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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의 할아버지가 ‘9개월 된 아이’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는 충격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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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83세의 할아버지가 ‘9개월 된 아이’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는 충격적인 이유

83세의 남성인 알베르토는 최근 귀여운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 했습니다.

놀랍게도 이 아이는 알베르토의 손자가 아닌 아들인데요.

알베르토는 아들이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하루하루를 살아간다고 말합니다.

영양 전문가인 알베르토는 아기에게 가능한 한 많은 추억을 주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한다고 말하는데요.

그의 아내 에스테파니아 파스퀴니(35)는 불임 치료 후 아기를 임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베르토 박사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들을 키우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나는 인생이 무한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작은 녀석이 여기 있고 나는 어느 순간까지 그와 함께 할 것입니다.

“그때까지 하루하루를 최대한 즐기면서, 좀 더 단기적인 계획을 세울 계획입니다.

그는 아들에게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남기기 위해 가능한 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한다고 말했습니다.

미래에 대해 생각하면서 알베르토 박사는 아들이 미래에 발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오디오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르헨티나에 거주하는 알베르토 박사는 2012년 대장암 진단을 받았지만 수술로 종양의 흔적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이 부부는 이제 9개월 된 아들을 위해 놀랍게도 중국어 개인 교사를 고용했는데요.

그들은 아기가 태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마자 아이의 미래를 계획하기 시작했습니다.

알베르토 박사는 중국어가 “미래의 언어”이기 때문에 아들이 중국어를 배우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어를 배울 뿐만 아니라 새로 태어난 아기에게 오르간 연주를 가르치고 있으며 어린아이와 키보드를 함께 사용하는 자신의 비디오를 게시했습니다.

그는 아들이 아직 주변에 있는 동안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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