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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손맛 그대로 느껴지는 안동찜닭 황금레시피 찜닭 레시피간장 양념에 배인 닭과 당면이 맛있는 찜닭, 감자 고구마 등 건져먹어도 맛있죠 언제나 사랑받는 닭요리, 그 중 찜닭 만드는 방법 백종원 안동찜닭 황금레시피 공유합니다 캐러멜 없어도 되고, 노두유로 대체해도 돼요 캐러멜 안넣으면 색이 조금 덜나는데 맛은 비슷해요 간 생강 없어도 되는데 넣으면 맛이 쪼금 나아져요 떡은 있으면 넣고 없으면 생략해요 버섯은 한가지만 있어도 되고, 종류별로 많이 넣으면 맛있어요 고구마는 넣는게 맛있어요 고구마 감자 중 하나 고르라면 고구마 픽! 매운고추 싫으면 꽈리고추나 풋고추 써도 되고 건고추도 없으면 안넣어도 돼요 닭이 만약 작다면 고구마나 감자를 더 넣으면 돼요 닭 손질하기 먼저 닭 내장을 제거해 주세요 내장이 있으면 잡내가 나니 손으로 뼈 사이의 내장을 잘 빼서 제거해주세요 내장을 제거한 닭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어요 가장 좋은 건 끓는 물에 한번 데쳐내고 쓰면 더 좋아요 야채 손질하기 고명용 대파를 길게 반으로 갈라 삼등분으로 잘라주세요 찜닭에 넣는 대파는 길게 썰어야 모양이 그럴듯해요 양념장용 대파는 송송 잘게 썰어주세요 건홍고추 3개는 가위로 잘라주세요 청양고추 3개는 삼등분 해서 잘라주고, 홍고추 2개는 어슷썰어주세요 표고버섯은 4등분으로 잘라주구요 새송이버섯은 길게 반으로 갈라 5등분으로 잘라주세요 재료를 무게감있게 큼직큼직하게 썰어요 감자, 고구마, 당근을 큼직하게 잘라주세요 너무 작으면 으깨져요 찜닭 만드는 방법, 양념장 만들기 그릇에 진간장 2/3컵, 맛술 1/2컵, 설탕 1/2컵, 물 1컵, 양념장용 대파 1컵, 간마늘 2큰술, 간생강 1/3큰술, 참기름 3큰술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설탕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고 물엿을 추가해도 좋아요 찜닭 만드는 방법 냄비에 한번 데쳐 낸 닭을 넣고 조림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조림용 물 1컵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약 15분간 끓이면서 토막 닭을 익혀주세요 양념장을 넣고 끓여주는데 만약 시간이 넉넉하다면 닭을 양념장에 재워두었다 써도 좋아요 하지만 닭은 양념장이 잘 배니까 물 충분히 잡고 끓여주면 돼요 토막닭이 어느정도 익으면 건홍고추를 넣고 감자도 넣어주세요 그리고 당근, 고구마도 넣고 10분간 끓여주세요 버섯류 다 넣고 골고루 섞어 익혀 준 후 떡볶이 떡을 넣고 캐러멜 1/2큰술도 넣어주어요 캐러멜은 양념장 만들때 넣어도 좋아요 내용물을 골고루 섞어 5분정도 익혀주세요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밀 30분 정도 불려두면 좋아요 불린 당면을 곁들여 넣어주면 더 푸짐하고 맛있는 찜닭이 만들어져요 넓적당면이나 일반 당면 사용가능하고 물에 불려서 최대한 늦게 넣으면 돼요 찜닭의 농도가 적당해지면 불을 끄고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 썰어 둔 것을 넣고 잔열로 익혀주어요 마지막 잔열로도 충분히 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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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잡채 황금레시피 이거였네생생정보통 잡채 황금레시피 잡채 맛있게 만드는방법 제가 좋아하는 잡채~ 명절 때 외에도 자주 먹는다죠~ 설날을 맞이하여 많이들 드실텐데~ 미리 저도 집에서 만들어보았답니다 잡채 레시피도 정말 많을텐데 저는 이번에는 제가 애정하는 생생정보통 잡채 황금레시피로 만들었어요 워낙에 인기있는레시피라~ 정말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던데~~ 잡채 간을 잡기 어렵다면 요걸로 꼭 만들어보시길 바래요! 재료 : 당면250g 돼지고기300g 당근1/2개 양파1/2개 파프리카 1/2개 ,시금치 약간,표고버섯 2개 간장 1/2컵 물엿 1컵 식용유5스푼, 참기름3스푼, 간장1스푼, 깨소금약간, 다진마늘1스푼, 후추 약간 고기는 밑간을 해서 준비해요 양조간장1스푼, 다진마늘1스푼, 후추, 청주1스푼을 넣고 조물조물 양념을 해줍니다 청주가 없다면 소주로 대신해도 됩니다 파프리카, 양파, 당근, 표고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하구요 당근, 파프리카, 표고버섯, 양파는 같이 볶아주었어요 간단잡채라 다 같이 볶아서 준비합니다 양이 많다면 따로 볶아주세요! 시금치는 데치면 좋은데 양이 적어서 같이 볶아줬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원레시피는 시금치가 아닌 부추였으니 참고하세요 기름을 두르고 당근 양파 파프리카 시금치를 넣고 볶아주었어요 양이 적어서 같이 볶아주었는데 따로따로 볶아주심 될 것 같아요 그 다음 고기도 볶아주는데요 센불에 빠르게 볶아줍니다 소고기라 그런지 고기만 먹어도 참 맛있더라구요! 당면은 끓는 물에서 10분정도 삶아 준 후 찬물에 헹궈서 채반에 받쳐서 준비해줍니다 이제 양념을 해야하는데요 생생정보통 잡채 황금레시피의 간장과 물엿의 비율은 1:2의 비율인데요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단맛을 싫어한다면 물엿은 살짝 줄여주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잡채는 단짠의 매력이라고 생각되서 그대로 사용하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단맛이 싫다면 물엿의 양은 줄여주세요! 이렇게 간장1/2컵과 물엿1컵을 넣고 끓여준 후 식용유5스푼을 넣은 후 당면을 넣고 당면에 간이 베이도록해요 그러고 난 뒤 다른 야채들을 넣어주면 당면이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는다고 해요 그 다음 아까 준비해둔 야채들을 넣고 참기름3스푼, 깨소금2스푼을 마지막으로 넣어주세요 그러면 맛있게 완성! 생생정보통 잡채 황금레시피 정말 간단하죠? 늘 소량으로 만들땐 이렇게 만드는데 개인적으로 간 맞추기도 편리하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만드는데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단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할까요? 간이 적당해서 자꾸 먹게 된다고 할까~ 종종 먹고 싶을때 만들어먹는데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 설 명절이 다가오는데요 간단하게 생생정보통 잡채 황금레시피로 잡채 맛있게 만드는방법으로 맛있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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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원에 구매한 고기로 3일간 반찬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돼지고기볶음 레시피오늘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 돼지고기볶음 레시피를 소개해볼까 한다. 밥, 찌개, 국 등 다양한 곳에 넣어서 활용할 수 있는 만능돼지고기 볶음은 한번 만들어 두면 일주일 반찬걱정은 끝일 정도로 유용한 레시피다. 집에 있는 재료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고 조리과정 또한 간단하기에 꼭 만들어 볼 것을 추천한다. 끝부분에 돼지고기볶음을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요리들을 소개하였으니 참고하면 되겠다. 재료 돼지고기 500g 기준 (계량 : 밥 숟가락) 대파 : 1대 (큰 것 기준) 양파 : 1개 (큰 것 기준) 청양고추 : 2개 식용유 : 넉넉히 다진 돼지고기 : 500g 진간장 : 3숟가락 고춧가루 : 3숟가락 된장 : 1숟가락 고추장 : 2숟가락 다진마늘 : 크게 2숟가락 순후추 : 약 1/3숟가락 [재료 준비] 1. 대파 1대 큰 것(작은 대파 사용시 2대 사용)을 세로로 가른 뒤 잘게 다져 준비한다. 2. 양파 1개 큰 것 (작은 양파 사용시 1.5개 사용)을 작게 썰어 준비한다. 3.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 2개~3개를 세로로 가른 뒤 작게 다져 준비한다. [조리 과정] 1.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뒤 대파를 넣고 약불로 대파가 흐물거릴 때까지 파기름을 내준다. 2. 파기름에 다진 돼지고기 500g을 넣고 같이 볶는다. 3. 고기의 겉면이 익으면 썰어둔 양파를 넣는다. 4. 아래의 재료를 넣어 양념해준다. 1) 진간장 3숟가락 2) 고춧가루 3숟가락 3) 된장 1숟가락 4) 고추장 2숟가락 5) 다진마늘 크게 2숟가락 5. 고기와 채소, 양념이 잘 어우러지도록 잘 섞어가며 볶아준다. 6.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볶아준다. 7. 순후추 약 1/3숟가락정도 살짝 뿌린 뒤 잘 섞어준뒤 완성한다. 8.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한 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한다. < 돼지고기볶음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tip 1> 초간단 ver. 밥에 따뜻한 돼지볶음을 취향에 맞게 넣고 쓱쓱 비벼서 먹는다. <tip 2> 볶음밥 ver. 예열한 후라이팬에 돼지볶음을 2숟가락과 밥을 넣고 잘 볶아준다. 김가루 등을 곁들여 같이 먹는다. <tip 3> 순두부 찌개 ver. 1. 냄비 또는 뚝배기에 물 한 컵(종이컵 기준, 180ml)을 넣는다. 2. 취향에 맞게 애호박 등의 채소를 넣어준다. 3. 돼지고기 볶음을 크게 2숟가락을 넣고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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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1시간 동안 둔기로 맞은 뒤 '쓰레기봉지'에 담겨져 버려진 새끼 치와와 근황술에 취한 주인으로부터 1시간 동안 둔기로 맞은 것도 모자라 쓰레기봉지에 담겨 버려진 새끼 치와와 쥬니 기억나시나요. 학대 받을 당시 생후 3개월이었던 새끼 치와와 쥬니가 평생 함께 할 새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비구협)는 지난 21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폭행 당한 뒤 쓰레기봉지에 버려졌던 치와와 쥬니의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안 그래도 치와와 쥬니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지난 7월말부터 임보가정에서 하나하나 보살핌 받으며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비글구조네트워크에 따르면 임보가정에서 신경을 많이 써준 덕분에 치와와 쥬니가 입양 갈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고 하는데요. 실제 공개된 사진을 보면 끔찍한 학대를 당한 강아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천진난만 해맑게 방긋 웃고 있는 치와와 쥬니 모습이 담겨져 있어 가슴을 미어지게 합니다. 치와와 쥬니는 내년 초 검사 등의 일정을 잡아야 한다고 합니다. 정확한 검사 등을 해봐야 앞으로 건강 부분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글구조네트워크 측은 "쥬니가 가지고 있는 건강문제에 대한 치료부분은 입양 후에도 비구협에서 지속적으로 도움드릴 예정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비글구조네트워크 측은 "쥬니는 질투심도 많고 혼자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경향이 크다보니 다견가정보다는 외동가정이나 친구가 있어도 잘 받아줄 수 있는 친구 한마리 정도 더 있는 곳이 잘 어울릴 듯 합니다"라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짖음이나 적응 시간 동안 대소변 실수 등 모두 잘 이해해줄 수 있는곳이면 좋을듯 합니다"라며 "책임감 있게 평생을 사랑으로 보듬어주실 입양가족을 기다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학대 당한 아픔을 가진 치와와 쥬니를 입양하고 싶으신 분들은 비글구조네트워크 카톡 플러스친구(@beaglerescue)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비글구조네트워크 SNS 채널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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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찔린 탓에 수술실 들어가는 딸 무서워하자 "괜찮다"며 안심 시켜주는 아빠 거위침대에 누워 수술실에 들어가는 딸 거위가 무서워 벌벌 떨고 있자 걱정하지 말라며 안심 시켜주는 아빠 거위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태국 논타부리주 티와논에 위치한 파날라이 동물병원(Panalai Veterinary Hospital)은 SNS를 통해 수술실에 들어가는 딸이 걱정돼 쳐다보는 아빠 거위 사진을 소개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며칠 전 실수로 철사를 삼켰다가 배가 찔린 한 거위가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상처가 심하다보니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죠.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고 수술대에 거위를 눕힌 다음 수술실에 들어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수술대 누운 거위의 아빠로 보이는 거위가 주인 품에 안겨서 딸을 달래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빠 거위는 마치 "괜찮아. 걱정하지 말고 수술 잘 받고 오렴"이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수술을 하기 위해 배 부분 털을 밀었던 딸 거위는 아빠 거위 덕분에 안정을 되찾은 모습이었는데요. 수술대 누워 있는 아빠 거위는 "다음에는 이런 장난이나 욕심 부리지 마렴"이라고 말하는 것 같은 아빠 거위 모습에 병원 관계자들은 감동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이후 딸 거위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빨리 건강을 회복해 다음날 실밥을 풀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주인이 퇴원을 시키기 위해 병원에 왔을 때 딸 거위는 병원을 누비고 있었다고 하네요. 실수로 철사를 삼켰다가 수술을 받은 딸 거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인은 각별히 주의하고 또 주의시켜야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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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에 들어갔다가 너무 따뜻해서 좋은지 꼼짝도 안하는 '지구뿌셔' 아기 고양이뽀송뽀송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불 속에 들어간 아기 고양이가 따뜻해서 기분 좋은지 꼼짝도 하지 않는 영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고양이 영상을 전문적으로 올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이불 속에 들어가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뿜어내는 중인 아기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는 집사의 손길에도 불구하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이불 속에 가만히 누워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핑크 핑크한 발바닥을 내보인 채로 말입니다. 손으로 꾹꾹 눌러보고 싶을 정도로 핑크 핑크한 아기 고양이의 발바닥 젤리에 보는 이들은 심장 아프다고 입을 모아 말했는데요. 아무래도 이불 속이 따뜻하다보니 밖에 나오기 싫었던 모양입니다. 꼼짝도 하지 않고 가만히 누워 집사만 바라보는 아기 고양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는거니", "나만 없어 고양이",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인가요", "심장이 아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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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몰래 냉장고에 들어가서 '애정 행각' 벌이다가 현장 딱 걸린 고양이 커플집사도 모르는 사이 냉장고 속에 몰래 들어가서 애정 행각을 벌였다가 현장을 딱 걸린 고양이 커플이 있습니다. 평소 얼마나 많이 애정 행각을 벌이고 싶엇으면 냉장고 속까지 숨어들어간 것일까요. 아무래도 사랑의 힘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정말 위대한가봅니다. 집사에게 애정 행각 현장이 들켯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애정 행각을 벌이는 고양이 커플. 비록 현장을 들켰지만 집사는 녀석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이번만은 용서해주기로 했다는데요. 두 고양이들의 사랑이 오래오래 변치 않고 오래가길 진심 어린마음으로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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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워 가스렌지서 불째다가 홀라당 수염 태우고 시무룩해진 냥이호기심에 가스렌지를 구경하던 아기 고양이는 그만 수염과 눈썹을 홀라당 태워버리고 말았습니다. 한 누리꾼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화제를 모은 고양이의 시무룩해진 표정 담긴 사진. 알고보니 고양이가 시무룩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다름아닌 수염과 눈썹이 홀라당 다 타버린것 , 어쩌다가 아기 고양이의 수염과 눈썹이 타버린 것일까요? 호기심에 가스렌지를 구경하다가 그랬다고 하는데요. 오구오구 서글퍼서 어떻해요 ㅠㅠ 아무리 수염과 눈썹이 타버렸다고 해도 귀여운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 오늘 하루도 고양이 사진 보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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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 당해 싸늘해진 주검으로 도롯가 쓰러져 있는 강아지 품에 안고 오열하는 견주생각지 못한 불의의 사고로 하루 아침에 사랑하는 강아지와 영원한 이별을 한 어느 한 견주가 있습니다. 견주는 이미 싸늘해진 강아지를 품에 안고서 오열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합니다. 베트남에 사는 한 견주는 애지중지하게 돌보던 강아지가 로트킬 당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는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싸늘해진 주검으로 도롯가에 쓰러져 있는 강아지를 품에 끌어 안았죠. 예기치 못한 강아지의 죽음에 그는 현실을 못 받아들이겠다는 듯 이미 눈을 감은 강아지를 흔들어 깨웠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는데요. 그제서야 자신의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음을 깨달은 견주는 소리내 오열하고 또 오열했습니다. 사랑하는 강아지를 허무하게 떠나 보낼 수밖에 없는 현실에 대한 절규였죠. 싸늘해진 주검으로 도롯가에 쓰러져 있던 강아지를 품에 안으며 오열하는 견주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더 잘해주지 못한 미안함, 방치한 것에 대한 미안함으로 자신을 원망하지 않았을까. 한동안 그는 자리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흔들어 깨워봐도 아무런 의식이 없는, 축 늘어진 강아지를 바라보며 오열하고 또 오열한 견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얼마나 마음이 찢어졌을까", "보는 내내 눈물이 나왔어요",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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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 죽겠는데 집사가 자꾸 손 내밀며 약 올리자 참지못한 고양이의 "진심 어린" 반격조용히 가만히 있고 싶은데 누군가 자꾸 옆에 다가와 귀찮게 군다면 짜증이 나기 마련인데요. 고양이도 마찬가지인가봅니다. 집사가 자꾸 손을 내밀면서 약 올리고 귀찮게 하자 참다못한 고양이가 진심 어린 반격에 나서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인데요. 열 받은 고양이는 냥펀치를 휘날렸습니다. 러시아에 살고 있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귀찮아 죽겠는데 자꾸 손을 내밀며 약 올리자 참다못해 뚜껑이 열린 고양이 반응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계단 위에 올라가 있는 고양이에게 손을 내밀면서 약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가만히 혼자 있고 싶었던 고양이는 집사가 계속 건드리자 신경질이 났는데요. 잠시후 집사의 약 올림이 멈출 생각을 하지 않자 참다못한 고양이는 반격에 나서기로 합니다. 양쪽 귀를 뒤로 한껏 젖힌 다음 인상을 팍팍 쓰면서 분노의 냥펀치를 날리는 것. 냥펀치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였는데요. 집사에게 분노의 냥펀치를 날리는 동안 고양이는 앙칼진 울음소리도 내뱉으며 단단히 화났음을 여기저기 알렸죠. 하지만 집사 눈에는 고양이의 냥펀치가 무섭기는 커녕 오히려 귀여워 보일 따름이었는데요. 허공에다가 분노의 냥펀치를 연달아 날리는 고양이 모습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냥냥냥냥냥!!!!", "개아프겠다", "시험치기 전 날의 모습을 표현으로 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