체를 가열하는 방식인데 이 것이 전자파를 많이 일으키는 원인이 된답니다. 밥맛을 좋게 해주는 밥솥이라 주부님들게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인데 말이죠. 따라서 취사후 10분간! 이 때가 전자파가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하니 10분 만이라도 꼭 멀리 떨어져 있으세요. 청소를 소홀히 하지 마세요. 전기 밥솥 청소를 소홀히 했다가는 전기 밥솥으로 바퀴벌레가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바퀴벌레가 선택하는 인기 서식지가 바로 전기밥솥이라고 하네요. 정말 충격적인데요. 청결이 잘 유지가 되지 않는다면 고온 다습한 환경에 바퀴벌레가 들어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바퀴벌레는 본래 열대지방 곤충으로 사람의 눈길이 잘 닿지 않는 따뜻한 곳을 좋아하며 또 좁은 틈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환경이 딱 전기 밥솥 아닐까요? 특히 하단구 통풍구를 통해서 자주 들락날락 거린다고 하니 내솥만 씻고 닦고 할게 아니라 최소 1주일에 한 번 씩은 신경써서 청소해주셔야 겠죠?
-
“운동 안해도 살 확 빠지네요” 퇴사하고 살 왕창 찐 일반인이 심심해서 해본 일주일 동안 5.3kg 감량한 식단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던 단기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소개한다. 유튜브 채널 ‘hariya’에서는 ‘운동없이 식단으로 7일 -5.3kg│49kg 향하여│단기다이어트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튜버는 퇴사+자취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9개월 만에 10kg의 체중이 늘어났다고 한다. 이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나태해진 마음을 다 잡기 위해 혹독하게 일주일 동안 다이어트 식단만 먹을 것을 다짐했다. 그 결과, 단 일주일 만에 그녀는 5.3kg의 체중을 감량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녀가 먹었다는 식단에 대해 알아보자. 그녀의 다이어트 식단은 굉장히 심플했다. 아침은 바나나 1개와 두유 1개, 저녁은 삶은 계란 2개와 토마토 1개를 먹었으며, 점심은 먹지 않았다. 그녀는 ‘단기간에 더 많은 감량 효과를 보고 싶을 때는 저칼로리도 중요하지만, 저탄수화물, 저염식으로 먹으면 더 빠른 감량에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녀는 다이어트 기간 중 매일 생수를 2L씩 마셨다. 원래 정수기를 사용하는데, 이번 다이어트를 위해서 따로 생수를 주문했다고 한다. 식단의 효과는 단 하루 만에 바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시작 전 체중은 56.5kg, 하루 지난 후 측정한 체중은 55.5kg으로 하루 만에 1kg이 줄어있었다. 단기 다이어트는 음식물 섭취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영양분이 부족할 수 있어 영양분 보충을 필수로 해야 한다. 그녀는 매일 아침 유산균과 비타민 B로 부족한 영양분을 채웠다. 다이어트 기간 중 라떼 1/3 정도를 마시긴 했지만, 이 정도는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탄산이 생각날 때는 빅토리아 배 맛 탄산수를 먹었으며, 3일 차 아침에는 일반 두유가 아닌 초코맛 두유로 소소한 일탈을 즐겼다. 4일 차부터는 빵빵하던 배가 서서히 들어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였다. 조금 지치고 있던 찰나에 눈으로 변화가 보이기 시작하니까 지쳤던 의지가 타올랐다고 한다. 이어 그녀는 그동안 잠들기 전까지 습관적으로 먹었던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며, 더욱 다이어트에 집중했다. 5일 차 아침에는 바나나를 버터에 구워 먹는 식단의 변화를 살짝 줬고, 6일 차, 7일 차에는 기존의 방식 그대로 식단을 했다. 마침내 D-DAY 시작 몸무게 56.5kg → 51.2kg으로, 그녀는 총 5.3kg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다. 끝으로 그녀는 47kg이 목표이기 때문에 새로운 다이어트 식단과 적절한 운동으로 천천히 목표 체중까지 감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기간의 체중감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 소개한 그녀의 방법을 참고하길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hariya’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생리통이랑 증상 유사한데 방치하면 장기 쏟아지는 고통에 영영 불임되는 끔찍한 질환 (+증상)가임기 여성에게 생리 기간은 참 아프고 예민하고 힘든 시기입니다.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자궁 벽이 수축하면서 짧으면 2~3일, 길면 4~5일 아랫배와 허리가 쥐어짜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는데요. 생리 땐 아픈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진통제를 아무리 먹어도 여전히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신다구요? 이 외에도 매달 생리통의 강도가 심해지는 경우나 생리통이 없었는데 갑자기 생긴 경우에는 단순 생리통이 아닌, '이 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이 질환'은 바로 자궁내막증이라고 하는 질환인데요. 자궁은 내부가 비어있고 가장자리는 두꺼운 근육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근육의 내부를 자궁내막이라고 하는데, 이 자궁내막조직이 자궁 밖의 복강 내로 이동하여 발생하는 상태를 자궁내막증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자궁내막증은 주로 난소나 나팔관, 골반 벽, 장에 발생되고 이는 월경주기에 맞춰 성장하고 출혈을 하게 되는데, 출혈하면서 유착된 공간에 염증을 일으키고 흉터를 남기면서 심한 이차성 생리통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자궁내막증은 가임기 여성의 10~15%에서 발생하는 흔한 질병으로 연령층을 가리지 않고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자궁내막증 환자의 3명 중 1명이 20~30대로 젊은 여성층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요구되는데요. 특히 임신 계획을 가진 여성이라면 자궁내막증에 더욱 더 유의하셔야 하는데요. 자궁내막증을 통해 생긴 염증은 정자의 운동 및 나팔관의 움직임을 방해해 불임을 유발할 수 있으며, 수정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하더라도 착상하는 과정을 어렵게 만들어 자연 유산의 위험성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자궁내막증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지만, 월경을 할 때 피와 함께 밖으로 나가야 할 자궁내막조직이 나팔관 쪽으로 역류하는 현상인 월경혈의 역류가 가장 유력한 요인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해요. 따라서 원래 월경 때 통증이 전혀 없던 사람이 생리통이나 배변통이 생기거나, 생리통 때문에 진통제를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자궁내막증'을 의심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외에도 아래와 같은 경우에도 자궁내막증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골반을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 심한 성교통 증상이 없어도 1년 이상 임신을 시도했지만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 자궁내막증을 생리통으로 오인하고 방치할 시엔 난임의 확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치료 후에도 재발이 될 가능성이 크므로 빠른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결혼과 임신, 출산 연령은 점점 높아지고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 환경적인 문제로 인해 자궁질환 발병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성들에게 있어서 자궁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기관 중 하나죠? 최근 들어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자궁내막증 뿐만 아니라 자궁근종, 자궁경부암 등의 진단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서 각종 질환 및 내 몸의 이상을 파악해보시길 바랍니다.
-
“12년된 내 차에도 있더라..” 똥차도 들어있는데 10명 중 9명이 몰라서 못 쓰는 겨울철 핵꿀팁 기능유튜브 ‘1분미만’ 채널에 ‘한국인 91%가 몰라서 안쓴다는 겨울철 미친기능 (이미 모든차에 공짜로 들어있으니 꼭 보세요)’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는데요. 요즘 젊은 운전자들이 많이 모르고 있는 건전지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아닌 자동차의 플러스, 마이너스에 대한 미친 차량 기능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자동차 자동변속기를 보시면 P R N D, D 모드 옆에 +와 -표시가 보이실텐데요. 초보 운전자 분들의 경우 아마 이런 표시가 있는지도 잘 모르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별거 아닌 것 같은 이 +와 -가 겨울철 교통사고 주범 중 하나인 ‘블랙아이스’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한국인 90% 이상이 몰라서 못 쓴다는 겨울철 자동차의 미친 기능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 영상은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아실거에요. 블랙 아이스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앞에 사고가 난 모습이 뻔히 보이는데도 차들이 미친듯이 달려오는데, 왜 그러는 것일까요? 블랙 아이스는 도로 위의 눈이 녹았다가 다시 얼면서 도로 표면에 코팅한 것 처럼 얇은 얼음막이 생겨 내가 멈추고 싶어도 멈출 수가 없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런 블랙 아이스도 이 자동차의 +, -만 쓸줄 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요즘 차는 대부분 오토라서 웬만하면 다 D로 놓고 운행하시는데요. D로 놓고 기어를 옆으로 탁 치면 지금부터 이 차는 오토가 아닌 수동으로 변속을 하게 된다고 해요. 방향으로 올리면 1단이 올라가고, – 방향으로 내리면 1단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계기판이 D에서 숫자로 바뀐 것이 보이실거에요. 그럼 이 수동 변속 기능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바로 이걸로 엔진 브레이크를 잡을 수 있다고 해요.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수동 변속으로 기어를 내리면 속도가 느려진다고 하는데, 바로 이게 엔진 브레이크입니다. 노면이 얼어 있을 때나 내리막 급경사에서는 발로 브레이크를 밟으면 쭉 미끄러지는데요. 수동 변속을 통해 엔진 브레이크와 같이 활용하면 안정적으로 제동을 할 수 있게 되고 휠도 덜 잠기게 된다고 해요. 물론 평상시에는 크게 쓸 일이 없지만, 지금 처럼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에 알아두시면 중요한 순간에 꼭 써먹을 일이 있으실거에요. – 엔진 브레이크는 미숙하게 잡으면 변속기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평소에 연습해서 숙달되도록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위 설명한 엔진 브레이크와 동시에 풋브레이크를 짧게 여러번 나눠 밟아서 멈춰주세요. 출처 : 유튜브 ‘1분미만’
-
“이걸 얼려 먹어보세요” 23kg 감량은 물론, 뱃속에 가득찬 숙변까지 빼준 음식팽이버섯은 저렴한 가격과 쫄깃한 식감으로 우리가 자주 먹는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팽이버섯에는 풍부한 비타민B1 과 키토산 등 버섯 중에서도 그 영양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팽이버섯은 ‘우리 몸의 청소부’로 불리며, 버섯 가운데 특히 팽이버섯은 양배추의 2배가 넘을 정도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배설 효과가 높은 버섯키토산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체내의 불필요한 요소를 말끔하게 배출시켜줍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고 있는 팽이버섯은 95% 이상이 흰색 팽이버섯인데요. 그중 75%가 일본 품종으로 매년 10억원 이상의 로열티를 일본에 지급하고 있습니다. 우리 농가에 이러한 로열티 비용이라도 아껴주기 위해서 갈색 팽이버섯을 개발했지만, 찾는 소비자들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극히 일부만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갈색 팽이버섯은 색깔 때문에 차별을 받고 있지만, 실제론 맛도 뛰어나도 효능도 좋습니다. 갈색 팽이버섯은 식감이 하얀색 팽이버섯에 비해 아삭아삭하고 기능성 성분인 베타글루칸 함량도 2배나 높습니다. 일본 다카자키 건강복지대학교 에구치 후미오 교수는 “팽이버섯을 하루 100g씩만 먹으면 체지방을 쓸어내고, 숙변이 없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갈색 팽이버섯으로 23kg을 감량한 여성분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3년 전만 해도 80kg까지 나갔었다는 그녀는 현재는 57kg으로 23kg를 감량한 상태입니다. 아가씨 때는 조금 마른 편이었는데, 아이를 임신하고 나서 임신성 고혈압에 걸렸다고 합니다. 가끔씩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이 많이 차고, 걸어 다니면 쥐가 나고 저리고, 어떨 때는 혈압이 180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또 임신중독증으로 체중이 불어난 사례자는 6년 동안 수많은 체중감량에 도전했지만, 오히려 요요 현상이 찾아왔고 건강 상태는 더 나빠졌다고 하는데요. 몸속 지방 독소부터 빼야 한다는 것을 아시고, 지방 독소를 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운동과 식단을 병행했더니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지방 독소를 빼기 위해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식단이라고 생각이 들었기에 먹는 것에 엄청 신경을 쓰고 있다는 사례자분은 ‘갈색 팽이버섯’을 얼음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전문가에 따르면 갈색 팽이버섯은 흰색 팽이버섯보다 내장지방 분해를 돕는 대사가 잘 이뤄지게 도울 뿐만 아니라, 베타글루칸 성분 또한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꾸준히 섭취 시 지방 독소 배출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대변의 양을 늘리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갈색 팽이버섯 얼음 만들기 먼저 파프리카 1개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믹서에 넣어줍니다. 그다음 갈색 팽이버섯 한 개를 적당히 찢어 믹서에 넣고 종이컵 한 컵 분량의 물을 부어줍니다. 준비한 재료를 믹서로 곱게 갈아줍니다. (적정량의 재료들은 곱게 갈수록, 팽이버섯의 영양소가 잘 용출되며 목에 걸리는 이물감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센불에서 거품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낮춰 약 10분간 더 졸여줍니다. 뭉건하게 졸여진 재료는 완전히 식힌 다음 적당량씩 얼음 틀에 채워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냉동실에 넣어 얼려주기만 하면 ‘갈색 팽이버섯 얼음’ 완성입니다. 이렇게 만든 갈색 팽이버섯 얼음은 물에 타서 먹기도 하지만, 그대로 먹기에는 특유의 맛이 부담되기 때문에 밥을 지을 때 넣거나 볶음, 국, 찌개, 카레에 천연 조미료로 넣어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요리할 때 넣는 양은 1~2개 정도면 적당하다고 하네요.
-
“반드시 고치셔야 해요” 의사 경고 가볍게 무시하다가 녹내장 걸려 실명할 뻔한 수면 습관우리는 일생에 4분의 1 내지는 3분의 1이나 되는 많은 시간을 잠을 자면서 지내게 됩니다. 여러분은 하루 평균 몇 시간을 주무시고 계신가요? 하루6~8시간 정도 주무시고 계시죠? 수면은 몸의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생체리듬을 유지해 주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은 우리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많은 시간을 자는데 보내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수면습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건강도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요즘 따라 눈이 침침하고 잘 보이지 않는다면, ‘베개 높이’와 ‘수면 자세’를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낮은 베개를 베고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를 가장 숙면에 도움이 되는 자세로 꼽곤 하는데요. 하지만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이 자세가 3대 실명질환인 ‘녹내장’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녹내장은 안압이 상승해서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공급에 이상이 생겨 시신경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인데요. 한 번 손상을 입은 시신경은 자연치유 및 회복이 불가능하여 완치가 힘드며, 실명에 까지 이를 수 있어 위험한 질환입니다. 녹내장의 주된 증상에는 시야의 일부가 보이지 않게 되는 시야 결손 등이 있어, 실명 원인의 1위 이기도 합니다. 잘 때 옆으로 누워서 자는 습관은 안압을 올리는 습관입니다. 안구의 둥근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선 일정 수준의 압력이 반드시 필요한데요. ‘이것’을 우리는 안압이라고 부릅니다. 안압은 방수액의 지속적인 유입과 방출을 통해 10~20mmHg 사이의 정상 수치를 유지하지만 피로나 스트레스, 안구 노화 등에 의해 눈 속 압력이 상승할 시, 시신경 손상과 녹내장 등의 문제가 야기될 수 있습니다. 특히 머리와 목부분에 있는 정맥을 압박하는데 눈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안압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잘 때 옆으로 누워서 자는 습관 뿐만 아니라 배게 높이가 과도하게 낮아도 안압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옆으로 누울 때 배게 높이가 과도하게 낮으면 머리와 목 부분인 두경부 정맥을 압박하고 안구와 눈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기 때문에 머리 높이를 조정하는 것이 야간 안압 상승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은 녹내장 유발 뿐만 아니라 ‘일자목’을 만들어 목 디스크까지 유발할 수 있으므로 지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나에게 맞는 베개 높이로는 똑바로 누웠을 때 이마에서 턱까지 기울기가 5도 정도에 목 아래에 손가락 두 개 정도가 들어가면 적절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녹내장은 별 다른 특이사항 없이 서서히 시력이 감퇴됩니다. 물론 가끔 눈이 아프거나 두통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도 대부분은 이를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녹내장은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고 할 정도로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이 거의 없어서 정기검진이 아니라면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에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과 낮은 베개를 베고 자는 습관을 반드시 고치시길 바랍니다. 사소한 수면습관이 녹내장을 초래할 수 있으니 녹내장으로 인한 실명 질환은 나와는 아주 무관한 일, 그리고 그리 먼 일이 아닙니다. 특히나 20~30대 젊은 나이에도 발병률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하셔야 하세요.
-
“좋다고 추천까지 했는데..” 편하다고 습관처럼 ‘이것’ 쓰다가 두 다리 모두 절단한 여성 모델 근황한때 대표적인 여성용품인 부착형 생리대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면서 안전성에 대한 이슈가 사회적으로 크게 떠오른 적 있었죠? 아무래도 가임기 여성들에게 생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신체에 부착되는 용품인 만큼 내가 사용할 생리대의 소재를 꼼꼼히 따져보곤 하는데요. 부착형 생리대만이 유일한 선택지였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생리컵부터 시작해서 탐폰 등 다양한 종류의 생리용품이 등장해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죠? 처음엔 낯설게 느껴질지 몰라도 생리컵이나 탐폰의 경우 익숙해 지기만 한다면, 삶의 질이 달라질 만큼 아주 편리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생리컵과 탐폰은 둘 다 질 속에 삽입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 처음 착용할 때에는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그러나 한 번 착용해보면, 마치 생리를 안 하는 것처럼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생리컵이나 탐폰으로 갈아타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미국에서 탐폰을 하루 종일 착용하고 있다가 두 다리를 잃은 20대 여성 모델의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보통 탐폰은 3~4시간마다 교체해야 하지만 이 여성 모델은 쉴 새 없이 옷을 갈아입어야 했기 때문에 하루 종일 한 개의 탐폰을 썼다고 해요. 얼마 후 이 모델은 독성쇼크증후군 증상을 보이게 됐어요 독성쇼크증후군이란? 포도상구균과 같은 세균이 생리 용품을 통해 자궁으로 옮겨가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생리 중 체내 삽입형 생리대인 탐폰을 사용하는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증후군으로 탐폰 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당시 이 여성 모델은 감기와 같은 증상을 보이다 심장마비로 병원에 이송됐다고 합니다. 한동안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하다 다리가 썩는 증상이 일어나면서 하루아침에 두 다리를 잃게 됐다고 하네요. 이 여성 모델은 모델 활동을 하며 자신과 같은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탐폰 사용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또 미국국립보건원 측에 여성용품에 대한 철저한 안전검사를 꾸준히 요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탐폰을 오랜 시간 교체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에도 위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3~4시간마다 교체하라고 조언했습니다.
-
“분명 배부른데 2kg 빠졌어요” 다이어트할 때 양심에 안 찔리고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존맛 다이어트 레시피한식은 탄수화물과 나트륨의 함량이 높다는 인식 때문에 다이어터 분들께 외면받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선 한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니.. 고슬고슬한 밥과 풍성한 반찬을 사랑하는 한국인에겐 정말 괴로운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유튜브 ‘허니 honey’ 채널에 ‘배터지게 먹어도 살빠지는 다이어트 식단 한식러버의 존맛 다이어트 레시피’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는데요. 기본적으로 다이어트는 조금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죠? 하지만 ‘허니 honey’ 유튜버는 아무리 해도 소식하는게 잘 안됐다고 해요. 배가 차야 군것질도 참을 수 있고 다음 끼니 때 폭식도 안해서 배부르게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했습니다. 또 굶으면서도 다이어트 해 본 사람으로써 안먹고 빼는건 체지방이 아니라 수분이라고…. 먹으면서 빼야 진짜 체지방만 빠진다고 절대 굶지말고 꼭 먹으면서 빼라는 조언도 더했습니다. 1. 당근김밥 재료 : 김밥 김, 당근 1/2개, 오이고추 2개, 계란 2개, 쌈무, 깻잎, 닭가슴살 (+ 괜찮으시다면 현미곤약밥) ① 당근 1/2개를 채썰어주시고 숨이 죽을때까지 볶아주세요.② 후라이팬 전체에 골고루 기름칠을 해주고 계란 2개를 풀어서 계란 지단을 만들어 주세요.③ 김밥 김을 깔아주시고 계란 -> 당근 -> 깻잎 -> 삼무 -> 닭가슴살 -> 오이고추 순서대로 넣고 말아주세요. 체중유지용이라면 김 위에 현미곤약밥 깔고 계란말이로 넣어드시는 게 훨씬 맛있다고 합니다. 2. 쫄면 재료 : 라이트 누들 1/2팩, 콩나물, 양배추, 계란, 깻잎 – 양념장 : 고추장 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식초 1큰술, 알룰로스 2큰술, 간장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깨 ① 먼저 양배추와 깻잎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썰어주세요.② 콩나물을 끓는 물에 데친 다음 찬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③ 라이트 누들을 물에 한 번 씻어서 준비해주세요.④ 양념장을 위 재료대로 만들어서 준비 해주세요.⑤ 재료들을 차곡 차곡 넣어주시고 양념장은 조금만 넣고 먹으면서 더 넣어주세요. 삶은 계란은 필수입니다. 양념장도 넘나 새콤달콤하고 밖에서 먹는거랑 존똑이라고 합니다. 귀찮음만 떨칠 수 있다면, 존맛 + 재료풍성 = 해먹는게 백배천배 낫다고 해요. 3. 토마토 비빔밥 재료 : 현미곤약밥, 오이고추 2개, 큰 토마토 기준 1개, 양파 조금, 깻잎, 계란, 고추장 1/2큰술, 참기름 ① 토마토와 오이고추를 먼저 한 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방울토마토도 가능)② 양파는 잘게 다져주시고 깻잎도 잘게 썰어주세요.③ 후라이팬 전체에 골고루 기름칠을 해주시고 계란을 반숙으로 구워주세요. 반숙 추천 (노른자가 같이 비벼지면서 밥이 촉촉하니 맛있어짐)④ 볼에 현미곤약밥을 넣어주시고 재료를 차곡차곡 쌓고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어 비벼주시면 됩니다. 아삭 오이고추 + 탱글 토마토 + 촉촉 계란 + 중가중간 씹히는 양파의 알싸함으로 기절할 정도로 맛있는 건 물론 엄청 배부르다고 합니다. 4. 양배추 덮밥 재료 : 현미곤약밥, 양배추 한 그릇, 닭가슴살 소세지, 계란, 굴소스 1/2큰술, 참기름, 깨 ① 양배추 한 그릇을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생각보다 많이 썰어도 됨)② 닭가슴살 소세지를 얇게 썰어주세요.③ 후라이팬에 기름울 두르고 소세지를 먼저 구워주시다가 노릇해지면 양배추를 넣고 볶아주세요.④ 여기에 굴소스 1/2큰술을 넣어주시고 잘 섞어주세요.⑤ 가운데를 슬쩍 파서 계란을 넣고 뚜껑 덮어 익혀주세요.⑥ 밥 -> 계란 -> 양배추, 소세지 볶음 -> 참기름 -> 깨로 마무리 양배추 덮밥은 익힌 양배추를 싫어하던 자신에게 신세계를 보여준 요리라고 합니다. 양배추의 단맛과 소세지와 굴소스의 짬조름한 맛이 환상 조합이라고 합니다. 5. 오트밀 크림리조또 재료 : 오트밀, 우유 작은팩, 슬라이스 치즈 1장, 닭가슴살 소세지, 다진마늘 1/2큰술, 소금 2꼬집 ①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닭가슴살 소세지를 노릇하게 볶아주세요.② 다진마늘 1/2큰술을 넣고 어느정도 익으면 우유를 넣어주세요.③ 여기에 소금, 후추로 간을 해주시고 슬라이스 치즈 1장을 넣어주세요.④ 치즈가 녹을 때까지 잘 섞다가 오트밀을 3-4숟갈 넣고 강불에서 빠르게 졸여주시면 됩니다. 처음 만들 때 제일 기대를 안한 음식이라 망하면 시중에 파는 투움바 파스타소스에다가 만들려고 사다놨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쟁여놓고 있다고 합니다. 편의점에 파는 리조또도 먹어봤는데 이렇게 직접 만드는 게 제일 맛있다고 해요. 일반식 끊고 이렇게만 1주일 먹으면 2kg은 그냥 뺄 수 있다고 하니, 한식을 포기할 수 없는 한식러버 분들은 위 레시피대로 한 번 만들어 드셔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출처 : 유튜브 ‘허니 h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