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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교정했냐고 물어봐요..”툭 튀어난 턱도 ‘이것’ 매일 5분만 따라하면 쏙 들어갑니다!주걱턱은 주걱 모양으로 길고 끝이 밖으로 굽은 턱을 말하는데요. 아래턱의 성장이 과도하거나 성장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아래턱이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주걱턱의 경우, 대개 아래턱이 앞으로 나오면서 아래쪽의 치아가 위쪽에 비해 앞으로 나와있는 양상의 교합이기 때문에 주걱턱 자가교정을 통해 교합이나, 주걱턱을 완전히 개선시킬 순 없다고 하는데요. 다만 턱이 점점 더 길어지면서 관절 위치가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관절 위치의 문제로 턱이 점점 길어지거나 넓어지는 것을 개선 시킬 수는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 ‘압구정 리샘한의원TV’ 채널에서 턱 관절에서 턱 끝까지 전체의 길이가 길고 앞으로 나온 분들을 위한 자가 교정 운동법을 소개했는데요. 평소 턱 길이가 길거나 앞으로 나와 스트레스를 받으셨던 분이시라면 한번 따라해보시길 바래요. 귀 주변 풀어주기 ① 귀 앞부터 턱아래까지 5포인트를 잡고 2, 3지로 이완 시켜주세요. ② 그 다음 엄지사면으로 꾹 눌러 뼈 경계선을 쭉 쓸어내리는 것을 5회 진행 해주세요. => 이 때 뼈와 뼈사이의 경계선을 정확히 풀어 줘야 효과↑ ③ 귀 뒤쪽 뼈가장자리부터 턱각까지를 엄지사면으로 꾹 눌러 5회 쓸어 내려주세요. 귀주변은 유착이 매우 쉽게 일어나고 긴장되면 얼굴선이 무너진다고 합니다. 턱 라인 흔들며 풀기 ① 턱의 중심부부터 턱라인을 따라 턱뼈를 엄지와 2,3지로 잡아주세요. ② 양 옆으로 이동하면서 꾹 누르고 흔들어 주는 것을 5회 이상 반복 => 손가락으로 뼈를 잡고 뼈를 문지른다는 느낌으로 흔들어줘야 효과 ↑ 벌어진 턱을 갸름하게 만들어주는데 매우 중요한 동작! 고개 숙인 턱관절 운동 ① 양손으로 턱 중심을 잡고, 고개를 숙이면서 입은 자연스럽게 벌어지도록 해주세요. ② 머리의 무게로 턱이 안으로 들어가도록 한 상태에서 10초 유지, 풀어주는 동작을 5~10회 반복 => 손에 힘x, 머리의 무게만으로 자엽스럽게 넣어주도록 o ③ 같은 동작을 취한 상태에서 입을 반만 여닫는 운동을 10~30회 반복 고개 젖힌 턱관절 운동 ① 양손으로 턱 중심을 잡고, 고개를 젖히면서 입은 자연스럽게 벌어지도록 합니다. ② 손의 무게로 턱이 안으로 들어가도록 한 상태에서 10초 유지하고 풀어주는 동작을 5~10회 반복 => 손에 힘x, 손의 무게만으로 자연스럽게 넣어주도록 o ③ 같은 동작을 취한 상태에서 입을 반만 여닫는 운동을 10~30회 반복 나무젓가락 물기 나무젓가락 2개를 준비하고, 두꺼운 부위와 얇은 부위를 반대로 겹쳐 높이를 같게 만들기 ① 나무젓가락을 최대한 입 안쪽으로 넣어 윗어금니에 붙여줍니다. ② 그 상태에서 거울을 보고, 아래턱의 위치를 똑바로 맞추어 젓가락을 물어줍니다. ③ 양어금니에 힘을 주어 6초간 물었다가 풀어줍니다. ④ 물었다가 풀어주는 것을 3분 진행하는 것을 한 세트로 하루 3~4세트 => 너무 꽉 깨무시면 절대 안되고, 턱에 약간 힘이 들어간다 싶은 정도 틀어진 턱관절위치 개선과 함께 턱관절을 강화 시키는 운동! 턱 넣기 ① 턱은 손으로 눌러 안으로 밀어 넣어주세요. ② 정수리를 천장방향으로 누가 잡아당긴다는 느낌으로 머리의 위치를 잡아주세요. 주걱턱인 분들은 대개 턱이 앞으로 나가면서 이마는 뒤로 밀리기 때문에 안면골격이 점점 벌어지고 평면화 되는 방향으로 변형되기 쉽다고 해요. 그래서 머리자세에 신경을 써주셔야 변형이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음! ※ 앉아있거나 서 있을 때는 물론이고, 누워있을 때에도 턱을 안으로 당기는 것이 습관이 될수 있도록 항상 신경 쓰기 출처 : 유튜브 ‘압구정 리샘한의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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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인데 이걸 왜 안 해요?” 따라만 해도 눈 깜짝할 사이에 신체 나이 10년 젊게 만들어주는 생활습관 5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것은 누구나의 바람일 것 입니다. 특히나 젊음을 유지하면서도 건강하기까지 하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죠? 젊음은 동안 외모, 깨끗한 피부 등을 말할 수 있지만 아무리 젊다한들 건강하지 않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겠죠. 동안과 노화는 사소한 생활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세월이 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소소한 생활습관만 바꿔도 노화를 늦추고 젊어질 수 있다는 사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 전문의들이 출연하여 10년 젊어지는 5가지 생활습관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개인 맞춤형 식사하기 특히 비만이더라도 지방과 근육이 모두 많은 경우는 소식이 좋습니다. 하지만 지방이 많아도 근육이 적은 경우 소식은 치명적으로 위험하다고 합니다. 위궤양이 있다 그래서 공복 상태가 됐을 때 위궤양이 악화가 되는 분들은 소식 혹은 간헐적 단식같이 다른 사람한테는 도움 될 수 있는 식단이 위궤양을 악화시키는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대사질환이라고 해서 비만하고 지방은 많은 분은 소식이 도움이 되죠. 그런데 비만한 분들도 지방이 많고 근육이 많은 분과 지방은 많은데 근육량은 적은 분으로 나누어지게 되는데요. 이럴 때 지방은 많고 근육량은 적은 분이 무조건 소식을 하면 지방도 줄지만 근육을 유지 혹은 움직이게 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해지면서 근육도 줄기 때문에 오히려 노화가 촉진된다고 합니다. 무조건적인 소식은 일반적으로 건강하고 비만한 사람한테는 권할 수 있지만 연령대가 많거나 질환이 있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영양 상태가 불량할 수 잇는 분들에게는 소식은 독이라고 합니다. 개인 맞춤형 운동하기 근육이 적은 노인들은 운동을 할 때 각별하고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동도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설 정도로 과하게 운동을 하면 독이라고 합니다. 영양 상태가 불량한 분들은 영양 상태를 보충해서 충분히 운동할 수 있는 단계가 되고 나서 운동을 하는 게 맞습니다. 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 중에서도 내 몸의 장기별 기능이 차이가 나는 경우에 가장 약한 부위부터 강화할 수 있는 수준의 운동 즉, 악화시키지 않는 강도의 운동을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근력저축운동 ① 기둥 세우기 (척추 근육 강화 & 허리 디스크 예방) 발바닥을 마주 대고 바닥에 붙여주세요. 손바닥을 허리 뒤에 대고 꼬리뼈가 바닥에 닿는 느낌으로 엉덩이를 뒤로 가볍게 눌렀다가 허리를 세워주세요. 16회 반복해주세요. ② 까치발 들기 (종아리 근육을 강화시켜 혈액순환에 도움) 무릎을 세워 발바닥이 바닥에 닿게 해주세요. 뒤꿈치를 최대한 올렸다 내려주세요. 16회 반복해주세요. ③ 반올림 다리 들기 (복근 & 허벅지 근육 강화) 두 다리를 뻗어 정면을 향하게 해주세요. 반올림 다리를 최대한 올렸다 내려주세요. 16회 반복해주세요. ④ 가지 뻗기 (무릎 질환 예방) 다리를 펴서 들어 올려주세요. 발끝을 몸쪽으로 당겼다가 바깥 쪽으로 밀고 제자리로 내려주세요. 16회 반복 ⑤ 담장 넘기기 (등 근육 강화) 손끝을 펴서 마주 대고 팔을 가슴 높이로 들어 올려주세요. 주먹을 쥐며 팔꿈치를 뒤로 밀었다 제자리로 돌아와주세요. 16회 반복 ⑥ 반달 기울기 (옆구리 근육 & 복근 강화) 한 손을 반대쪽 옆구리에 대고 반대 손은 어깨높이로 90도 들어주세요. 한 손이 닿아있는 옆구리를 늘려 팔을 길게 뻗었다 제자리로 돌아와주세요. 다른 쪽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 해주세요. (각각 16회 반복) 필요한 약은 먹고, 불필요한 약은 버리기 어르신들은 질병의 수가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 약제를 동시에 복용하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주치의 제도가 없죠? 한 가지 개별 질병마다 약을 다른 의료기관 또는 다른 의사 선생님께 처방받으시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럴 때 개별 약제의 부작용이 다른 장기의 기능과 상호작용하거나 약들이 충돌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불가피하게 약을 먹더라도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약을 복용하고, 증상이 호전되거나 상태가 나아지면 약을 끊으셔야 합니다. 5시간 이상 잘 자기 밤, 낮마다 나오는 호르몬이 정해져 있습니다. 제 때 자지 않으면 몸이 착각하게 되서 혼란이 야기 됩니다. 호르몬이 원래 나와야 할 때 못 나오고 나와야 하는 양이 안 나오게 되면, 내분비계의 교란이 일어나게 되고 내분비계 교란은 신체 기능 및 장기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해요. 연령별로 권장 수면시간이 다른데, 65세 이상 노년기에는 최소 5시간은 푹 자는게 좋다고 합니다. 수면의 양 못지 않게 질이 중요한 이유는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뇌에도 임파(글림프) 시스템이 있다는 게 밝혀졌는데, 왜 중요하냐면 수면 중에 뇌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게 되는 거죠. 잠을 적게 자거나 잠을 깊게 자지 못한다면 뇌의 임파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을 못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몸의 노폐물이 쌓이게 되고 알츠하이머병이라던지 다른 퇴행성 질환들의 악화가 가속화 된다고 합니다. 뇌를 춤추게 하라 2017년 노년 학회지에 실린 연구 논문에 따르면 매일 저녁 일기를 쓰는 것만으로도 치매의 위험이 무려 53%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인간의 모든 행동을 관장하는 뇌. 몸의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뇌의 노화를 막아야 한다고 합니다. 뇌의 노화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배우는 것. 인간의 뇌는 쓰면 쓸수록 좋아지는 가소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고스톱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돼요?’ 질문하시는데 물론 머리를 쓰긴 하지만 우리가 크게 고민 없이 해오던 대로 패턴으로 진행하는 행위를 안 하는 것 보다는 나을 수 있지만 큰 도움은 안된다고 해요. 계속 내용이 바뀌는 것들, 그래서 새로운 자극이 오고 고민이 필요한 것들, 이런 행위들이 중요하다고 해요. 악기 연주, 노래 교실 계속 곡이 바뀌는 것들 아니면 그림 그리기나 꽃꽂이 등 내용이나 그림이 바뀌고 작품이 바뀌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우리의 뇌를 춤추게 하기 위해서는 잊어서는 안될 또 한가지 휴식. 뇌에 일정한 휴식을 주어서 그동안 받아들인 자극을 소화하고 뇌 기능을 더 올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한 15분 정도 멍때리기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아무 생각 없이 모든 걸 내려놓고 그게 불멍이 됐든 어떤 형태가 됐든 명상까진 아니더라도 멍하게 머리에 휴식을 주는 것이 뇌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KBS ‘생로병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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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이랑 증상 유사한데 방치하면 장기 쏟아지는 고통에 영영 불임되는 끔찍한 질환 (+증상)가임기 여성에게 생리 기간은 참 아프고 예민하고 힘든 시기입니다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자궁 벽이 수축하면서 짧으면 2~3일, 길면 4~5일 아랫배와 허리가 쥐어짜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는데요. 생리 땐 아픈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진통제를 아무리 먹어도 여전히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신다구요? 이 외에도 매달 생리통의 강도가 심해지는 경우나 생리통이 없었는데 갑자기 생긴 경우에는 단순 생리통이 아닌, ‘이 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이 질환’은 바로 자궁내막증이라고 하는 질환인데요. 자궁은 내부가 비어있고 가장자리는 두꺼운 근육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근육의 내부를 자궁내막이라고 하는데, 이 자궁내막조직이 자궁 밖의 복강 내로 이동하여 발생하는 상태를 자궁내막증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자궁내막증은 주로 난소나 나팔관, 골반 벽, 장에 발생되고 이는 월경주기에 맞춰 성장하고 출혈을 하게 되는데, 출혈하면서 유착된 공간에 염증을 일으키고 흉터를 남기면서 심한 이차성 생리통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자궁내막증은 가임기 여성의 10~15%에서 발생하는 흔한 질병으로 연령층을 가리지 않고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자궁내막증 환자의 3명 중 1명이 20~30대로 젊은 여성층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요구되는데요. 특히 임신 계획을 가진 여성이라면 자궁내막증에 더욱 더 유의하셔야 하는데요. 자궁내막증을 통해 생긴 염증은 정자의 운동 및 나팔관의 움직임을 방해해 불임을 유발할 수 있으며, 수정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하더라도 착상하는 과정을 어렵게 만들어 자연 유산의 위험성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자궁내막증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지만, 월경을 할 때 피와 함께 밖으로 나가야 할 자궁내막조직이 나팔관 쪽으로 역류하는 현상인 월경혈의 역류가 가장 유력한 요인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해요. 따라서 원래 월경 때 통증이 전혀 없던 사람이 생리통이나 배변통이 생기거나, 생리통 때문에 진통제를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자궁내막증’을 의심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외에도 아래와 같은 경우에도 자궁내막증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골반을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 심한 성교통 증상이 없어도 1년 이상 임신을 시도했지만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 자궁내막증을 생리통으로 오인하고 방치할 시엔 난임의 확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치료 후에도 재발이 될 가능성이 크므로 빠른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결혼과 임신, 출산 연령은 점점 높아지고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 환경적인 문제로 인해 자궁질환 발병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성들에게 있어서 자궁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기관 중 하나죠? 최근 들어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자궁내막증 뿐만 아니라 자궁근종, 자궁경부암 등의 진단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서 각종 질환 및 내 몸의 이상을 파악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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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면 당장 버리세요”겨울철 집에 두면 뚱뚱해지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만 유발 물건집순이는 밖에 나가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입니다. 집순이들은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집에만 있으면 뭐해?’, ‘안심심해?’, ‘그러지말고 나와’ 등 여러 이야기를 듣지만 혼자 집콕하면서 쉬는 것이 힐링이고 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처럼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철에는 더욱 더 집순이의 본색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또 평소 집순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두툼한 이불과 따뜻한 전기장판의 막강한 조합으로 집순이가 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이렇게 하루종일 전기장판을 틀어놓고 생활하는 집순이가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평소 다이어트를 열심히 함에도 불구하고, 빠지긴 커녕 오히려 살이 점점 찌고 있다면 혹시 내가 전기장판을 끼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체크 해보시길 바랍니다. 도대체 전기장판과 다이어트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과거 SBS ‘좋은아침’에서 겨울철 사용하는 전기장판과 다이어트와의 상관관계를 담은 정보가 소개됐습니다. 이 날 ‘살 빼고 싶다면 집에서 ㅇㅇ을 빼라’ 라는 주제의 방송이 진행됐는데, 이 날 방송에 출연한 이경석 전문의는 우리 집에 비만 유발 물건이 아주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비만 유발 물건 중에서도 전기장판을 꼽았습니다. 이경석 전문의는 전기장판이 ‘살을 빼주는 지방을 없앤다’고 설명했는데요. 나를 살찌게 만드는 지방이 살을 빼게 해준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일까요? 우리 몸 속에 지방에는 두가지 지방이 있는데, 살을 찌우는 지방인 ‘체지방’, 몸에 저장된 에너지를 사용하는 ‘갈색 방’ 입니다. 갈색지방은 우리 몸에 저장된 에너지를 열로 소모해 ‘살을 빼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갈색지방은 열을 만드는 지방으로, 실내 온도가 낮을수록 활성화 된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따뜻한 전기장판을 깔고 이불 속에만 있다면, 과연 이 갈색지방이 활성화 될 수 있을까요? 체온이 떨어져야지만 갈색지방이 우리 몸에 열을 발생시키는 만큼 우리가 평소에 춥다고 자꾸만 전기장판에 누워만 있는다면 갈색지방이 그대로 비활성화 되면서 살이 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본 최은정 전문의는 미국 텍사스 의과대학의 연구 결과를 예를 들어 소개했는데요. 실내 온도 19도, 24도, 27도에서 갈색 지방 변화를 살펴본 연구 결과 더운 환경보다 추운 환경에서 에너지 소비와 칼로리 연소가 30~40% 더 높아지는 만큼 살을 빼고 싶다면 전기장판 사용을 자제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출처 : SBS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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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도 당황..” 근육이나 관절의 문제인 줄 알았던 ‘이곳’ 통증이 심각한 암의 초기 증상이었습니다.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인 간은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소화액인 담즙 즉, 쓸개즙을 분비하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 대사에 관여하며,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글리코겐과 지용성 비타민을 저장합니다. 또한, 혈액응고 인자 합성 및 노폐물 제거, 혈액량을 조절, 노쇠한 적혈구 등의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간에 소리 없이 찾아오는 침묵의 암 ‘간암’, 오늘은 간암 발생 전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암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암 중 발생률이 남녀 전체로 보았을 때는 6위를 차지하며 남자에서는 4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생률이 높습니다. 간은 우리의 신체 장기 중 가장 크고 재생력이 뛰어난 데다, 간 내부에는 신경분포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간암이나 간경화 등의 질환이 꽤 진행되기 전까지는 뚜렷한 증상이 없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간에게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이 붙은 것도 이 때문이죠. 심지어 정기적인 간 기능 혈액검사로도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빈번한데요. 그래서 증상을 자각하고 병원을 찾았을 때는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버렸을 가능성도 크죠.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더 촉각을 곤두세우고 본인의 신체 증상을 잘 들여다보면 간암의 전조증상을 알아챌 수 있다고 합니다. 오른쪽 어깨 통증 증상 일반적으로 우측 어깨 통증의 경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놓치기 쉬운 간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어깨 통증입니다. 오른쪽 어깨 부위에 이유 없이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도 반드시 의심해봐야 합니다. 기관 간의 착각으로 인해 느껴지는 것을 ‘연관통’이라고 하며 내부 장기에 통증이 원인이지만 원인이 되는 부위에서 통증을 느끼는 것이 아닌 연관되어 있는 다른 표면에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심근경색일 때 왼쪽 어깨가 아프거나 췌장염일 때 왼쪽 가슴 피부에 통증을 느끼는 등 이런 것을 연관통이라고 합니다. 보통 팔을 다치면 팔이 아프고 다리를 다치면 다리가 아픈 게 정상이라고 알고 계실텐데요. ‘연관통’ 아픈 곳 따로 통증 느끼는 곳 따로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뭘까요 ? 연관통의 원리를 살펴보면 알 수 있는데요, 사실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몇 가지 가설들이 있습니다.내장기관의 통증은 피부나 근육과는 달리 교감신경이라고 하는 자율신경을 통해서 전달되는데요. 이 교감신경은 감각신경과 달리 둔해서 구체적으로 통증을 느끼거나 정확한 위치를 알 수가 없습니다.그런데 때로 감각신경과 교감신경이 같은 척수에 들어와서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뇌에서 신경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뇌가 착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교감신경에서 아프다고 전달한 통증을 감각신경의 통증으로 혼동하는 것이죠. 그래서 다른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연관통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암인데.. 어깨 통증이라니.. 참 의아하죠 ? 보통 어깨에 통증이 생기면 근육이나 관절의 문제로 착각하기 쉬운데요. 오른쪽 어깨가 지속적으로 아프거나, 갑자기 아프기 시작했다면 반드시 간암을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술자리가 잦은 사람이라면 더 더욱 말이죠. 간암은 1기에 발견되기 힘들고, 간암 생존율을 알아본다면 1기의 생존율은 50%, 2기는 40%, 3기는 25%, 4기의 경우는 생존율이 5% 밖에 안된다고 하오니, 초기에 발견 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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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소년이 심각한 뇌 손상으로 영구적인 후유증 갖고 평생 살게 된 결정적 행동..폭음을 일삼고 줄담배를 피우는 습관은 수명을 단축하는 최악의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건강을 크게 해칠 것 같지 않은 사소한 습관이지만, 의외로 건강을 망치는 습관이 있는데요.. 특히나 ‘이 습관’은 성인 4명 중 1명이 가지고 있을 만큼 흔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는 습관이지만 이 습관을 계속 하다가 평생 뇌 손상을 입은 채 살게 된 8살 소년이 있다고 합니다. 평소 무의식적으로 ‘이 습관’을 계속 하고 있다면 오늘부터 당장 그만두시길 바랍니다. 코딱지 파는 습관 바로 무의식적으로 코딱지를 파는 습관입니다. 코딱지를 파는 습관이 있는지 물으면 대부분이 부끄러워 대답을 회피하죠? 그러나 어린이는 물론이고 성인까지 대부분의 사람이 손가락으로 코딱지를 파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코를 파는 행동은 부끄러운 습관일 뿐만 아니라 건강을 크게 해치는 습관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과거 중국 매체 ‘인민망’에서 중국 광둥성 선전시의 8살 소년이 코를 파다 뇌 손상을 입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8살 소년 쉬엔쉬엔은 콧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코를 팠다가 이틀 뒤 고열과 구토가 시작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합니다. 정밀 검사 결과 뇌에서 감염이 확인돼 세균성 뇌수막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세균성 뇌수막염의 경우에는 하루만 지나도 생명이 위태로울 정도로 급성 진행하게 된다고 하는데, 고열과 두통, 패혈증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병이라고 하네요. 뇌수막염의 증상의 경우에는 38도 이상 고열과 두통, 오한이 흔하게 나타나며 일반적인 감기와 비교했을 때 조금 더 강하게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이를 오인했다가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어 굉장히 위험한 병이라고 합니다. 다행히도 쉬엔쉬엔은 이를 즉시 발견해 약물치료를 받고 완치돼 현재 퇴원한 상태이긴 하지만, 뇌 손상으로 영구적인 후유증을 갖고 살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쉬엔쉬엔의 엄마는 아들이 2년 전부터 코를 파는 습관이 있어 가족들이 말려봤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어 포기했다고 해요. 코의 점막이 매우 얇고 예민해 세균 감염의 주요 경로인 손가락을 이용해 코딱지를 파게 되면 쉽게 상처가 나 세균이 침입할 수 있으며 심각한 뇌 손상이 올 수 있다고 하니 반드시 주의바랍니다. 한순간의 쾌락을 위해 코를 팠다가 쉬엔쉬엔처럼 세균에 감염돼 영구적인 뇌 손상을 입게될 수 있으니, 어린이든 성인이든 오늘부터 당장 그만두길 바랍니다. 손가락으로 코를 파는 대신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코를 세척하거나 휴지에 코를 푸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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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보내는 응급 신호..” 치매의 걸릴 확률이 무려 59%나 증가한다는 사람의 신체적 특징지금처럼 온 몸을 꽁꽁 싸매고 다니는 날씨가 계속 지속됐으면 하는 분들이 분명 계실것 입니다. 통통하다 못해 출렁이는 팔뚝살 때문에 곧 다가올 봄이 반갑지 않으실텐데요. 팔뚝살은 정말 뱃살 만큼이나 빼기 힘든 존재인 것 같습니다. 팔뚝살의 경우 워낙 살이 쉽게 붙고 잘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신체부위죠? 따라서 다른 부위는 크게 살이 찌지 않았는데, 유독 팔뚝에만 살이 붙은 사람들이 많은데요. 뚱뚱하지 않아도 팔뚝살이 많으면 전체적으로 둔해 보이게도 만들 수 있고, 미관상 옷 사이로 불룩 튀어나오는 문제 때문에 다른 곳은 몰라도 팔뚝살 만큼은 빼고 싶다 하실거에요. 그런데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건강 때문에라도 꼭 빼셔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바로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 치매와 팔뚝살이 연관이 있다고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이 날 방송에 출연한 강현영 피부과 전문의에 따르면 팔뚝살이 치매로 이어지는 이유는 팔이 바로 목과 머리에 연결되어 있는 부위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팔뚝살이 늘어나면 팔 부위에 지방과 노폐물이 뒤엉켜서 생긴 셀룰라이트라고 들어보셨을텐데요. 셀룰라이트는 몸 안의 노폐물과 지방 덩어리가 특정한 부위에 뭉쳐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쉽게 말해서 팔이나 다리 등 피부 표면이 오렌지 껍질처럼 울룩불룩하게 보이는 것을 뜻합니다. 이런 염증 덩어리와도 같은 셀룰라이트가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셀룰라이트가 밀집되어 있을수록 뇌로 향하는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억제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치매의 걸릴 위험이 높아지게 될 수 밖에 없다고 해요. 셀룰라이트는 단순히 살이 쪄서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비만 뿐만 아니라 마른 사람이라도 비만 외의 이유로 얼마든지 셀룰라이트가 생성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40대 이상의 팔뚝살이 두꺼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치매의 걸릴 확률이 무려 59%나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저 보기에만 안 좋은줄 알았던 팔뚝살. 안빠진다고 해서 절대 포기하면 안되겠죠? 출처 : TV조선 ‘내 몸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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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날 발라봤자 소용 없어요..” 피부과 의사가 욕먹을 각오하고 공개한 피부 관리 꿀팁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20대 때는 여드름 피부로 고생했지만 40대인 지금은 여드름 흉터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깨끗한 피부를 가진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가 출연했는데요. 지금도 피부가 지성이면서 민감성인 편인지라 조금만 방심하면 여드름이 올라오기 때문에 평소 피부 관리를 위해 공을 많이 들이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가 수술, 시술 NO 돈 안 들이고 여드름에서 탈출 할 수 있었던 피부 관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초 피부 관리 방법 ① 화장 솜에 토너를 듬뿍 적셔 세안 후 피부의 잔여 노폐물을 닦아낸다 ② 피부를 닦아낼 땐 손목의 힘을 빼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아준다 ③ 토너 후에는 가벼운 제형의 크림을 얇게 3회 덧바른다 => 한꺼번에 많이 바르면 소용 X ④ 손가락 한 마디 양의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과 목에 얇게 3회 덧바른다 크림과 자외선 차단제 모두 피부에 골고루 흡수되도록 얇게 여러 번 바르는 것이 중요!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는 세안 후 수건을 절대 사용하지 않고, 바로 기초 제품을 바른다고 해요. 또한 토너, 크림, 자외선 차단제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화장품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외출 시 피부 관리 팁 다음으로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는 외출 시 피부 관리 팁에 대해서도 공개했는데요. 오전 진료를 마치고 점심 먹으러 가기 전 화장이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화장함 얼굴 위에 겹겹이 발라준다고 합니다. 보통 자외선 차단제는 아침에 한 번 바르면 끝인데, 이렇게 한번 더 발라주면 자외선 차단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퇴근 후 피부 관리법 마지막으로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는 퇴근 후 피부 관리법에 대해서도 공개했는데요. 우선 세안을 시작하기 전에 세균과 먼지 등에 쉽게 오염되는 손을 먼저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색조 화장 때문에 클렌징에 더 신경 쓰기 때문에, 2중 세안이 기본이라고 하는데요.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는 젤 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젤 타입의 클렌징 제품은 자극이 적어 민감성 피부에 효과 ① 피부 상태에 맞는 클렌징 제품으로 화장을 지우고 미온수를 이용해 꼼꼼하게 세안해준다 ② 폼 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세안한다 => 풍부한 거품이 쿠션 역할, 피부 자극을 줄이는 효과 ③ 물 3L에 사과식초 1큰술을 넣은 물에 한번 더 세안한다 ④ 식초 물이 남지 않게 깨끗이 씻어준다 식초 물 세안 = 피부 장벽 강화, 피지 분비량 감소에 효과 얼굴에 사과 식초 물이 남지 않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미온수 물을 사용해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이 중요! 식초 물을 이용해서 세안을 하면 피부 장벽이 약산성이 유지되면서 탄탄하게 유지가 될 수 있고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며 성인 여드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출처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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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4개월만 먹어보세요” 손담비가 피부 미백 + 노화방지 위해 몇 년째 아침으로 먹는다는 음식‘어떻게 잡티, 모공 하나 없이 피부가 저렇게 깨끗할 수 있을까?’ TV속 연예인들을 보며 한 번쯤은 해봤을 법한 말이죠? TV속 연예인들의 깨끗하고 환한 피부는 보들 이들로 하여금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데, 연예인들은 어떻게 피부관리를 하기에 이토록 아름다운 피부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일까요? 특히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손담비의 경우 꼼꼼한 피부 관리 루틴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는데요. 손담비는 풍성한 거품을 내어 피부결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 조심 세안하는 모습으로 평소 피부 관리에 얼마나 정성을 들이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손담비는 자신만의 세안 루틴을 완벽히 잘 지키는 것은 물론 1일 1팩으로 올해 벌써 40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꿀 피부를 자랑했는데요. 이 외에도 손담비가 몇 년째 아침밥 대신 먹는 피부관리 식단이 있다고 합니다. 더덕 주스 바로 아침밥 대신 ‘더덕 주스’를 직접 만들어 마신다고 하는데요. 손담비는 아침마다 生더덕주스를 마시는 게 손담비만의 피부 미백, 노화방지 노하우라고 합니다. 몸소 경험한 미백효과로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을 때 마다 마시며, 남편인 이규혁 씨 또한 까무잡잡한 편으로 아침마다 한 잔씩 권하고 있다고 하네요. 더덕 주스 레시피 ① 더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② 믹서기에 더덕을 넣고 유산균을 넣어주세요.③ 꿀 1스푼, 우유를 넣고 갈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똥손도 가능할 정도로 굉장히 간단했는데요. 만드는 방법보다 중요한 건 따로 있었습니다. 손담비는 ‘3~4개월 꾸준히 마신뒤 1~2개월 정도 복용을 쉬워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덕은 노화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더덕 순 추출물은 피부 멜라닌 생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티로시나아제 활성을 억제해 피부 미백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염증을 제거하는 소염작용 효과를 가지고 있어 여드름, 기미 등의 피부 트러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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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위험해요..” 짧은 시간에 혈관병 생겨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는데 매니아층 상당한 음료피로가 몰려오는데, 집중해야 하는 일이 생기면 에너지 드링크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에너지 드링크 속 카페인 성분이 정신을 각성시키기 때문이죠. 특히 카페인을 공급받아 하루를 버티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일상적으로 마시곤 합니다. 실제로 에너지 드링크는 각성, 집중력, 운동 능력 등을 일시적으로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죠? 하지만 에너지 드링크는 일시적인 각성효과 만큼이나 부작용도 크다고 합니다. 에너지 드링크에 들어간 성분으로는 카페인부터 시작해서 타우린, 포도당, 액상과당, 각종 비타민, 식물성 추출물, 설탕, 감미료 등이 들어있는데요. 여기서 대표적으로 문제가 되는 성분은 바로 카페인과 당분, 타우린 등 입니다. 이들 성분은 단 시간에 고효율을 낼 수 있도록 작용하기 때문에 함유량이 굉장히 높다고 해요. 커피와 달리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제외된채 카페인 성분만 들어 있기 때문에 특히나 어린이와 청소년이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면 건강상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멕시코의 6세 한 소년이 에너지 드링크를 급하게 들이마셨다가 뇌사 판정을 받고, 6일 후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영구 미러, 더선 등 언론에 따르면 이 소년은 멕시코 마타모로스에 있는 할머니 댁을 방문했다가 에너지 드링크를 재빨리 마셨다고 하는데요.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 직후 경련을 일으켰고, 가족들이 재빠르게 그를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결국 혼수 상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입원 후 결국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의 어머니는 생명 유지 장치를 6일간 유지했다가 품에서 떠나보냈다고 합니다.. NHS 등 전문가들은 ‘어린아이들이 종종 카페인과 설탕이 많이 함유된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청에서는 ‘2019년 에너지 음료 섭취로 인한 사망자가 34명에 달한다. 에너지 드링크는 심정지, 심근경색, 동맥혈관, 경련 등을 일으키는 등 안전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엇보다 에너지 드링크로 인해 사망한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도 충격인데요. 앞서 미국에서는 14세 소녀가 680g의 에너지 드링크 2캔을 마신 것이 화근이 돼 사망했습니다. 부검 결과 카페인 중독으로 인한 심장부정맥이였다고 합니다. 호주에서는 16세 소녀가 에너지드링크와 술을 섞어 마신 후 숨을 거두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일본에서도 한 남성이 에너지드링크로 인한 카페인 중독으로 사망한 바 있다고 해요. 시중에 판매되는 에너지드링크 1캔에는 60mg~300mg 가량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하는 하루 카페인 섭취 허용량은 성인 400mg, 청소년 125mg) 에너지드링크 1~2캔이면 허용치를 초과하는 셈으로 꼭 주의해서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