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최종편집 : 2023.07.14 10:24
Today : 2026.07.11 (토)

  • 흐림속초25.6℃
  • 구름많음26.6℃
  • 구름많음철원25.2℃
  • 맑음동두천26.1℃
  • 구름많음파주25.5℃
  • 구름많음대관령23.6℃
  • 흐림춘천26.7℃
  • 박무백령도22.8℃
  • 흐림북강릉29.2℃
  • 흐림강릉29.5℃
  • 구름많음동해26.3℃
  • 맑음서울29.3℃
  • 구름많음인천28.5℃
  • 구름많음원주28.0℃
  • 구름많음울릉도27.2℃
  • 구름많음수원28.5℃
  • 구름많음영월25.8℃
  • 맑음충주27.2℃
  • 맑음서산27.8℃
  • 맑음울진25.8℃
  • 맑음청주32.2℃
  • 맑음대전29.7℃
  • 맑음추풍령26.0℃
  • 맑음안동27.3℃
  • 맑음상주27.7℃
  • 맑음포항31.7℃
  • 맑음군산29.6℃
  • 맑음대구31.4℃
  • 맑음전주30.4℃
  • 맑음울산26.4℃
  • 맑음창원28.0℃
  • 맑음광주28.9℃
  • 맑음부산28.1℃
  • 맑음통영27.0℃
  • 맑음목포29.1℃
  • 맑음여수29.1℃
  • 맑음흑산도23.8℃
  • 맑음완도26.5℃
  • 맑음고창28.7℃
  • 맑음순천24.2℃
  • 맑음홍성(예)28.7℃
  • 맑음28.0℃
  • 구름많음제주29.3℃
  • 구름많음고산27.8℃
  • 구름많음성산26.4℃
  • 구름많음서귀포28.0℃
  • 맑음진주26.4℃
  • 구름많음강화25.0℃
  • 구름많음양평26.7℃
  • 구름많음이천27.2℃
  • 구름많음인제25.0℃
  • 구름많음홍천26.3℃
  • 구름많음태백25.4℃
  • 구름많음정선군24.4℃
  • 구름많음제천24.7℃
  • 맑음보은26.9℃
  • 맑음천안27.2℃
  • 맑음보령27.9℃
  • 맑음부여28.1℃
  • 맑음금산28.4℃
  • 맑음28.5℃
  • 맑음부안29.4℃
  • 맑음임실26.7℃
  • 맑음정읍29.9℃
  • 맑음남원28.8℃
  • 맑음장수24.2℃
  • 맑음고창군28.7℃
  • 맑음영광군28.7℃
  • 맑음김해시28.4℃
  • 맑음순창군28.6℃
  • 맑음북창원29.9℃
  • 맑음양산시29.6℃
  • 맑음보성군27.1℃
  • 맑음강진군28.5℃
  • 맑음장흥27.8℃
  • 맑음해남27.9℃
  • 맑음고흥25.8℃
  • 맑음의령군27.1℃
  • 맑음함양군26.0℃
  • 맑음광양시28.4℃
  • 맑음진도군28.8℃
  • 맑음봉화24.8℃
  • 맑음영주26.0℃
  • 맑음문경26.2℃
  • 맑음청송군26.7℃
  • 맑음영덕24.9℃
  • 맑음의성27.7℃
  • 맑음구미31.4℃
  • 맑음영천31.3℃
  • 맑음경주시28.8℃
  • 맑음거창26.2℃
  • 맑음합천27.8℃
  • 맑음밀양29.1℃
  • 맑음산청27.6℃
  • 맑음거제27.1℃
  • 맑음남해26.3℃
  • 맑음29.2℃
기상청 제공
아파트 6층에서 떨어지던 2살 아기를 맨몸으로 받아낸 행인의 놀라운 정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파트 6층에서 떨어지던 2살 아기를 맨몸으로 받아낸 행인의 놀라운 정체

중국에서 지나던 행인이 건물 6층에서 떨어지는 2살 아이를 맨손으로 받아 목숨을 살렸습니다.

22일 웨이보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 13분쯤 저장성 퉁샹시 한 건물 6층에서 2살 아이가 밖으로 추락하는 것을 도로에 있던 행인이 두 팔로 직접 받아냈는데요.

아이의 목숨을 구한 주인공은 인근 은행에서 일하는 션둥(沈東·31)과 류샤오팅(陸曉婷·29)입니다.

이들은 당시 외근을 마치고 사무실로 복귀하던 중이었는데요.

동료 여직원이였던 ‘류샤오팅’과 거리를 걷고 있던 은행원 ‘션둥’은 아파트 창문에 아이가 매달려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깜짝 놀란 션동 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요. 아이의 모습은 금방 떨어질 듯 위태로워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경찰이 올 때까지 버틸 수 없었고, 전화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손을 놓으며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션둥과 류샤오팅은 아이가 건물 창문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예상 지점으로 달려가 두 팔을 벌려 무사히 아이를 받아냈는데요.

당시 실제 영상

아이는 추락 과정에서 2층 광고판 위에 떨어지면서 타박상 등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결과 아이는 엄마가 잠시 외출한 사이 베란다에 놓인 의자에 밟고 올라가 창밖을 보다가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션둥과 류샤오팅은 “사람을 구하는 것은 본능으로 누구든지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아이의 아버지는 “아이가 많이 회복됐고, 퇴원하면 두 친절한 사람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하러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퉁샹시 공안국은 선둥과 류샤오팅에게 ‘정의로운 행동을 했다’며 인증서를 발급해 줬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아이를 구하는 ‘희생정신’에다 ‘겸손’까지 갖춘 그들에게 찬사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