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3.07.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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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랑니는 입안에서 가장 늦게 나오는 치아로 10대 후반기나 20대 초반에 나옵니다. 제2대구치 뒤에 위치하므로 제3대구치라고도 불립니다. 일반적으로 사랑니는 모두 발치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정상적으로 위치한 사랑니를 모두 발치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문제의 소지가 없는 경우에는 치과에 정기적으로 내원해서 적절한 관리를 받으면 됩니다. 그러나 매복 사랑니라면 사정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중국에서 한 남성이 매복 사랑니를 발치하다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20대 중반 남성이 사랑니 발...
해당 기사는 "스키니레시피" 에서 기사를 제공받아 업로드 하였습니다. 위암 4기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를 이어가던 아내가 결국 목숨을 잃었다는 남편 A씨의 사연. 여전히 아내의 죽음이 믿기지 않고, 집에 가면 아내가 있을 것만 같다는 A씨는 천천히 글을 써 내려가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는데요.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와이프가 떠난 지 3주가 되는 날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어느 한 사연이 게재됐습니다. A씨는 “3주 전 목요일에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라며 “아내는 평소에 소화 기능이 약했다. 저도, 아내도 ...
중국에서 한 남성이 엄지손가락 만한 게를 삼켰다가 죽을 위기에 처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남성은 딸의 손등을 문 게에게 복수하겠다며 이를 산 채로 삼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에는 아무런 증상도 느끼지 못했지만,2달 뒤 병원을 찾은 그의 몸 속에는 믿을 수 없는 것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딸을 위해 복수하고 싶었을 뿐인데…” 지난 24일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자신의 엄지손가락만 한 게에게 복수를 하다가 중국의 한 남성이 병원에 실려 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중국 동부 저장성의 루(39·남)씨 인데...
어린 소녀는 자신의 11번째 생일에 결혼식에 참여를하게 됐습니다. 자신의 생일에 11세 소녀 조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60대 노인의 손을 붙잡고 결혼식장에 들어섰습니다. 조시는 식장에 들어가면서부터 눈물을 펑펑 흘렸고 소녀의 손을 잡은 노인은 담담히 눈물을 흘리는 소녀를 꼭 안아줬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요? 조시와 노인은 사실 부녀지간이었습니다. 60대 노인은 조시의 아버지인 ‘짐’으로, 결혼식을 올리기 5개월 전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국 콜로라도 출신의 케이티 페이지는 이혼을 했을 때 인생을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30대 초반이었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과감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녀는 집을 팔고 직업을 바꾸었지만 여전히 그녀의 일상에 뭔가 빠진 것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녀는 아이들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독신 여성이였던 그녀는 아이를 가지는 것은 불가능했고, 이혼을 했기 때문에 입양을 하는 것도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위탁 센터로부터 그녀가 아이를 입양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는 전화가 울렸습니...
2012년 홀리 루이스는 복통과 요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둘째, 임신 6주 차에 접어든 21살의 미혼모였죠. 병원에서는 경미한 위장 문제일 거라고 진단을 내렸지만 고통은 끊이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졌습니다. 결국 홀리는 버밍엄에 있는 산부인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 끔찍한 복통의 이유가 뭔지 확실하게 파헤치고자 했죠. 그리고 그녀가 듣게 된 의사 선생님의 진단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뱃속에서 살아 숨 쉬던 태아를 잃게 되었다는 것이었죠. ...
활동적이였던 4세 소년, 리키는 2007년 11월에 실종되었습니다. 리키는 그의 엄마와 함께 어떠한 흔적도 없이 실종되었을 때, 리키의 부모는 양육권 분쟁 중에 있었습니다. 처음에 경찰은 어머니인 ‘샤논’과 리키의 아버지인 ‘마이클’ 사이의 양육권 분쟁이 있었기 때문에 리키의 아버지인 마이클을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경찰은 마이클의 집을 수색했고 리키와 샤논을 찾기 위해 모든 곳을 살펴보았지만 어떠한 증거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마치 두 사람이 지구상에서 사라져버린 것과 같았습니다. 용의자였던 마이클은 자신의 결백을 주...
중국 상하이에 살고 있는 저우하이(周海)는 평소에 변비, 복통에 시달리며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었다. 매일 지옥과도 같은 고통을 덜어내기 위해 저우하이(周海)는 종종 변비약을 복용했지만 효과는 크지 않았고, 심한 통증으로 쓰러진 그는 119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실려간다.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들은 저우하이의 배를 보고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곧 배가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있었기 때문이다. 저우하이는 곧바로 수술실에 들어갔고 병원에서 3시간에...
시애틀 출신의 벨라는 지난 1월 발작을 일으킨 이후 스웨덴 메디컬센터 응급실로 실려왔습니다. 그녀의 뇌를 CT 촬영한 의사들은 그녀의 뇌 속에서 충격적인 무언가를 발견했는데요. 그들은 처음에는 이것이 종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뇌 수술을 하는 동안 조직 샘플을 살펴보니 그녀의 뇌는 약 1년 동안이나 ‘뇌를 먹는 아메바’의 공격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스웨덴 메디컬 센터의 신경외과 의사인 찰스카 박사는 시틀 타임즈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그녀의 몸속에 있던 아메바들이 여기저기에 퍼져 그녀의 뇌세포를 먹고...
“우주에 있을 때는 지구가 그리웠는데, 지구에 도착하니 우주가 그립군요.” 2005년 10월 11일 오전 5시 9분(모스크바 시각), 카자흐스탄 북부에 있는 아르칼릭 마을 근처 초원지대에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가 내려앉았다. 대기하던 러시아 구조대원이 소유즈의 문을 열자 ‘가장 오랜 시간을 우주에서 보낸’ 세르게이 크리칼레프가 지구에 발을 디뎠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다녀온 이번 우주비행은 크리칼레프의 6번째 비행이었다. 이번 179일 23분의 비행으로 그는 총 803일 9시간 39분의 우주비행기록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