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최종편집 : 2023.07.14 10:24
Today : 2026.10.12 (월)

  • 맑음속초21.5℃
  • 맑음23.2℃
  • 맑음철원23.4℃
  • 구름많음동두천24.4℃
  • 맑음파주23.7℃
  • 맑음대관령16.7℃
  • 맑음춘천23.9℃
  • 맑음백령도18.9℃
  • 구름많음북강릉20.7℃
  • 구름많음강릉21.6℃
  • 구름많음동해21.3℃
  • 맑음서울25.4℃
  • 맑음인천24.5℃
  • 맑음원주25.3℃
  • 맑음울릉도20.9℃
  • 구름많음수원24.0℃
  • 맑음영월23.8℃
  • 맑음충주24.8℃
  • 구름많음서산23.9℃
  • 맑음울진22.1℃
  • 흐림청주27.8℃
  • 구름많음대전26.4℃
  • 흐림추풍령22.7℃
  • 맑음안동25.2℃
  • 구름많음상주25.3℃
  • 맑음포항23.1℃
  • 흐림군산23.7℃
  • 구름많음대구25.8℃
  • 흐림전주25.0℃
  • 맑음울산21.8℃
  • 구름많음창원23.8℃
  • 흐림광주24.7℃
  • 구름많음부산23.3℃
  • 구름많음통영23.0℃
  • 흐림목포23.9℃
  • 흐림여수23.8℃
  • 흐림흑산도19.4℃
  • 구름많음완도22.7℃
  • 흐림고창22.8℃
  • 흐림순천21.9℃
  • 흐림홍성(예)24.3℃
  • 흐림24.4℃
  • 구름많음제주24.1℃
  • 흐림고산23.9℃
  • 구름많음성산24.5℃
  • 흐림서귀포24.1℃
  • 흐림진주22.3℃
  • 맑음강화21.6℃
  • 흐림양평24.5℃
  • 맑음이천24.1℃
  • 맑음인제21.6℃
  • 맑음홍천23.2℃
  • 맑음태백18.6℃
  • 맑음정선군22.6℃
  • 맑음제천22.4℃
  • 구름많음보은24.0℃
  • 구름많음천안25.1℃
  • 흐림보령23.7℃
  • 흐림부여25.8℃
  • 흐림금산24.9℃
  • 구름많음25.2℃
  • 흐림부안23.5℃
  • 흐림임실23.4℃
  • 흐림정읍24.7℃
  • 흐림남원24.4℃
  • 흐림장수22.9℃
  • 흐림고창군23.6℃
  • 흐림영광군23.3℃
  • 흐림김해시23.6℃
  • 흐림순창군22.9℃
  • 구름많음북창원25.4℃
  • 구름많음양산시24.0℃
  • 구름많음보성군22.8℃
  • 구름많음강진군23.7℃
  • 구름많음장흥23.1℃
  • 구름많음해남23.5℃
  • 구름많음고흥23.8℃
  • 흐림의령군23.4℃
  • 흐림함양군24.3℃
  • 흐림광양시23.9℃
  • 구름많음진도군23.4℃
  • 맑음봉화21.9℃
  • 맑음영주21.8℃
  • 맑음문경22.5℃
  • 맑음청송군22.6℃
  • 맑음영덕20.7℃
  • 구름많음의성24.9℃
  • 흐림구미26.0℃
  • 구름많음영천23.2℃
  • 구름많음경주시22.7℃
  • 흐림거창23.7℃
  • 흐림합천25.3℃
  • 흐림밀양25.9℃
  • 흐림산청23.8℃
  • 구름많음거제22.4℃
  • 흐림남해22.8℃
  • 구름많음23.9℃
기상청 제공
흑인 엄마에게서 2명의 백인 아이가 나온 충격적인 상황에 모두가 놀란 이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흑인 엄마에게서 2명의 백인 아이가 나온 충격적인 상황에 모두가 놀란 이유

흑인 어머니와 백인 아버지 사이에서 파란 눈의 백인 아이가 태어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특히 두 명의 아이가 모두 백인이라면 더욱 놀라운 일인데요.

영국 잉글랜드 버팅엄셔주 밀턴케인스 지역에 거주하는 흑인 아내 캐서린 하워스(35)와 백인 남편 리차드(37)는 지난해 3월 딸 소피아가 태어났을 때 무척 놀랐습니다. 소피아가 먼저 태어난 오빠처럼 하얬기 때문인데요.

캐서린은 3년 전 아들 요나를 얻을 당시엔 자신이 희귀한 열성 백인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둘째 아이도 완전히 백인일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요. 남편 리차드 역시 둘째 아이는 첫째보다 어두운 피부색을 지니고 태어날 것이라 여겼습니다.

아들 요나가 태어났을때, 캐서린은 “유전학 전문가가 ‘100만분의 1의 확률을 가진 아기’라며 아프리카계통의 산모가 백인아이를 가지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간호사가 첫 아이를 잘못 넘겨줬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그녀는 “그러한 일이 다시 한번 일어날 가능성은 하늘의 별따기와 같다고 들었기에, 딸 소피아가 흰 피부에 파란 눈을 반짝이며 태어났을 때, 두 배의 충격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번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던 일이 눈 앞에 펼쳐졌기 때문입니다.

캐서린은 나이지리아의 혈통을 가지고 있으며, 가족 중에도 백인유전자를 가진 이가 없습니다. 오래 전을 거슬러 올라가도 그녀의 가족은 모두 흑인이었는데요.

그럼에도 가족 중에 백인 유전자를 가진 누군가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이 여전히 지배적입니다.

분자유전학자 콜린 린치는 “사람들은 부부의 피부색이 섞인 아이를 가졌을거라고 상상할지 모르지만, 거기에는 100만분의 1의 확률로 백인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많은 유전자가 관련되어 있다”며 “여자의 먼 조상중에 백인 유전자가 있을 확률이 있고 ‘격세 유전’이라고 알려진 진화상의 회귀 때문일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유전자의 재결합 기회나 태아의 유리한 환경상태 등에 의해 직접 조상인 부모보다 상당히 먼 조상에게서 유전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남편 리차드는 “유전자 배열은 흥미로운 사실이지만, 아이들의 피부색은 중요하지 않다. 예쁜 아들과 딸 자체가 우리에겐 믿을 수 없는 행운이다. 아이들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