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최종편집 : 2023.07.14 10:24
Today : 2026.03.24 (화)

  • 구름많음속초9.0℃
  • 구름많음8.7℃
  • 맑음철원10.7℃
  • 맑음동두천13.8℃
  • 맑음파주11.2℃
  • 구름많음대관령8.0℃
  • 맑음춘천8.7℃
  • 박무백령도8.3℃
  • 구름많음북강릉12.9℃
  • 구름많음강릉12.4℃
  • 구름많음동해11.8℃
  • 맑음서울14.2℃
  • 맑음인천13.4℃
  • 맑음원주11.3℃
  • 구름많음울릉도9.9℃
  • 맑음수원13.2℃
  • 맑음영월9.8℃
  • 맑음충주11.9℃
  • 구름많음서산12.5℃
  • 맑음울진12.1℃
  • 맑음청주13.3℃
  • 연무대전13.5℃
  • 맑음추풍령10.2℃
  • 연무안동9.6℃
  • 맑음상주9.7℃
  • 연무포항11.4℃
  • 맑음군산12.7℃
  • 연무대구9.8℃
  • 맑음전주14.7℃
  • 연무울산12.0℃
  • 연무창원12.8℃
  • 맑음광주14.2℃
  • 연무부산14.5℃
  • 맑음통영13.0℃
  • 맑음목포13.4℃
  • 연무여수10.9℃
  • 흐림흑산도12.4℃
  • 구름많음완도14.5℃
  • 맑음고창14.5℃
  • 맑음순천12.7℃
  • 맑음홍성(예)13.7℃
  • 구름많음11.6℃
  • 맑음제주16.5℃
  • 맑음고산16.6℃
  • 맑음성산16.1℃
  • 맑음서귀포16.8℃
  • 맑음진주12.2℃
  • 맑음강화12.8℃
  • 맑음양평12.1℃
  • 맑음이천12.0℃
  • 맑음인제5.9℃
  • 맑음홍천7.9℃
  • 맑음태백10.3℃
  • 맑음정선군6.0℃
  • 맑음제천
  • 맑음보은12.0℃
  • 맑음천안12.3℃
  • 구름많음보령15.2℃
  • 맑음부여12.8℃
  • 맑음금산11.3℃
  • 맑음13.3℃
  • 맑음부안13.2℃
  • 맑음임실13.3℃
  • 맑음정읍14.1℃
  • 맑음남원12.5℃
  • 맑음장수12.1℃
  • 맑음고창군14.9℃
  • 맑음영광군14.0℃
  • 구름많음김해시13.4℃
  • 맑음순창군12.6℃
  • 구름많음북창원11.8℃
  • 구름많음양산시
  • 구름많음보성군13.2℃
  • 구름많음강진군13.3℃
  • 구름많음장흥14.0℃
  • 구름많음해남14.3℃
  • 구름많음고흥13.8℃
  • 구름많음의령군10.0℃
  • 맑음함양군11.5℃
  • 맑음광양시13.8℃
  • 맑음진도군13.5℃
  • 맑음봉화8.9℃
  • 맑음영주9.6℃
  • 맑음문경10.4℃
  • 맑음청송군9.1℃
  • 맑음영덕11.8℃
  • 맑음의성11.1℃
  • 맑음구미10.1℃
  • 구름많음영천11.1℃
  • 구름많음경주시10.5℃
  • 맑음거창10.6℃
  • 구름많음합천10.8℃
  • 구름많음밀양11.0℃
  • 구름많음산청10.6℃
  • 맑음거제13.2℃
  • 구름많음남해10.0℃
  • 연무14.1℃
기상청 제공
아파트 6층에서 떨어지던 2살 아기를 맨몸으로 받아낸 행인의 놀라운 정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파트 6층에서 떨어지던 2살 아기를 맨몸으로 받아낸 행인의 놀라운 정체

중국에서 지나던 행인이 건물 6층에서 떨어지는 2살 아이를 맨손으로 받아 목숨을 살렸습니다.

22일 웨이보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 13분쯤 저장성 퉁샹시 한 건물 6층에서 2살 아이가 밖으로 추락하는 것을 도로에 있던 행인이 두 팔로 직접 받아냈는데요.

아이의 목숨을 구한 주인공은 인근 은행에서 일하는 션둥(沈東·31)과 류샤오팅(陸曉婷·29)입니다.

이들은 당시 외근을 마치고 사무실로 복귀하던 중이었는데요.

동료 여직원이였던 ‘류샤오팅’과 거리를 걷고 있던 은행원 ‘션둥’은 아파트 창문에 아이가 매달려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깜짝 놀란 션동 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요. 아이의 모습은 금방 떨어질 듯 위태로워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경찰이 올 때까지 버틸 수 없었고, 전화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손을 놓으며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션둥과 류샤오팅은 아이가 건물 창문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예상 지점으로 달려가 두 팔을 벌려 무사히 아이를 받아냈는데요.

당시 실제 영상

아이는 추락 과정에서 2층 광고판 위에 떨어지면서 타박상 등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결과 아이는 엄마가 잠시 외출한 사이 베란다에 놓인 의자에 밟고 올라가 창밖을 보다가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션둥과 류샤오팅은 “사람을 구하는 것은 본능으로 누구든지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아이의 아버지는 “아이가 많이 회복됐고, 퇴원하면 두 친절한 사람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하러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퉁샹시 공안국은 선둥과 류샤오팅에게 ‘정의로운 행동을 했다’며 인증서를 발급해 줬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아이를 구하는 ‘희생정신’에다 ‘겸손’까지 갖춘 그들에게 찬사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