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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기침하자 서둘러서 알약 들고서는 천진난만하게 쳐다보는 '귀요미' 친칠라

기사입력 2023.01.19 15:13 조회수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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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짤막한 손으로 약을 든 채 집사를 천진난만 해맑게 웃어보이며 바라보고 있는 친칠라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약을 들고 서있는 친칠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죠.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칠라가 알약이 담겨져 있는 약을 손에 쥐고서는 집사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이 사진은 집사가 기침을 하자 친칠라가 약을 집어들고 있어서 사진을 찍게 되었다고 밝힌 누리꾼은 사진과 관련해 주의사항을 밝혔습니다.

     

     

    보통 친칠라는 무는 것에 대해 관심 많은 동물이다보니 이와 같은 사진을 찍을 때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인데요.

     

    자칫 잘못해 친칠라가 약을 섭취하는 대형 사고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친칠라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이 누리꾼은 친칠라 등을 키울 때 사람을 흉내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동포동하게 살쪄서 더욱 치명적인 친칠라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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