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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조금씩 망가져 갑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전기장판의 숨겨진 위험성체온 상승으로 인한 수면장애 잠들고 나면 우리 체온은 0.3도 정도 낮아집니다. 체온을 낮춰서 깨어 있는 동안 열심히 활동한 장기와 근육, 뇌를 쉬게 하는 것인데, 자는 중 심부 체온이 높은 상태로 유지되면 뇌가 수면 상태로 쉽게 전환하지 못하고 얕은 잠을 반복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전기장판을 틀고자 체온이 떨어지지 않으면 특히 램 수면 때 민감하게 영향을 받아 새벽 시간에 깨게 됩니다. 문제는 얕은 수면이 지속되거나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몸 안에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죠. 때문에 전기장판 사용 시에는 일정 온도에 올라 따뜻해지면 온도를 낮추거나 끄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탈수, 혈전 전기장판을 틀어 체온이 높은 상태가 유지되면 뇌가 수면 상태로 쉽게 전환되지 못하기 때문에 뇌는 체온을 낮추기 위해 더 많은 땀을 흘리도록 몸에 명령합니다. 땀을 다량 흘리고 나면 혈액에서도 수분이 빠져나가 혈액의 농도가 높고 지게 되고 농축된 혈액은 혈관을 막을 수 있는 형태로 변하기 쉬워지므로 뇌경색,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통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장판에서 자고 다음 날에 평소보다 소변량이 적거나 심한 갈증과 무력감 피로 등이 느껴진다면 탈수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피부손상(저온화상) 따뜻하다고 느끼는 약 40도의 열에도 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피부가 노출될 경우에도 화상을 입을 수 있으며 이를 저온 화상이라고 부릅니다. 피부색이 변하거나 가렵고 수포가 생기면 화상의 크기가 작더라도 저온 화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사용 시에는 두꺼운 이불을 깔아 열을 분산 시키고 피부가 장판이나 매트에 직접 닿지 않게 해야 하며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 저해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자료에 따르면 전자파가 방출되는 전기장판을 사용할 경우 인체 내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12.9~81.5%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멜라토닌이 분비되지 않거나 적게 분비되면 잠들기 힘들어지고 자다가 자주 깨는 수면 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수면의 질이 저하되면 신체의 면역력 및 인지 기능이 떨어지고 암 당뇨병 파킨슨병 등 각종 질병 발병 위험이 커지게 되죠. 전기장판 전자파 줄이는 방법 전기장판을 구매 시에는 전자파 이용 기준이 2mG 이하인 전자기장 환경 인증(EMF)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전기장판을 사용할 때는 그 위에 두꺼운 이불을 깔면 전자파 노출 저감에 효과적입니다. 또 전기 장판에 온도를 낮추면 전자파가 줄어들기 때문에 가급적 잠들기 전까지만 전기장판을 틀었다가 끄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파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은 온도 조절기와 연결 부위이므로 온도 조절기는 가급적 머리가 아닌 발쪽으로 놓고 사용해야 합니다. 조절기와는 30cm 이상의 거리를 두면 전자파가 10분의 1로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온수매트 사용 시에는 보일러와 매트를 가급적 멀리 떨어뜨려 놓고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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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국물이 튀어도 걱정 없다고…” 순식간에 딱풀을 활용해 옷 얼룩 제거하는 레전드꿀팁평소 흰옷 뿐만 아니라, 색이 있는 옷감에 생긴 얼룩들은 아무리 손빨래를 해도 깨끗하게 지우기 힘들어 입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럴 때 집에 있는 딱풀을 활용해 보세요. 먼저 얼룩진 부위를 종이컵(또는 평평한 곳) 중심 부분에 올려줍니다. 그리고 딱풀을 얼룩이 있는 부위에 발라주세요. 얼룩과 얼룩 주변에 적당히 발라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딱풀을 바른곳에 과탄산 소다를 뿌려주시면 딱풀을 바른 부위에 정직하게 딱 붙어 있게됩니다. 이제 뜨거운 물을 부위에 부어주시고 칫솔로 부드럽게 문질러주세요. 이때부터 얼룩이 즉시 없어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이제 얼룩이 많이 없어졌을 때 구연산을 뿌려주신 후 뜨거운 물을 부어주시면 주변까지 얼룩이 싹 지워집니다. 마지막으로 구연산 한스푼을 넣어 행굼 세탁 해주세요. 그러면 옷감에 남아 있는 과탄산 소다를 깨끗하게 중화하고 옷감을 부드럽게 하여 세탁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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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냄새, 기름 때문에 포기했다면…” 집에서 마음 편히 삼겹살 굽는 신박한 꿀팁먼저 고기는 너무 길지 않게 잘라주시고 고기 두께는 좋아하는 두께로 하시면 됩니다. 준비한 고기에 앞뒤로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밑간을 해주세요. 이제 이번 꿀팁의 핵심 종이 호일을 준비합니다. 종이호일에 고기를 넣고 충분히 사방으로 접어주세요. 종이 호일이 완전히 겹치지 않으면 고기가 익으면서 호일이 벌어져 냄새도 나고 기름이 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종이 오일 크기는 고기의 3~5배 정도로 넉넉하게 잘라주시는 게 좋아요. 고기 굽는 팬도 중요한데요. 조금 두툼한 다용도 프라이팬이나 스텐팬을 준비해 주세요. 팬을 중강불로 예열을 해준 다음 종이호일에 준비한 삼겹살을 올려주세요. 종이 호일이 들뜨지 않게 나무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올려놓고 중간불로 구워주세요. 5분 정도 지나면 한 번 뒤집어주면서 마늘을 넣고 다시 구워주세요. 삼겹살이 다 익을 때쯤 삼겹살과 마늘은 꺼내주시고 이제 김치를 넣어 구워주세요. 완성된 삼겹살은 잘라주시고 김치까지 구워지면 완성입니다. 사용한 종이 호일은 봉투에 넣어 묶어서 버리시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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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마저 못 따라 하면 답이 없다고…” 운동이라고 하기엔 너무 간단한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동작관절 부담없이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리며 진행할 수 있는 에어로빅을 활용한 간단한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각 파트별로 30초씩 세트로 진행해주시면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사이드 스텝&킥백 가장 기본이 되는 동작으로 30초 몸풀이 들어갑니다. 운동하기 싫은 날 이 동작만이라도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니업 갈비뼈와 반대쪽 골반이 가까워진다는 느낌으로 실시해주세요. 킥&리치 팔과 다리를 쭉쭉 뻗어주세요. 간단한 동작이지만 생각보다 자극이 많이 오실겁니다. 킥백&풀다운 팔을 위로 쭉쭉 뻗었다가 당겨주세요. 다리는 무릎을 뒤쪽으로 굽혀주시면 됩니다. 사이드 스텝&플라이 이제 숨이 차오으실텐데요. 살도 빠지고 심폐지구력도 좋아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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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원인일 거라곤 꿈에도 몰랐어요..” 평생 시력 잃은 채 살아야 되는 여성이 한 행동과거에는 콘택트렌즈가 시력 교정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었지만, 어느새 부턴가 편의성과 미용 목적으로 착용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죠? 하지만 콘택트렌즈는 직접적으로 눈에 닿는 만큼 감염이나 부작용 예방을 위해 위생적으로 세척하고 관리해줘야 하는데요. 잘못 관리했다가는 이 여성처럼 평생 앞을 볼 수 없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한 여성이 콘택트렌즈를 꼈다가 실명하게 됐다고 합니다. ‘BBC’는 과거 ‘이레니 에케쉬스’라는 영국에 사는 한 여성의 사연을 공개했는데, 당시 그녀는 눈병과 같은 증상을 앓았다고 해요. 형광등이 고통스럽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밝아서 부엌에도 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눈에서 눈물이 계속 흘러내리는 바람에 이를 막고자 약국에서 안약을 사 눈에 넣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른쪽 눈의 시력은 점점 나빠졌다고 해요. 결국 병원에 가서 검사해본 결과, 주치의는 아탄카모에바(가시아메바) 각막염 진단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가시아메바는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흔하지 않지만 가장 무서운 감염성 안질환이라고 합니다. 우리에게는 가시아메바라는 이름이 굉장히 생소하고 낯설게 다가오지만, 실제로 콘택트렌즈의 사용 빈도가 늘어난 현대에 발생률이 크게 늘어났으며 치료가 잘 안되 실명에 이르게 하는 위험이 많은 질환 중 하나라고 해요. 콘택트렌즈는 각막을 마모시켜 상처를 만드는데, 이 상처는 물에 사는 가시아메바균이 침투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고 합니다. 그녀는 젖은 손으로 콘택트렌즈를 만졌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가시아메바가 렌즈 표면에 붙게되면서 희귀병에 감염되어버렸다고 해요. 처음에는 눈병과 같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각했다고 하는데, 희귀병이면서도 치명적인 질병이라니.. 두 번의 각막 이식 수술을 진행했지만 가시아메바가 이식된 각막에까지 침투하게 되면서 결국 한쪽 시력이 완전히 손상되어버렸다고 합니다. 렌즈를 끼고 샤워를 하거나 수영장에 갔다가 실명했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어도, 젖은 손으로 렌즈를 만지기만 했을 뿐인데 실명했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보시죠? 그녀는 렌즈를 끼고 샤워를 하거나 수영장에 간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로써 운이 없으면 단지 손이 젖은 상태로 렌즈를 만지기만 해도 가시아메바에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해요. 그녀는 더는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나오는 일이 없도록 영국 콘택트렌즈 협회에 ‘렌즈를 팔 때 경고문을 삽입하라’고 요구하는 운동을 벌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생각에 동의하는 안경점들과 협력하고 판매용 렌즈에 붙일 ‘NO Water’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내가 걸린 각막염은 드물게 일어나지만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며 그 결과는 끔찍하기 때문에 렌즈를 끼고 샤워를 하거나 수영을 해서는 안 되며 그 어떤 경우도 물에 닿지 않게 해야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질환의 가장 중요한 치료는 예방입니다.콘택트렌즈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콘택트렌즈는 항상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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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혈액형끼리 잘 어울립니다” 만났을 때 오래가는 혈액형과 오래 못 가는 혈액형혈액형을 기준으로 만나면 좋은 궁합과 안 좋은 궁합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A형 – Best : O형 / Worst : B형 겁이 많은편이고 신중하게 생각하며 꼼꼼한 A형과 용감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O형이 혈액형별 궁합이 좋다고 하죠. 반대로 어디로 튈 지 예상이 되지 않는 B형과는 다소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B형 – Best : AB형 / Worst : A형 연애하기 힘든 유형으로 많이 알려진게 B형인데요. 개성이 넘치고 하고 싶은일은 바로 행동하는 의외성 때문에 피곤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쿨한 AB형과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해요. 반면에 신중하고 소심한 A형과는 상성이 잘 맞지 않는 편입니다. AB형 – Best : AB형, B형 / Worst : O형 자신의 속내를 잘 드러내보이지 않고 본인의 주관대로 밀고 나가는 성격인 AB형은 확실하게 자신이 없으면 본인의 의견을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새로운걸 쫓는 B형과 잘 맞는다고 합니다. 반면 최악의 혈액형 궁합은 O형으로 너무 적극적이고 솔직한 성격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답니다. O형 – Best : A형, B형 / Worst : AB형 사실 O형은 어떤 유형하고도 혈액형 궁합이 좋은 편입니다. 친화력이 좋기때문에 주변인들과 트러블이 많이 없는데요. 그래서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배려해주는 A형이나 항상 새로움을 찾는 B형과도 잘 맞는다고 하죠. 최악은 자신의 속을 드러내지 않는 답답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AB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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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처음 알았다는…” 이제야 알게 된 카메라 흰색 버튼에 숨겨진 깨알 같은 기능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인데, 기본 카메라에 숨겨진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알아두면 정말 자주 쓰게 되는 기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셔터 버튼 누르고 있기 일단 갤럭시부터 보면 보통 동영상 촬영할때, 동영상 버튼을 누르고 빨간 녹화 버튼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때 영상을 촬영하실텐데요. 이렇게 동영상 버튼을 누르고 굳이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기본 사진 촬영 화면에서 하얀 셔터 버튼을 누르고 있기만 하면 동영상 촬영이 바로 시작 되는걸 대부분 모르시더라고요. 게다가 이렇게 자물쇠가 그려진 위쪽 방향으로 올려주면 계속 누르고 있지 않아도 쭉 녹화 상태가 유지됩니다. 영상을 길게 찍을 때 훨씬 편하죠. 그리고 이 방법이 좋은 점은 틀어져 있는 음악이 중지되지 않고 영상에 같이 녹음 된다는 겁니다. 원래 일반 동영상은 촬영하는 순간 음악이 자동으로 꺼지는데, 이 방법은 촬영한 다음 음악을 넣으려고 두 번 작업할 필요가 없는 거죠. 셔터 버튼 아래로 누르기 셔터 버튼을 아래로 내려보면 초고속 촬영이 됩니다. 순식간에 100장까지 찍히는데요. 그런데 중요한 건, 기본 갤러리에 들어가 보면 방금 고속 촬영한 하나로 묶여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마음에 드는 사진만 고른 다음, 저장 버튼을 눌러 간직할 수 있습니다. 선택하지 않은 나머지 사진을 한 번에 모두 삭제할 수도 있죠. 그리고 아이폰의 경우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기본 카메라 화면에서 하얀 셔터 누르고 있으면 동영상 촬영이 시작됩니다. 손가락을 위로 올리거나 내리면 줌인, 줌아웃도 아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자물쇠 방향으로 넘기면 계속 누르고 있을 필요 없이 녹화가 됩니다. 그리고 고속 촬영은 누른 상태에서 바로 왼쪽으로만 넘기면 되는데요. 역동적인 사진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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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 때마다 먹었죠..” 심심할 때마다 먹었더니 체중 20kg 감량하고 체내 지방이 싹 빠졌습니다!MBN ‘엄지의 제왕’에 혈관 비만으로 고생한 이경석 신경외과 전문의가 출연하여 2개월 만에 20kg 감량은 물론 혈관 건강까지 잡은 비결을 소개했습니다. 이경석 신경외과 전문의는 28세에 의사 초년생에 100~105kg였다고 하는데, 수술이 끝난 밤 10시에 첫 끼를 먹는 일이 다수였다고 해요. 초를 다투며 식사를 해결하다 보니 살이 찔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건강 상태는 공복 혈당이 160~170mg/dL이였으며(정상 100mg/dL 미만) LDL콜레스테롤은 170mg/dL 이상이였다고 해요. (정상 130mg/dL 미만) 혈압도 160~170mmHg(수축기 혈압 정상 120mmHg)으로 비만으로 습진까지 발생됐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몸에 이상 증상이 생겨서 혈액 검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 백혈구 수치가 2,100/μL (정상 수치 4,000~10,000/μL) 일주일 후 다시 검사하니 백혈구 수치가 1,800/μL로 계속해서 떨어졌다고 해요. 혈액 응고 역할을 하는 성분이 혈소판이라고 하는데 혈소판 수치는 80,000/μL (정상 수치 150,000~450,000μL) 골수가 혈액을 만들지 못하는 상태. 당시 이경석 신경외과 전문의의 건강은 총체적난국이라고 할 정도로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고 하는데요. 이경석 신경외과 전문의는 ‘이것’을 수시로 챙겨먹으면서 2개월 만에 20kg 감량은 물론이고 몸속 기름때 쏙 빼고 혈관이 회춘해서 건강하고 젊어졌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샛노란 얼음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단호박 얼음 바로 단호박 얼음이였습니다. 이경석 신경외과 전문의는 혈관 비만 당시 식탐으로 고생했다고 해요. 운동은 할 수 있지만, 식탐의 유혹은 이길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하루 세끼를 먹으면서 간식과 야식 대신 대체할 음식을 찾다가 고민 끝에 만든 것이 바로 단호박 얼음이라고 합니다. 식탐이 올 때 이 단호박 얼음을 한 3개 정도 씹어 먹으면 신기하게 포만감이 온다고 해요. 단, 단호박 얼음을 먹을 때 중요한 것은 녹여 먹는 것이 아니라 씹어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뇌를 속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의 식욕 중추는 뇌에 있는데, 뇌를 다스리고 컨트롤 해야지만 우리가 포만감을 느낄 수가 있고 식탐도 줄일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씹을 때 저작 운동 즉 씹는 동작만으로도 뇌는 식사하는 것으로 착각한다고 하네요. 단호박 얼음 만들기 ① 단호박을 깍둑 썰어서 준비한다② 랩을 씌워서 전자레인지에 5분간 돌린다③ 단호박의 껍질을 제거한다④ 믹서에 단호박, 우유(종이컵 기준 4컵)를 넣는다⑤ 믹서에 잣, 소금 두 꼬집을 넣는다⑥ 모든 재료를 30초 정도 갈아준다⑦ 간 재료를 얼음 틀에 붓고 얼린다 미리 얼려 놓고 식탐이 올 때마다 꺼내서 먹을 수 있는 편의성, 그리고 씹어 먹기 때문에 ‘밥을 먹고 있구나’ 뇌를 속일 수 있는 점까지! 단호박 얼음은 만들기도 간단하고 재료도 간단, 저렴하니 체중 감량과 혈관 건강을 함께 잡고싶으신 분들은 한 번 만들어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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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떨어지는 줄 알았는데..” 스테인리스 연마할 때 ‘이것’ 쓰면 1분도 안 걸려서 끝이 납니다!유튜브 ‘꾀람지’ 채널에 ‘스텐 12년차가 알려주는 스텐 연마제 제거방법, 새로 산 스텐 제품 꼭 연마제 필수 제거! 팔아프게 식용유로 닦는 것은 그만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는데요. 스텐 제품을 구입하면 필수로 해야하는 과정이 있죠? 이제는 많이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연마제’라는 용어는 다 아시는 듯 합니다. 연마제는 스테인리스를 깎거나 광택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데, 발암 추정 물질이라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마제의 주성분은 탄화규소인데요. 국제암연구소는 탄화규소를 2A 등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는 만큼 섭취 등 노출 가능성을 최소화하는게 좋지만, 물이나 세제로는 쉽게 제거되지 않습니다. 많이 알려진 방법이 식용유를 키친타월에 묻혀 나오지 않을 때까지 무한 반복 닦아낸다. 아니면 조금 더 발전된 방법이 오일+베이킹소다로 무한 반복 닦아낸다. 그리고 큰 곰솥에 넣고 끓이고 식초를 또 넣고 더 끓인다 등등 아주 많은데요. 유튜버 ‘꾀람지’도 스텐 제품을 사용하던 초반에는 꼭 그래야 하는 것으로 알고 공식처럼 지켰다고 하는데요. 어느 순간부터는 약식의 방법으로 해도 충분하다는 것을 눈치챘다고 합니다. 베이킹 소다와 주방세제를 활용하면 스텐 제품을 항상 새것처럼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마제 제거도 훨씬 쉽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① 베이킹 소다와 주방세제를 섞어 닦기 편한 상태로 만들어주세요② 그 다음, 모서리나 테두리 부분을 중심으로 닦아 주세요 베이킹소다를 맨손으로 만지면 피부가 많이 거칠어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장갑을 낄 것! ③ 마지막으로 뜨거운 물로 설거지하면 끝! 정말 연마제가 깨끗하게 잘 닦였는지 확인해보기 위해선 오일을 묻혀서 확인해보면 된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구석구석 닦아도 연마제가 전혀 나오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스텐 냄비도 같은 방식으로 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넓은 면보다는 틈새 부분에서 많이 묻어나기 때문에 음식이 닿는 면 위주로 꼼꼼히 닦은 다음 테두리 주변이나 손잡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닦으시면 좋다고 합니다. 바깥 면은 한 번 정도만 가볍게 닦아주시면 충분하다고 해요. 사놓고 연마제 제거할 엄두가 안나 아직 개봉도 안한 냄비 있으신 분 어서 꺼내세요! 출처 : 유튜브 ‘꾀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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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저보러 젓가락이래요 ㅋㅋ..” 튼튼한 하체에서 마름 하체로 탈바꿈한 ‘조이’의 다리 얇아지는 운동법딱 봐도 타고난 몸매 같은데, 레드벨벳 조이에게도 통통했던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레드벨벳 조이는 지난 2014년 걸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했을 당시 과거 만두처럼 통통하게 오른 볼살을 지녔던 것은 물론 튼튼해 보이는 하체를 소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담한 멤버들 사이에서 168cm라는 유달리 큰 키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인 것일까요?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멤버들에 비해 다소 덩치가 커 보여 자이언트 베이비로 등극했다고 하는데요. 그 후 ‘Rookie’로 컴백하며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에서 바람이 불면 툭 하고 쓰러질 가녀린 몸매로 탈바꿈했다고 하는데요. 1. 다이어트 누들 사실 격렬한 안무를 연습하다 보면 특별한 운동 필요 없이 저절로 다이어트가 될 것 같지만, 조이는 먹는 것을 상당히 좋아해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항상 혹독한 다이어트를 실천해왔다고 하는데요. 조이는 다이어트 누들을 연습생 때 부터 쭉 먹어왔다고 합니다. 많은 이들이 라면 대용품으로 선택하는 다이어트 누들은 기존의 유탕면이 아닌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으로 칼로리는 낮추고 맛과 포만감을 더해주는 다이어트 대표식품이죠? 2. 조이의 걸그룹 각선미 운동법 조이의 담당 트레이너가 말에 따르면 조이는 주 3회는 꾸준히 웨이트를 통해 몸매를 관리한다고 합니다. 이어 조이가 가장 열심히 했던 동작을 소개했는데요. 옆구리의 부종이나 허벅지 안쪽 부종을 푸는데 도움이 되는 동작으로 조이처럼 날씬하면서도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는 운동법이라고 합니다. 2-1. 고관절 어덕션 스트레칭 ① 바르게 눕는다② 두 다리를 하늘로 올리고 발끝을 몸 쪽으로 당긴다③ 숨을 들이쉬며 천천히 다리를 양쪽으로 벌린다④ 숨을 내쉬면서 다리를 모아서 교차시킨다 * 허벅지 안쪽을 자극하여 부종을 풀어주는 동작 2-2. 엘보우 to 풋 런지 ① 왼쪽 무릎을 90도로 굽힌 후 앉은 후 상체를 숙인다② 왼쪽 팔꿈치를 왼발 안쪽 바닥으로 밀어준다③ 숨을 들이쉬며 오른쪽 무릎을 펴준다④ 왼팔을 바깥쪽으로 펼치며 체중을 오른팔에 싣고 10초간 자세 유지 출처 : tvN ‘명단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