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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분들 현관문 함부로 열지마세요.

기사입력 2023.01.23 15:56 조회수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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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 침실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이상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이상, 텍스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이상, 문구: '저희집 현관문 열면 이렇게 바로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현관문 구멍으로는 여기까진 안보이거든요. 저기 표시된 부분 그 쯤 있었던거 같아요. 계단 내려오는 소리도 안들렸던거 보면요.. 어쨌든 그사람이 그렇게 내려가는걸 보고 너무 무섭고 불안하고 우리집앞에 있는 상자가 뭔지도 궁금한데 차마 문 열 용기는 안나고ㅠㅠ 저희빌라에 세입자들이 거의 다 나가고 저희총엔 저 혼자있어요. 그래서 더 무서웠네요. 바로 남자친구한테 전화를 걸었어요. 상황 설명 하는데 깜짝 놀라면서 바로 온다고 하더라구요. 집이 가까워서 차 타고 오면 10분도 채 안걸리는데.. 남자친구가 혹시 모르니 도착할때까지 통화하고 있자해서 계속 통화중이였어요. 그러다가 또 올라올지도 모르니 자기가 도착할때 까지 밖에 주시하고 있으라하는거에요. 그래서 다시 봤더니...'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이상, 꽃, 문구: '-내려가는 계단에 숨어서 보고있었음. 이해 가시나요? 제가 안보일거라 생각했었나봐요. 계단 코너까지는 보이거든요. 쭈그려 앉아서 몸은 힘껏 움크리고는 가만히 저희집쪽을 주시하더라구요 어제 봤던 이 장면은 정말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 남자친구한테 어떡하냐고 아직 있다고, 당황해서 어떻게 설명도 잘 못하고.. "숨어서보고있어!!!어떡해 어떡해"만, 그것도 큰소리도 못내고.... 남자친구도 당황해서 최대한 빨리 간다고 진정하고 있으라고.. 근데 그사람이 안움직이니까 센서등이 꺼지는거에요 그랬더니 진짜 밖이 하나도 안보이는거에요. 그게 더 무서워서......'의 이미지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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