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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한텐 술 주지마세요” 소주 2~3잔만 먹어도 생존율 30% 미만의 암 걸리는 사람현대인들의 고질병 중 하나인 당뇨. 과거에는 중장년층 사이에서만 자주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알려져 있곤 했죠? 하지만 최근에는 비만율 증가부터 시작해서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가족력 등의 영향으로 20~30대 젊은 층의 환자도 매해를 거듭할 수록 늘고있는 추세입니다. 당뇨의 무서움은 당뇨 그자체로도 있지만,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신기능 장애, 혈관계 장애, 신경병증, 망막병증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한다는 것인데요. 최근 혈당이 높은 사람에게 음주는 담도암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결과까지 발표됐다고 합니다. 건감겅진을 받은 952만 629명을 분석한 결과 정상 혈당인 사람들과는 달리, 전당뇨병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적은 양의 술을 마셔도 담도암 발병 위험이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담도암은 담관과 담낭에 생기는 암을 말하는데요. 이 담도암은 평균 생존율이 12개월에 불과할 만큼 치명적이어서 예방이 최선이지만, 하루 소주 2~3잔 음용 시 담도암 발생위험은 전당뇨병의 경우 20%,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무려 58% 높인다고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담도암 발병 위험이 커지는데 여기에다가 알코올까지 더해지면서 위험이 배로 높아지는 것이죠. 이 뿐만 아니라 전당뇨병처럼 혈당이 경미하게 높은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연구팀은 아주 적은 양의 음주로도 담도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고 해요. 특히 매일 소주 2~3잔 이상 마시는 고위험 음주를 지속하는 경우에는 이런 위험이 더욱 치솟았다고 하는데요. 고위험 음주 시 담관암 발생 위험은 전당뇨병 환자의 경우 46.5%, 당뇨병 환자는 무려 104%까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합니다. 담도암 뿐만 아니라 담낭암 역시 비슷했다고 해요. 전당뇨병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이 음주를 시작하는 순간 담낭암 발병 위험이 각각 18%, 45% 올랐다고 합니다. 고위험 음주의 경우에는? 각각 43%, 65%까지 담낭암 발병 가능성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전당뇨병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 즉, 혈당이 높은 사람들이 담도암과 담낭암을 예방하는 첫 걸음은 술을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주 1~2잔은 괜찮겠지 여기지 말고 술을 아예 끊도록 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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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없이 못 살아요..” 목구멍 깊숙이 자리잡은 ‘누런 가래’도 싹~ 빼주는 놀라운 대파 활용법예부터 그 효능이 다양해 한의학에서도 널리 사용돼 온 대파. 민간요법 중에서 사실은 가장 대표적인 게 파 라고 합니다. 파는 총백이라고 그래서 우리가 주로 흰 부분을 쓰는데요. 이 흰 부분이 인체에 들어오면 아랫배, 단전의 기운을 강화시켜줘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밖에서 들어온 찬 나쁜 기운인 한사를 몸 밖으로 몰아내는 그런 작용을 합니다. 특히 찬바람 부는 요즘 같은 때에 하면 딱 좋은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같은 시기가 되면 우리가 흔히 목감기에 많이 걸리게 되는데요. 그래서 ‘대파’랑 ‘손수건’을 이용해서 목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과연 대파와 손수건으로 목감기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가래도 쏙 빼주는 환절기의 특효 대파 찜질 방법은 간단합니다. 프라이팬에 소금을 넣고 30초간 볶은 후 대파의 흰 부분을 썰어 넣어 숨이 죽을 때까지 볶으면 되는데요. 이때 중요한 것은 반드시 소금을 넣어야 대파의 따뜻한 기운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볶은 대파를 손수건에 싸서 목에 움푹 들어간 부위를 찾아줍니다. 움푹 들어간 부위가 ‘천돌’인데요. 천돌이 보통 목감기에 걸린다고 할 때 여기가 간질간질하면서 앞쪽으로 감기 기운이 들어온다 이런 느낌을 많이 가지시거든요. 이렇게 찜질을 해주시면 됩니다. 목에만 이렇게 뜨겁게 대더라도, 몸 전체의 체온이 올라갑니다.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인체에 들어왔던 바이러스들을 몸 밖으로 배출해내는 데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흔히 우리가 체온을 올리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몸 전체. 전신을 따뜻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말 목 부위에 대파 찜질만으로 체온이 올라갈 수 있을까요? 대파 찜질 전과 후에 온도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대파 찜질 전 온도는 35.9℃인데요. 약 5분간 목 부위에 대파 찜질을 한 후 다시 재본 체온은 36.5℃. 놀랍게도 단 5분만에 체온이 0.6℃나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략 1℃ 정도의 체온이 올라갈 때 몸의 면역기능이 최소한 30%정도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오늘 한 대파 찜질 같은 경우에도 목의 온도뿐만 아니라 상체 온도를 올려줌으로 인해서 상체 전반의 면역기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가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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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썩는 병에 걸렸어요..” 한국인 대다수가 아깝다고 흔히 하는데 사실 진짜 위험한 행동조금 남은 샴푸가 아까워 한 번쯤은 거의 다 쓴 샴푸 용기에 물을 넣어 사용해본 경험이 있을 것 입니다. 사용하던 샴푸 용기에 리필용 제품을 그대로 넣어 다시 쓰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러나 이렇게 알뜰하게 사용하려고 했던 이런 사용 습관이 우리의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다 쓴 샴푸통 밑에 고여있는 샴푸가 아까워서 물을 넣고 헹궈 거품으로 머리를 감던 이 행동이 알뜰한 습관이 아닌, 절대 해서는 안되는 습관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 사실을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리필이 가능한 샴푸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고 계실 것 입니다. 다 사용한 샴푸통에 리필용 제품만 넣어 사용하면 되니 편리하기 때문이죠. 다 쓴 샴푸통을 씻는 게 귀찮아서 리필용 제품을 바로 넣고 사용중이시죠? 어차피 내용물이 다른 것도 아니고 같다 보니 씻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실텐데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경우 ‘녹농균’의 증식을 피할 수 없다고 합니다. 녹농균은 감염되면 녹색 고름이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녹농균은 주변 토양이나 물, 피부 등에서 널리 분포하지만 상처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몸에 생긴 작은 상처를 통해 침투하는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화상, 욕창 등이 있는 환자들의 혈액이 감염될 경우 패혈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모낭염은 물론 피부염, 귀에도 염증을 일으키는 녹농균은 습기를 좋아해 따뜻하고 물기가 많은 곳에 잘 번식하는데요. 물이 들어간 샴푸 용기는 녹농균이 살기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용기를 세척 후 완전히 말리지 않고 그대로 리필용 제품을 채워도 녹농균이 번식한다고 하네요. 주방 세제, 바디워시 등 모든 세제 용기에서 번식할 수 있기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따라서 건강에 치명적인 녹농균 번식을 막기 위해서 다 쓴 샴푸는 과감히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리필용 제품을 사용할 때엔 우선 리필 용기를 완전히 세척해야 합니다. 안쪽까지 물로 잘 헹궈낸 다음 소독용 에탄올을 넣어 다시 한번 가볍게 헹구면 됩니다. 세척 후에는 반드시 햇볕에 건조한 뒤 내용물을 넣어야 합니다. 또한, 완전히 말린 용기에 내용물을 넣을 때도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 녹농균 ※전문가들은 녹농균은 감염될 경우 치료가 쉽지 않다고 말한다고 합니다.항생제로 치료해야 하지만,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녹농균이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녹농균의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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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 목에서 ‘이것’ 발견한 외과의사가 하루 빨리 병원가라고 말한 충격적인 이유한 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많은 이목을 끄는 사진이 한장 있었죠? 그것은 바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블랙핑크 지수의 목에 동전만한 혹이 포착된 사진이였는데요. 목에 생긴 의문의 혹을 보고 지수의 건강이상설에 많은 팬들과 누리꾼들이 깊은 염려와 걱정을 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튜브 ‘의학채널 비온뒤’ 채널에 이세라 대한외과의사회 부회장은 ‘99.99%의 확률로 ‘이 질환’이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에 따르면 이 부위에 생기는 질환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목에는 림프절염이 자주 발생하는데, 림프절염도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는 블랙핑크 지수의 사진을 보고 나이, 위치, 모양을 보고 이 질환을 의심했는데 과연 어떤 질환일까요? 표피낭종 바로 99.99% 확률로 ‘표피낭종’을 의심한다고 합니다. 표피낭종은 진피층의 피지선이 막혀 주머니가 생기고 거기에 피지가 고여 발생한 것인데, 피부 속에서 만들어진 피지·각질 등이 잘 배출되지 않고 축적돼 발생한다고 해요. 블랙핑크 지수의 나이, 위치, 모양을 보면 표피낭종일 가능성이 높다. 지수의 혹은 꽤 볼록한데 림프절염은 갸름하고 선명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목에 멍울 또는 혹이 만져졌다고 하면 표피낭종, 지방종, 림프절염 이 세 가지가 가장 흔하다고 합니다. 표피낭종은 피지가 많이 분비하는 곳에 발생하는 피지선의 종양, 멍울이라고 하며 지방종은 지방 중에서 특별히 양성 종양, 혹이 되는 것을 말한다고 해요. 그 외에도 모기질종, 갑상설관낭종 또 선천성으로 낭종이 발생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근육이 뭉쳐있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고 지방종과는 다르게 지방층의 염증이 생긴 것도 의심을 해야 될 병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목에 생긴 혹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구분하는 법은 무엇일까요? 우선 양성은 아플 수 있고, 부드러운 양상을 가지고 있고 크기가 작은 편이라고 합니다. 반면 악성은 가장 중요한 특징이 딱딱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울퉁불퉁하다고 해요. 대부분의 지방종, 표피낭종과 같은 양성 질환은 부드럽고 매끈하고 모양이 예쁘지만 악성은 울퉁불퉁 뾰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악성과 양성을 의사의 손에 의해서 약 70% 정도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몸에 열이 있거나 몸이 마르거나 수척해지거나 기운이 빠지거나 이런 증상이 많이 반복된 경우, 오래된 경우에는 즉각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몸이 아프거나 붓거나 열이 나거나 체중이 빠지거나 이러한 악성을 의심하는 증상이 없더라도 목에 임파선 즉, 림프절이 적어도 두 달 이상 만져진다면 조직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 조직검사를 통해서 악성으로 확진하게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블랙핑크 지수의 경우 양성 혹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그런데 아무리 양성 혹이라고 할지라도 종양을 계속 놔두게 되면 감염이 생겨 목에 흉터를 많이 남기게 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크기가 크지 않을 때 빨리 적절한 병원을 찾아 수술을 받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혹시 블랭핑크 지수 처럼 목에 혹이 생겼다거나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라면 하루 빨리 병원을 찾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출처 : 유튜브 ‘의학채널 비온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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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이걸 몰라서 몇 년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쿠팡 비닐의 비밀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지금 당장 무언가가 급하게 필요할 때가 있죠? 저는 그럴 때마다 당일날이나 바로 다음날 집 앞으로 가져다주는 쿠팡을 이용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장을 볼 때나 옷을 살 때나 뭘 시켜도 아무리 늦어도 다음날에 오다 보니까 주로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벌써 쿠팡 로켓와우 회원이 된 지 몇 년째 인데요. 워낙 쿠팡에서 사는게 많다보니 퇴근하고 집에 오면 집 앞에는 쿠팡 택배 포장지가 잔뜩 쌓여있는 편입니다. 각 품목별로 따로 따로 배송을 해주다 보니 비닐 하나하나 뜯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게다가 힘으로 뜯으려고 하면 얼마나 질긴지 항상 택배 포장지를 뜯을 때면 칼이나 가위가 필요했었는데요. 온 힘을 다해 택배 포장지를 찢으려 하지 않아도 또 칼이나 가위가 없어도 바로 몇 초만에 뜯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최근 유튜브 ‘이웃집라이프 ira’ 채널에 ‘대부분이 모르고 있는 쿠팡 비닐 뜯는 올바른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는데요. 영상에는 쿠팡 택배 포장지를 쉽게 뜯는 방법이 소개됐습니다. 아마 다들 모르고 계셨던 정보일 것 같은데, 이제 쿠팡 택배 포장지 뜯을 때 더 이상 힘들이지 마세요!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쿠팡 포장지에 쿠팡 로고가 적힌 아래의 작은 구멍에 주목하시면 됩니다. 항상 볼 때마다 이 구멍들은 도대체 왜 있는건가 싶었는데, 사용자들이 비닐봉지를 열기 쉽게 장치해둔 것이라고 해요. 이 구멍 아랫부분을 열면 손쉽게 봉투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열면 손쉽게 뜯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뜯긴 자리도 깔끔해서 속이 편안해진다고 하네요.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걸 말해줘야 알지. 왜 안 알려줬냐’, ‘가장 쓸모있는 영상’ 등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쿠팡 택배 포장지에 운송장도 잘 안떼어져서 이것도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요. 쿠팡 물류에서 일하는 사람도 운송장 부분은 별 다른 방법이 없어 가위를 쓴다고 하니,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할 것 같네요~ 출처 : 유튜브 ‘이웃집라이프 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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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차이' 양준혁 아내, 악플 고충…"결혼 이유 있을 거라고"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씨가 자신을 둘러싼 좋지 않은 시선에 대해 반박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양준혁과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씨가 출연했다. '2년 차' 부부인 둘은 결혼 초반 악플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박현선씨는 "결혼 결심이 선 뒤부터는 한 치의 후회나 의심이 없었다. 악플을 처음부터 신경 안 쓴 건 아니다"라며 "'운동선수들은 젊은 여자를 만난다', '젊은 여자가 유명한 사람에게 시집오는 이유가 따로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순수하게 저희가 사랑해서 결혼한다는 생각을 안 하니까 처음에는 시선이 그랬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박현선씨는 당시 양준혁의 위로로 힘을 낼 수 있었다며 "오빠가 저를 다독여줬다. 한 번 정도 의기 소침해있다가 그 뒤로는 전혀 (안 그랬다)"라며 "오빠 고향 내려가 보면 저를 보고 싶어 하시는 식당 할머니들도 많다. 항상 반겨주셔서 지금은 좋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현선씨는 결혼 이후 불면증까지 사라졌다며 양준혁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예민해서 불면증이 심했다. 약도 먹었다. 이틀에 한 번 잘 정도였다. 무기력하고 의욕 없이 몇 년 살았다"며 "극복하려 했는데 쉽지 않아 병원에서 평생 약을 먹어야 할 것 같다고 했는데 기적처럼 약을 한 번에 끊었고 지금은 정말 놀랍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이 큰 것 같다. 결혼하고 마음이 푸근해져 체증이 내려간 것 같다. 기적 같은 사랑의 힘"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양준혁은 "연애 때보다 얼굴도 좋아졌다. 내가 사람 하나 살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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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구가 맨날 막히는 이유..” 습관처럼 했던 행동 때문에 20살에 탈모 판정 받아버렸습니다.우리는 대부분 머리카락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약 10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머리를 감고 나면 욕조 가득, 머리를 말리고 나면 방에 가득 쌓여있는 빠진 머리카락들을 보게 된다. 탈모가 시작된 것일까?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하루 50~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고, 새로 자라난다고 한다. 그런데 머리를 감고 난 후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매번 빠진다면 탈모의 증상일 수 있으니 진단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탈모는 무엇일까?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있어야 하는 부위에 모발이 없는 것으로, 두피에서 굵고 검은 머리털이 과도하게 빠지는 것을 이야기 한다. 이런 탈모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 영양결핍, 출산, 약물부작용, 스트레스, 과도한 염색 및 펌으로 인한 외상 등 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 문제는 탈모를 유발하는 요인이 다양한 만큼 식생활 개선, 생활습관 개선을 하지 않으면 유전적 요인이 없음에도 탈모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탈모를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학적 도움 외에도 식생활과 평소 생활 속에서 주의를 기울여 두피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심코 해오던 행동들 중 탈모를 불러오는 나쁜 습관들,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규칙적으로 식사하지 않기 우리가 흔히 건강을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이 하루 3번, 아침, 점심, 저녁을 건강하게 먹는 것이다. 두피에도 마찬가지다. 정해진 시간에 5대 영양소가 골고루 갖춰진 식단으로 밥을 먹어야 영양 밸러스가 유지되면서 탈모가 생기지 않는다. 기름진 음식 많이 먹기 고기나 기름에 튀김 음식 등 기름진 음식은 혈액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쌓이게 하고, 이는 혈액을 걸쭉하게 만든다. 문제는 걸쭉해진 피는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머리까지 영양분을 전달하지 못해 두피 건강을 약화시킨다는 점이다. 따라서 평소 기름진 음식보다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두피 건강에 유익하다. 아침에 머리 감기 아침에 일어나 머리를 감으면 상쾌한 기분이 든다. 하지만 두피 건강에는 좋지 않다. 아침에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와 머리카락을 보호하는 유분이 씻겨나가기 때문에 외부에서 머리로 전달되는 먼지나 자외선 등을 차단해 주지 못해 두피 손상이 올 수 있다. 또한 하루 종일 외출하면서 머리에 붙어 있는 먼지를 제거하지 않은 채 그냥 자게 되면 이 역시 두피와 모발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탈모를 예방하고 두피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저녁에 샴푸를 한 후 머리를 잘 말리고 자는 것이 좋다. 염색과 펌으로 헤어스타일 자주 바꾸기 염색을 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새로 자라면서 뿌리 부분만 색이 달라보인다. 이를 가리기 위해 또 염색을 하고, 다시 염색을 하게 되면 보기에는 예쁠지 몰라도 머리카락과 두피는 손상된다. 또한 펌을 하는 과정에서 열을 가하게 되면 머리카락을 보호하는 큐티클이 손상되고, 약품에 의해 두피도 손상돼 두피가 약해지고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흡연하는 습관 담배는 우리 몸에 여러가지 악영향을 끼치는데, 두피건강 역시 망친다. 담배를 피면 혈관이 수축하는데, 이로 인해 머리로 전달되어야 할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탈모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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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X 진통제보다 100배 좋습니다” 생리통 심해 지옥 오갔는데 ‘이것’ 먹었더니 통증 사라지고 자궁 10년 젊어졌데요.여성의 건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여성호르몬. 이것을 만드는 장소인 자궁과 난소가 늙으면 에스트로겐을 포함한 여성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서 피부나 뼈가 약해지는 것은 물론, 심혈관 질환을 포함한 각종 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난소기능이상으로 산부인과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20~30대 환자들이 약 75%를 차지할 만큼 젊은 여성들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난소는 여성들의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에 난소가 늙어서 제 기능을 못 하기 전에 꾸준하게 관리 해주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나이든 자궁과 기능이 약해진 난자를 젊고 건강하게 바꿀 수 있다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이 날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한 산부인과 전문의 김미경 주치의 같은 경우 과거 34세 나이에 50대에 가까운 난소 나이를 진단받고 절망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난소 나이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는데요. 또 난임은 물론, 거의 조기 폐경에 가까운 난소 나이를 진단받고도 관리를 통해 임신과 출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난소에 대해 잘 몰라서 방치되어 난소 건강이 악화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하는데요. 여성 호르몬 균형을 맞춰주는데 도움이 되고 늙은 난자를 젊게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가 줄어있는 주스를 소개했습니다. 이 주스는 실제로 챙겨 마셔서 효과를 보고, 또 환자들에게도 권하는 주스라고 합니다. 한큐주스 난소에 좋은 영양소를 한 큐에 먹을 수 있다고 해서 한큐주스라고 한다고 하는데요. 이 한큐주스의 핵심은 바로 연두부와 땅콩이라고 합니다. 물론 블루베리도 들어가긴 하지만, 영양적인 면은 물론 맛을 위해 추가한 재료라고 합니다. 연두부와 땅콩에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영양소는 바로 코큐텐! 코큐텐은 코엔자임 Q10 이라고도 하고 비타민 계열로 비타민Q로 분류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코큐텐이라는 영양소는 체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우리 몸의 세포 안에는 ‘미토콘드리아’ 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 미토콘드리아가 제 기능을 해야 세포의 노화를 막고 건강 유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미토콘드리아가 활성화되고 기능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 이 바로 코큐텐이라고 해요. 따라서 난소와 난자 모두 세포이기 때문에 이 코큐텐을 잘 섭취해야 세포도 건강해지고 난자의 노화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노화가 진행된 쥐를 대상으로 코큐텐을 투여해 본 연구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쥐의 손상된 난소 기능이 회복되고 난소의 질이 향상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일반 두부가 아닌 연두부를 사용한데에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우리가 두부에서 주목하고 있는 영양성분은 식물성 에스트로겐 이소플라본입니다. 물에 녹는 수용성 영양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연두부의 물을 짜내서 만드는 일반 두부의 경우 물에 녹아 있던 식물성 에스트로겐 이소플라본이 일부 손실 된다고 합니다. 실제 일반 두부 100g당 이소플라본 함량이 65mg, 연두부의 경우에는 89.5mg로 30% 정도 더 풍부하기 때문에 일반 두부보다 이소플라본 함량이 더 많은 연두부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또 실제 이 땅콩하고 연두부를 함께 드시면 코큐텐의 경우에는 지용성 영양소이기 때문에 불포화 지방산인 땅콩과 연두부를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한큐주스 만들기 ▣ 한큐주스 재료 (1잔 기준) : 연두부 50g, 땅콩 10알, 블루베리 15알, 우유 50ml (연두부, 땅콩, 블루베리에 우유를 함께 넣으면 더욱 부드럽게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① 연두부 50g, 땅콩 10알, 블루베리 15알, 우유 50ml를 믹서에 넣고 갈아주기만 하면 한큐주스가 완성됩니다. 한큐주스에 포함된 코큐텐 성분은 난자의 노화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항산화 작용을 해 전신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좋기 때문에 부부가 함께 마시면 더욱 더 좋다고 합니다. ※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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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젊으니깐 더 잘 걸립니다” 한국인 여성 80%가 모르는 유방암 발생률 높이는 뜻밖의 습관 5가지최근 유방암이 50대보다 20대가 걸릴 확률이 2.4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그 이유는 과거와 달리 20~50대의 생활 환경이 바뀌었기 때문인데, 젊은층일수록 유방암의 원인 중 하나인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노출 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 초경을 빠르게 시작하는 젊은층이 많아지면서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며,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출산, 모유수유 등이 줄어들면서 유방암 확률이 더 높아졌다. 게다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 확률은 더욱 더 높아진다고 하는데, 그 습관들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한국인 여성 80%가 모르는 유방암 발생률 높이는 뜻밖의 습관 5가지 1. 음주 한국유방암학회는 유방암의 3대 위험요인으로 호르몬, 가족력, 술을 꼽았다. 술과 유방암의 연관성은 이미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다. 미국 스탠퍼드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 공동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하루에 술 한 잔(알코올 10g)만 마셔도 폐경 이전 여성의 유방암 발병 위험이 5% 증가하고 폐경 이후 여성은 9%나 증가하는 것으로 발표했다. 2. 고탄수화물 음식 혈당지수(GI)가 높은 탄수화물이나 당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대의 A. 나바로 실베라 박사와 연구진은 혈당지수, 식이성 탄수화물 및 당 섭취와 관련한 유방암 위험을 알아보기 위해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폐경 여성의 경우 혈당지수가 높은 식습관을 가졌을 때 유방암 위험이 87%, 폐경 전 여성의 경우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 탄산음료 설탕이 많이 들어간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는 경우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습관이라고 한다. 프랑스 국립보건 및 의학 연구소가 10만 1257명을 대상으로 9년간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100ml의 설탕 첨가 음료를 마신 여성의 경우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22%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 발병률을 높이는 위험한 음식에 대해 알아봤는데, 소개한 음식 모두 과거의 식생활 문화보다는 현대의 식생활 문화에 가까운 음식들로 유방암의 환자 수가 매년 증가하는 원인으로 식생활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결과물인 거 같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은 유방암 발병률을 낮추기 위해선 신선한 채소나 과일 위주의 식습관을 가져야 하며, 단 음식이나, 고탄수화물 음식, 술의 섭취는 자제해야 한다고 입 모아 말했다. 평소 위에 소개한 음식들을 많이 섭취했다면, 이 음식들의 섭취는 최대한 피하고, 적절한 식습관 개선을 통해 유방암 발병률을 낮추는 데 도움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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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뼈 맞았다..” 다이어트만 한 달째 하고 있는 당신이 살이 안 빠지는 이유 (+13가지)다이어트중임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좀처럼 줄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분명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도 매일 체중계에 올라서면 한숨만 나오게 되는데요.. ‘유독 나만’ 체중이 빠지지 않는다면 뭔가 다른 문제가 있겠죠? 유튜브 ‘제이제이살롱드핏’ 채널에서 ‘다이어트 할 때 살안빠지는 이유.zip (무조건 체크해봐야 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살이 안빠진다면 총 13가지 이유를 순서대로 체크 해보라고 하네요. 위 리스트는 수업을 진행할 때 실제 회원님의 몸이 변하지 않을 때 체크하는 리스트라고 합니다! 1. 쓸데없는 음식 넘.많.먹 ‘살 안 찌는 음식’이라고 알려진 음식들을 많이 먹다보니 살이 진짜 안 빠지는 경우입니다. 건강한 음식 = 다이어트식? 개념을 혼동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해요. 다이어트 음식들은 내가 원래 먹어야 하는 음식 대신에 ‘적당량 대체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라는 것으로 이걸 먹는다고 해서 살이 찌지 않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해요. 실제로 다이어트 간식이라고 해서 디저트, 분식 등 다양하게 출시했는데, 알고보면 이런 음식들 당이 제한되어있으면 지방이 많은 경우가 많으며 지방이 좀 제한되어있으면 당이 많은 경우도 많다고 해요. 세상에는 먹어서 완벽하게 살이 안 찌는 음식은 없다고 하네요. 2. 잦은 외식 & 치팅데이 나름 운동과 식단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왜 살이 빠지지 않냐고 하는 회원님들께 혹시 외식? 이라고 물어보면 모두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주말에 조금 먹은건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적절하게 양을 통제하지 못하고 내가 얼마나 먹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요. 일주일에 한 번 소량 먹는 것은 문제 되지 않지만, 많이 먹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해요. 내가 많이 먹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양을 좀 줄여야겠어’ 이런 사람들은 가망성이 있지만, ‘아닌데? 나 정말 많이 안먹었는데?’ 이런 경우 가망이 없다고 보시면 된다고 합니다. 3. 지방 과다 섭취 세상에는 좋은 지방과 나쁜 지방이 있는데, 좋은 지방이라고 막 먹는 경우가 문제라고 합니다. 좋은 지방이라고 해도 많이 먹는다면 결국에는 섭취 칼로리 자체가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방을 섭취하라’ 라고 이야기 할 때는 숨은 키워드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대신 탄수화물 섭취량은 줄여라!’ 탄수화물을 안 드시는 분들은 탄수화물 섭취를 안하는 만큼 지방의 섭취가 높다고 해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탄수화물은 탄수화물대로 먹고 지방은 지방대로 챙겨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나쁜 지방인데 이것을 나쁜 지방이라고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섭취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나쁜 지방 같은 경우에는 좋은 지방과는 다르게 몸에 한번 들어오면 대사 저하, 지방 연소 속도를 감소 시킨다고 해요. 그 중에 가장 피해야 할 것들이 첨가물로 이루어진 식물성 지방들이라고 합니다. 다이어트 식품에도, 비건 식품에도 의외로 식물성 지방이 많이 들거아 있기 때문에 면밀하게 따질 필요가 있으며, 전체적인 지방 섭취 또한 어느 정도 제한을 해야 한다는 것 잊지마세요! 4. 소식하는 습관 의외로 3개월 이상 다이어트 시 정체기가 오는 가장 큰 원인이 소식하는 습관이라고 해요. 특히 우리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게 되는데요.음식을 줄이다 보면 처음에는 몸에서 지방이 많이 빠지지만 다이어트를 할수록 항상성으로 인한 신진대사가 저하된다고 합니다. 즉, 더 이상 지방을 사용하려 하지 않고 내 몸에서 지방을 저장하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다이어트 중에 아침식사를 거르고 불규칙하게 식사를 이어가게 되면 이런 대사가 떨어지는 현상이 더 두드러진다고.. 장기적으로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싶다면 지나친 섭취량 제한 금지! 5. 낮은 운동 강도 이것을 ‘습관성 운동’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운동 강도가 너무 일정하거나 낮은 경우 몸이 익숙해져서 운동 효과 X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 나에게 익숙하고 할만한 운동을 하실게 아니라 계속해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적절한 운동 강도를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 운동 강도 세팅하는 법 ※ 1. 점차 무게를 올린다.2. 세트 구성을 변경한다.3. 평소에 잘 하지 않던 부위 운동을 추가한다. 전체적인 강도를 높여주셔야만 하고, 짧게 운동하던 길게 운동하던 힘듦을 느끼면서 근육에 고통을 느껴야지만 우리의 몸은 그이 비례해서 변화하게 된다고 합니다. 6. 운동 강박 & 과한 운동 운동을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살이 잘 빠지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합니다. 어느 순간까지는 운동을 많이 할수록 체중은 잘 감량되지만, 이후에 어느 순간부터는 살이 잘 빠지지 않고 정체되거나 더 찌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운동을 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그와 비례해서 식욕 또한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운동 피로가 누적되면서 전체적으로 신체 피로도와 스트레스가 증가하게 되기 때문에 체지방 감량이 더뎌지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7. 운동 편식 전문가가 추천하는 운동 큐레이션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운동만 골라서 하는 경우라고 합니다. 우리는 항상 나에게 필요한 운동과 내가 하고 싶은 운동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게 되는데, 이렇게 운동편식이 생기면 아무리 운동과 식단을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더라도 더 이상 몸이 변하지 않는 지점이 생기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유, 무산소 ‘모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8. 수면 부족 우리가 하루에 어느정도 자는 것이 몸에 좋을까요? 평균적으로 8시간 정도 추천! 평일 중에 8시간을 수면 하지 못한다면 낮잠 or 주말로 부족한 수면을 보충해줘야만 한다고 해요. 그래야만 우리 신체 대사가 원활하게 일어나며 특히 수면 하는 동안 근육이 형성되는 효과를 누리면서 내 몸에 근육량도 증가하고 체지방도 잘 빠질 수 있는 기초 토대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잘 붓는다면 수면 시간을 체크 해보시길 바랍니다. 9. 휴식이 부족한 경우 월화수목금금금 일주일 내내 운동을 하면 도대체 우리 몸은 언제 쉬고 언제 리프레시를 합니까? 우리는 열심히 일하기 위해 휴일이 필요하죠? 리프레시 하면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에너지를 비축합니다. 그래서 일의 능률이 올라갈 수 있는 거죠. 할리우드 배우들이 몸을 만들 때도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완벽한 리프레시 데이를 가진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반드시 휴식 일정을 지정해 주세요. 10. 스트레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빠지지 않는데요. 막연하게 ‘스트레스 때문이야’ 라고 할 것이 아니라 호르몬 검사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높게 되면 인슐린이 체중으로 제대로 작용하기가 어려워서 지방 축적 자체가 훨씬 더 쉬워진다고 해요. 평소랑 똑같이 먹었는데도 뭔가 더 살 찌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죠. 스트레스 관리는 건강뿐 아니라 다이어트 감량할 할 때에도 굉장히 중요한 이슈라고 하네요. 혹시 내가 내외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나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1. 건강 적신호 호르몬 불균형, 신장 기능 이상 등 이런 경우에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해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너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렇게 우리 몸에 호르몬 불균형이 갑자기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 갑상성호르몬에 문제가 생기면 아무리 노력을 한다고 한들 살이 찌거나 빠지는데 이상 신호가 올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나는 정말 너무나 잘 하고 있는데 문제가 뭔지 모르겠다고 하신다면 건강검진이나 피검사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12. 이미 다 뺐다 더 이상 뺄 수 있는 살이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계속 하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 거죠. 이미 체중이 정상 체중에 안정적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더 이상 다이어트가 쉽지 않은 케이스일 확률이 높다고 해요. 살이 많으면 많을수록 다이어트는 쉽고 살이 적으면 적을수록 다이어트는 어려워진다고 해요. 이미 내가 살을 많이 뺐고 체지방이 더 이상 많은 상황이 아니라면 살이 빠지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해요. 다이어트를 그만해도 된다 라는 신호일 수도 있다는 거 체크해 주세요. 13. 다이어트 3한4온 3일은 다이어트, 4일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 머릿속에 나는 항상 365 다이어터인거죠. 제대로 꾸준히 안 하기 때문에 그래서 안 빠지는 거라고 합니다. 의외로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이 13번째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주일만 성공을 하면 2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고 2주 성공하면 또 한 달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내일부터 말고 오늘부터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장기간 무리한 목표X, 기간을 꾸준히 지켜 나가는 것에 목표를 두시면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출처 : 유튜브 ‘제이제이살롱드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