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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도 엄마도 깜짝 놀랐다는 외계인을 닮은 아이의 숨겨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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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의사도 엄마도 깜짝 놀랐다는 외계인을 닮은 아이의 숨겨진 비밀

인도에 살고 있는 35세, 칼리다 베굼 씨는 지난 3월 20일 출산을 하기 위해 인도의 한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아이가 금방이라도 나올 것처럼 통증이 느껴졌고, 아이를 낳기 위해 서둘러 출산실로 향했습니다.

끝이 없을 것만 같았던 산통 끝에 드디어 아기가 세상밖으로 얼굴을 들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의사와 산모 모두 깜짝 놀라고 말았는데요.

아이의 얼굴이 평범해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였습니다. 칼리다는 아이의 얼굴을 보자마자 오열하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이의 모습은 흡사 외계인처럼 보였기 때문이였습니다. 칼리다는 간호사에게 아기를 안 보이는 곳으로 데려가라고도 말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받은 첫 충격이 가시자, 칼리다의 모성본능이 다시 돌아왔고, 몇시간 뒤 아이에게 젖을 물렸다고 합니다.

의사들 역시 처음보는 일이라 깜짝 놀랐고 아이의 건강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진단결과 아기에게는 뱀비늘증(Harlequin Ichthyosis)이라는 ‘두꺼운 피부’ 그리고 기형을 야기시키는 ‘희귀 유전질환’이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또한 아이는 무뇌증(Anencephaly)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기형을 가지고 태어났는데요.

무뇌증은 아이가 태어날 때 뇌나 두개골의 중요한 부분들이 없이 태어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아이의 소식은 인도 전역으로 퍼졌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신기한 모습이 아닌 따로 있었는데요.

아이의 얼굴이 평범해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였습니다. 칼리다는 아이의 얼굴을 보자마자 오열하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이의 모습은 흡사 외계인처럼 보였기 때문이였습니다. 칼리다는 간호사에게 아기를 안 보이는 곳으로 데려가라고도 말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받은 첫 충격이 가시자, 칼리다의 모성본능이 다시 돌아왔고, 몇시간 뒤 아이에게 젖을 물렸다고 합니다.

의사들 역시 처음보는 일이라 깜짝 놀랐고 아이의 건강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진단결과 아기에게는 뱀비늘증(Harlequin Ichthyosis)이라는 ‘두꺼운 피부’ 그리고 기형을 야기시키는 ‘희귀 유전질환’이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또한 아이는 무뇌증(Anencephaly)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기형을 가지고 태어났는데요.

무뇌증은 아이가 태어날 때 뇌나 두개골의 중요한 부분들이 없이 태어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아이의 소식은 인도 전역으로 퍼졌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신기한 모습이 아닌 따로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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