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몸살 감기가 기승을 부리죠. 몸살 감기는 한번 걸리면 며칠 동안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하루 만에 몸살 감기 낫게 하는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몸살 감기에 효과가 좋은 꿀조합이 있는데요.

으슬으슬 춥고 몸살이 날듯 말듯 근육통이 올랑말랑 오기 직전으로 증상을 자각하고 나서 1~3시간 이내는 약을 드시면 좋습니다.

치료라는 것도 골든타임이 있잖아요. 한 시간 내에 약을 드시면 사실은 한 번만 먹고도 증상이 좋아지는데요.

늦게 드시면 드실수록 하루 만에 잘 안 낫게 돼요. 그래서 되도록 빨리 드시는 게 좋아요. 아플때 먹어도 효과가 좋긴 합니다.

준비물은 액상 갈근탕 2포, 패독산 2포, 이부프로펜 400ml 이거는 혹시 빈속에 드실 거면 타이레놀로 대체 가능합니다.

그리고 비타민D 15,000 IU , 음용할 수 있는 맛있는 쌍화탕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먼저 갈근탕 1포를 반드시 따뜻하게 데워서 패독산 1포, 이부프로펜 400ml, 비타민D 15000IU 를 한꺼번에 드시면 됩니다.

이부프로펜은 위장 장애가 있으니까 빈 속에 드실 거면 타이레놀 성분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그리고 3시간 뒤에 남은 갈근탕 1포와 패독산 1포를 같이 또 한번 드세요.

그리고 그날은 국물 위주로 따뜻하게 드시고 몸을 계속 따뜻하게 해주시고 수시로 따뜻한 물을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체력 회복을 위해서 액상 쌍화탕도 드시고 그 날은 밤 10시에는 주무시는 게 좋아요.

왜냐하면 몸이 회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해요.

이 조합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갈근탕으로 땀구멍을 열어서 바이러스를 배출하고 패독산은 몸살 걸렸을 때 오는 근육통을 없애줘요. 거기에 비타민D 15,000 IU 를 한꺼번에 과량으로 드셔서 순간적으로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고 쌍화탕은 피로 회복 역할을 합니다.

쌍화탕은 한방 피로 회복제이지 엄밀하게 말해서 감기약은 아닙니다. 그런데 피로 회복이 되면 신체 기능이 정상화 되고 따라서 면역 기능도 정상화가 되겠죠. 그러면서 감기가 나아지기 때문에 쌍화탕을 감기에 드시는 겁니다.

오늘의 꿀 조합은 대부분의 약국에서 취급을 하기 때문에 쉽게 구하실 수 있으면서도 아주 효과적인 조합입니다.

효과는 정말 좋으니까 일단 한번 드셔보세요. 신세계를 경험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