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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사이 집사가 '해골(?)'된 채로 침대 누워 있는 모습 보고 그만 절규하는 고양이

기사입력 2023.01.17 13:34 조회수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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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해골(?) 이 되어버린 집사를 발견한 고양이.

     

    이렇게 싸늘하게 누워있는 집사를 보고 절규하는 걸 보니 집사를 그저 캔따개라고 생각했던 건 아닌가 봅니다.

     

    사실은 집사가 고양이를 놀래키려고 해골 모형을 눕혀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해골이 되어버린 집사를 보고 꺼이꺼이 우는 고양이였습니다.

     

    예상외의 반응에 감동을 먹은 집사.

     

    오늘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간식들을 맣이 챙겨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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