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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4월 22일 정오, 중국 후난성, 스프링 가든 인근에서 한 소녀가 무릎을 꿇고 있어 행인들의 호기심과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어린 소녀가 길 한가운데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에 호기심 많은 사람들이 다가와 질문을 던졌는데요. 모두가 물었을 때 소녀는 자신의 이름이 ‘푸펀’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차에 치여 혼수상태에 빠진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10년 동안 몸을 팔기로 결심했다고 말하자 모두가 안타까워했습니다. 끔찍한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푸펀의 어머니는 가정부였습니다. 2월 17일 밤, 일을 마치고 귀가...
62세 남성 ‘호세 히베이루’는 지난달 29일 브라질 중서부 고이아스에 있는 한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호세 히베이루 호세 히베이루는 지난 2월부터 설암(혀에 생기는 악성종양)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였고 병세가 악화돼 병원을 찾았고, 결국 치료를 받던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이후 호세 히베이루의 시신은 시신 가방에 넣어져 병원 영안실로 옮겨졌는데요. 히베이루의 시신이 영안실에 있는 ‘시신 냉장고’에 들어간 지 5시간이 지난 뒤, 영안실 직원은 시신들을 확인하다 히베이루...
화상으로 얼굴이 녹아내린 아빠에게 딸이 사랑한다며 ‘뽀뽀’하자 찾아온 믿기 힘든 기적 2008년 달라스 웨인즈는 교회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중 고압 전선에 걸려 치명적인 감전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불에 타버린 그는 3개월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났으나 더 이상 예전의 웨인즈가 아니었는데요. 왜냐하면 사고로 인해 얼굴 전체가 녹아버렸기 때문이였습니다. 눈은 물론 코도 녹아버려 더 이상 앞을 ...
지난 2000년 중국 윈남성 무징, 당시 4살이었던 ‘첸 홍얀’은 안타까운 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습니다. 그런데 홍얀의 가족은 가난했기에 그녀는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없었고 그래서 할아버지가 만들어준 농구공은 그녀의 발이 됐습니다. 소녀는 기자들 앞에서 `묘기를 부릴 수 있다`고 말하며 물구나무서기를 했는데요. 기자는 “소녀의 웃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참기 힘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2005년 인민일보를 통해 전 세계에 전해진 홍얀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말문이 막히고 눈물이 ...
2018년 세계적인 명성의 다큐멘터리 잡지인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한 여인이 실립니다. 아름다운 드레스와 대비되는 다소 어색한 얼굴 그런데 불과 수 년 전까지만 해도 그녀의 얼굴은 이토록 눈부신 아름다움을 자랑했다고 하는데요. 단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얼굴의 반을 잃고 평생을 살아가게 됐다는 이 여성, 대체 그녀의 사연은 무엇일까요. 2014년 3월 미국의 10대 소녀 ‘케이티 스터블필드’가 남자친구와 막 이별을 합니다. 남자 친구가 다른 여자와 다정히 문자를 나눈 것에 대해 따져 물은 게 화근이었는데...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보고르시 란카붕구르에서 장례식장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깜짝 놀라는 사건이 발생하고 마는데요. 숨을 거두어서 관에 누워있던 우리프 사푸트라(Urip Saputra)라는 40세 남성이 자신의 장례식장에서 되살아났기 때문입니다. 사건은 사푸트라의 집에서 열린 장례식에 많은 친척과 친구들이 참석하면서 발생했는데요. 사푸트라의 친척과 친구들은 세상을 떠난 사푸트라에게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열린 관 주위로 모여 그의 얼굴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그중 사푸트라와 가장 친했던 친척...
어린 소녀는 자신의 11번째 생일에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 자신의 생일에 11세 소녀 조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60대 노인의 손을 붙잡고 결혼식장에 들어섰습니다. 조시는 식장에 들어가면서부터 눈물을 펑펑 흘렸고 소녀의 손을 잡은 노인은 담담히 눈물을 흘리는 소녀를 꼭 안아줬는데요. 얼핏 보면 일부 문화권에서 남아있는 ‘조혼’ 풍습을 보여주는 이 풍경을 보고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결혼식’이라고 불렀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요? 조시와 노인...
18살 소녀가 6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마지막 여행을 떠났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소녀 ‘루샤’는 다른 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되었는데요. 남들을 돕기 위해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그녀는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소원을 이루게 됐습니다. 지난달 29일, 중국 장쑤성 출신의 18세 소녀 루샤(Lu Xiya)는 한밤중 전기 자전거를 타다 갑자기 두통을 느끼고 길가의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총력을 기울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그...
미국에서는 사형 선고를 받은 사람이 사형을 선고받은 후 판사가 배심원에게 가석방 가능성 없이 사형 또는 종신형을 선고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는데요. 그런 다음 사형 선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배심원에게 달려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만장일치의 결정이어야 합니다. 배심원단이 사형에 동의하면 피고인은 항소 및 기타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사형수로 남게 되며 이 절차는 몇 년 동안 계속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사형집행 날짜가 확정되면 사형수는 처형에 앞서 ‘관례적인 의례’를 치러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마지막 식사’...
태국 방콕, 이곳에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의 한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소녀를 본 사람들은 “쟤 얼굴 좀 봐. 꼭 원숭이 같네”라며 놀렸고, 소녀는 눈물을 닦으며 하루하루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올해로 17살이 된 소녀의 이름은 ‘수 파트라’ 그녀는 온몸에 털이 자라는 ‘웨어울프 신드롬’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었는데요. 소녀가 처음 학교에 입학하던 날, 아무도 밥을 같이 먹어주지 않아 소녀는 혼자서 밥을 먹어야만 했습니다. 그 누구도 소녀와 친해지길 원하지 않았고, 그저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