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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엉덩이에서 ‘실처럼 튀어나온 것의 정체’에 그녀가 깜짝 놀란 이유

기사입력 2023.01.22 02:34 조회수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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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북부에 사는 크리차다 씨는 2명의 아이를 키우면서 프리랜서 사진가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남편이 아침 일찍 출근할 때면 매일 아침 그의 방에 가서 막내아들을 학교에 보냈는데요.

    12월 9일, 여느 때처럼 크리차다는 아들을 깨우기 위해 자신의 방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엉덩이에서 무언가가 튀어나온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늦잠을 잤기 때문에 상황을 볼 시간이 없기 때문에 서둘러 아들을 깨웁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중에 보니 이질감은 없어진 그녀.

    아들을 차에 태우고 학교 앞에 내려주고 돌아오는 길에 슈퍼에 들러 필요한 식료품을 사가지고 돌아왔습니다.

    피곤해서 안방 침대에 누워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랫배가 아파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눈을 떴더니 배변이 끝나지 않은 것 같고 엉덩이에 뭔가 남아 있는 것 같아 뭔가 상황을 보려고 일어섰는데요.

    신원 미상의 물질이 그녀의 다리 아래 욕실 바닥에서 튀어나오고 있었고, 크리차다는 그것이 무엇인지 보기 위해 잠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처음 그것을 보았을 때, 그녀는 수술을 받을 때 사용했던 의무실을 얻었다고 생각했는데요.

    하지만 크리차다는 곧 자신의 생각이 완전히 틀렸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미끄러지면서 탄력있는 식감으로 바닥에서도 꿈틀거리고 있었습니다.

    크리차다는 그것이 기생충이라고 확신하고 엉덩이 기생충을 모두 제거하기 위해 5분 동안 싸웠습니다.

    결국 기생충 전원을 데리고 나가는 데 성공했고 길이는 10미터였습니다.

    사진작가의 본성 때문인지 그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촬영한 사진을 SNS에서 공유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자신들이 어떻게 기생충에 감염됐는지 신기해했어요.

    크리차다씨에 의하면, 「최근 회를 많이 먹었는데, 뱃속에서 기생충이 자란 것 같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기생충은 전혀 증상이 없어 분변에서 문제없이 탈출하는 경우가 많지만 크리차다처럼 몸에서 알을 낳으며 오래 자라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기생충은 체내에서 최장 25년간 생존할 수 있으며 최대 25m까지 자라는데요. 또 운이 나쁘면 다른 장기나 뇌로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빨리 발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한국에서는 회나 설익은 삼겹살을 먹는 사람이 있는데 뱃속에서 기생충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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