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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나올 법한 일이..한국에서” 다리에 매달린 女, 목숨 구해 준 승합차 소식에 모두가 소름(+사진)다리 위 매달린 20대女 발견한 부부…승합차 지붕으로 받아 목숨을 살리는 일이 발생해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다리 위에 위태롭게 매달린 여성을 발견한 부부가 차 지붕으로 받아내 목숨을 구한 미담이 전해졌다. ▼ “왜 다리 위에 사람이” 다리에 매달린 여자의 사연, 그리고 구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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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김민영 영상에 서주원 지인 추정 댓글 + 시어머니 측 지인 추정아옳이 김민영이 왜 이혼을 하고 왜 이제서야 상간녀 소송을 하게되었는지 밝히는 영상에 댓글이 달렸다. 댓글 내용은 아옳이를 원망하는 내용이었다. 댓글을 단 이는 "아옳이님? 결혼생활 4년동안 남편밥상 몇번차렷나요? 아옳님? 이혼의 맨처음시작이 남편의 바람기엿나요. 아님유트브출연하는 거너~~무싫다는주원님과 계속 싸우시지안앗나요? 신혼생활인지 유트브하러 결혼한건지 도대체 눈뜨면서부터 카메 라들이대고, 골프장가서도 골프좀치겟다는데 계속옷4~5벌씩 갈아입히고 사진찍고~.같이사는동안 카메라땜에 사는게아니라 돌아버릴거같다고하셧다던데"라고 했다. 그리고 이어서 "주원님이 250만원 부르셧나요? 한달수입 1억넘게 버는데. 남편 한달내내유트브촬영같이하면서 안한다니까 250 만원. 협의하 에주신거 아니엿나요? 위에서 말한거처럼 주원님이 제시한재산분할금액 낮춰서 주신거 1원도 있으세요? 서로자기재산건드리지않기로 하고 합의이혼하신걸로 아는데 주원님너~무매도하시는데 아옳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런놈인가요"라고 하기도 했다. 또한 "주원님이 만나자고애원할때는 쳐다보지도않더니 하트시그 널나가서 인기얻자 그때부터 만나주고 결혼해서 주원님출연시 키면서 유트브도너무잘된거잖아요. 그리 돈 많~이벌게되면 당 연 주원님 기여도도 드리는것도 맞구요. 서로 합의해서 깨끗이 이혼했으면 뒷말없는게보기도 좋네요~. 아옳님 너무좋아하고 주원님하고결혼해서 둘이 너~~무잘되고 잘사는거응원했는데...."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혼하고나서 이렇게까지 주원님매도하니..... 아옳님이 시어머님관계나 유트브에서 넘착하고밝게보여지는 모습과 실제성격도 아는저로 서는 이영상을보니 주원님이 바보같고 너~무멍청하네요"라고 하며 글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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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TV 나오게 해줄게” ‘손연재’에도 손 뻗었었던 ‘그’, 전자발찌 스타의 충격적인 근황은?연예계는 매년 사건사고로 점찰되고 있는데요. 그 중 그 중에서도 역대급 대표 주자를 꼽자면 미성년자 성범죄를 저지른 고영욱이 있습니다. 그는 5차례의 미성년자 성범죄를 저질러 2013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요. 당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고영욱이 10년여간 자숙을 지속하다 현재 근황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0년대 슈퍼스타가 충격 범죄자로 고영욱은 1990년대에는 룰라의 멤버로 가요계를 휩쓸고, 2000년 ~ 2010년대 초반까지는 신정환, 탁재훈 등 여러 인물들과 함께 A급 예능인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를 섭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3년 1월, 만 13세의 미성년자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접근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되며 대중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일 뿐이었습니다. 2010년 똑같이 연예인으로 데뷔를 미끼로 13세와 17세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도 있었던 것입니다. 이 혐의로 인하여 2012년 5월에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으나, 방어권 보장이라는 이유로 영장이 기각되었습니다 이미 2010년 저지른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중임에도 2012년 12월에 유사한 범죄를 저지른 것이죠. 이로 인해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음’을 들어 고영욱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그러나 재판에 들어간 고영욱은 자신이 저지른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로 인하여 자신이 큰 상처를 받았다는 이야기까지 늘어놓았습니다. 1심 재판부는 고영욱의 혐의 세 가지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5년, 신상정보 공개 7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청소년들의 관심과 선망을 받고있는 연예인이라는 지위를 이용하여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 선고 이유였습니다. 2심에서는 기존의 세 개의 혐의 중 하나만 유죄로 인정되며, 형량은 2년 6개월, 전자발찌 부착 3년, 신상정보 공개 5년이 선고되었습니다. 피해자 2명이 고씨와 합의하고 고소를 취하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민의 대다수가 알고 있는 사람이기에 전자장치 부착 기간이 길어지는 것은 과중하다”고 본 것입니다. 이렇게 형량이 줄었음에도 고영욱은 범죄를 부인하며 대법원에 상고를 제기합니다. 하지만 2013년 12월 대법원에서 상고를 기각하여 2심이 확정되고 안양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합니다. 출소 후 고영욱의 삶, 복귀 시도와 무산 2015년 7월 고영욱은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하게 됩니다. 그 이후 줄곧 자신의 집에서 칩거하며 두문불출하는 생활을 하고 전자발찌 제거 전까지 외부와 거의 접촉하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2016년 풍문쇼에서 방영된 내용에 의하면 여름에도 긴 팔과 마스크, 모자를 눌러쓰고 무장한 채 다니며, 고영욱의 어머니는 괴롭고 끔찍한 나날들을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걸로는 부족했던 걸까요. 2018년 7월 전자발찌 착용이 해제되고, 2020년 7월 신상정보공개가 종료되자 고영욱은 슬그머니 복귀를 시도합니다. 2020년 11월에 트위터에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며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는 소식을 올린 것입니다. 하지만 네티즌의 매서운 질타는 두려웠던 것일까요. 정작 소통하겠다던 그는 댓글창은 모두 막아두었고, 인스타그램의 성범죄자 활동을 제한하는 규정으로 인해 계정은 하루 뒤 삭제되었습니다. 이미 그의 구속 이후부터 모든 방송국에서는 고영욱의 얼굴이나 화면 자체를 모자이크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같은 룰라의 멤버였던 이상민, 채리나, 김지현이 방송에서 고영욱의 이름을 성 밖에 말하지 못하는 등 그의 복귀 가능성은 이제 제로에 가까워 보입니다. 미성년자 손연재에게도 마수를 뻗었던 고영욱 성범죄자라는 꼬리표를 얻게된 것 때문일까요. ‘체조요정’ 손연재에게 고영욱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걸었던 대화 내용이 다시 발굴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고영욱과 손연재가 나눈 대화는 약 40여 차례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11년 초부터 고영욱은 자신을 ‘손연재 팬클럽 총무’로 자칭하며 손연재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난 실물이 더 낫다”,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그만큼 연재씨가 예쁜 것”, “생일인지 몰랐다. 나는 총무자격이 없는 것 같다. 축하한다” 등의 대화를 건넸습니다. 팬으로서 건넬 수 있는 인사말로도 볼 수 있을 수도 있겠지만, 미성년자 성폭행 범죄자라는 꼬리표가 있기 때문일까요. 고영욱이 손연재를 향해 보낸 트윗에 네티즌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한편, 인스타그램 고객센터 페이지를 살펴보면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는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없다. 사용자가 성범죄자라는 사실을 확인하면 즉시 계정을 비활성화한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영욱과 같은 성범죄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한 소통을 영구적으로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고영욱의 손연재를 향한 위험했던 대화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가 정말 위험했던 순간이었다.”, “다시 보니 소름 돋는 순간이다.”, “저 때 부터 이미 싹이 보였던 것”, “손연재가 무사해서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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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TV 나오게 해줄게” ‘손연재’에도 손 뻗었었던 ‘그’, 전자발찌 스타의 충격적인 근황은?연예계는 매년 사건사고로 점철되고 있는데요. 그 중 그 중에서도 역대급 대표 주자를 꼽자면 미성년자 성범죄를 저지른 고영욱이 있습니다. 그는 5차례의 미성년자 성범죄를 저질러 2013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요. 당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고영욱이 10년여간 자숙을 지속하다 현재 근황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0년대 슈퍼스타가 충격 범죄자로 고영욱은 1990년대에는 룰라의 멤버로 가요계를 휩쓸고, 2000년 ~ 2010년대 초반까지는 신정환, 탁재훈 등 여러 인물들과 함께 A급 예능인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를 섭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3년 1월, 만 13세의 미성년자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접근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되며 대중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일 뿐이었습니다. 2010년 똑같이 연예인으로 데뷔를 미끼로 13세와 17세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도 있었던 것입니다. 이 혐의로 인하여 2012년 5월에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으나, 방어권 보장이라는 이유로 영장이 기각되었습니다 이미 2010년 저지른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중임에도 2012년 12월에 유사한 범죄를 저지른 것이죠. 이로 인해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음’을 들어 고영욱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그러나 재판에 들어간 고영욱은 자신이 저지른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로 인하여 자신이 큰 상처를 받았다는 이야기까지 늘어놓았습니다. 1심 재판부는 고영욱의 혐의 세 가지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5년, 신상정보 공개 7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청소년들의 관심과 선망을 받고있는 연예인이라는 지위를 이용하여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 선고 이유였습니다. 2심에서는 기존의 세 개의 혐의 중 하나만 유죄로 인정되며, 형량은 2년 6개월, 전자발찌 부착 3년, 신상정보 공개 5년이 선고되었습니다. 피해자 2명이 고씨와 합의하고 고소를 취하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민의 대다수가 알고 있는 사람이기에 전자장치 부착 기간이 길어지는 것은 과중하다”고 본 것입니다. 이렇게 형량이 줄었음에도 고영욱은 범죄를 부인하며 대법원에 상고를 제기합니다. 하지만 2013년 12월 대법원에서 상고를 기각하여 2심이 확정되고 안양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합니다. 출소 후 고영욱의 삶, 복귀 시도와 무산 2015년 7월 고영욱은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하게 됩니다. 그 이후 줄곧 자신의 집에서 칩거하며 두문불출하는 생활을 하고 전자발찌 제거 전까지 외부와 거의 접촉하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2016년 풍문쇼에서 방영된 내용에 의하면 여름에도 긴 팔과 마스크, 모자를 눌러쓰고 무장한 채 다니며, 고영욱의 어머니는 괴롭고 끔찍한 나날들을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걸로는 부족했던 걸까요. 2018년 7월 전자발찌 착용이 해제되고, 2020년 7월 신상정보공개가 종료되자 고영욱은 슬그머니 복귀를 시도합니다. 2020년 11월에 트위터에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며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는 소식을 올린 것입니다. 하지만 네티즌의 매서운 질타는 두려웠던 것일까요. 정작 소통하겠다던 그는 댓글창은 모두 막아두었고, 인스타그램의 성범죄자 활동을 제한하는 규정으로 인해 계정은 하루 뒤 삭제되었습니다. 이미 그의 구속 이후부터 모든 방송국에서는 고영욱의 얼굴이나 화면 자체를 모자이크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같은 룰라의 멤버였던 이상민, 채리나, 김지현이 방송에서 고영욱의 이름을 성 밖에 말하지 못하는 등 그의 복귀 가능성은 이제 제로에 가까워 보입니다. 미성년자 손연재에게도 마수를 뻗었던 고영욱 성범죄자라는 꼬리표를 얻게된 것 때문일까요. ‘체조요정’ 손연재에게 고영욱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걸었던 대화 내용이 다시 발굴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고영욱과 손연재가 나눈 대화는 약 40여 차례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11년 초부터 고영욱은 자신을 ‘손연재 팬클럽 총무’로 자칭하며 손연재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난 실물이 더 낫다”,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그만큼 연재씨가 예쁜 것”, “생일인지 몰랐다. 나는 총무자격이 없는 것 같다. 축하한다” 등의 대화를 건넸습니다. 팬으로서 건넬 수 있는 인사말로도 볼 수 있을 수도 있겠지만, 미성년자 성폭행 범죄자라는 꼬리표가 있기 때문일까요. 고영욱이 손연재를 향해 보낸 트윗에 네티즌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한편, 인스타그램 고객센터 페이지를 살펴보면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는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없다. 사용자가 성범죄자라는 사실을 확인하면 즉시 계정을 비활성화한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영욱과 같은 성범죄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한 소통을 영구적으로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고영욱의 손연재를 향한 위험했던 대화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가 정말 위험했던 순간이었다.”, “다시 보니 소름 돋는 순간이다.”, “저 때 부터 이미 싹이 보였던 것”, “손연재가 무사해서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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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도 제쳤다” 국민배우 윤여정, 미국서 전해진 소식에 모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대한민국의 K드라마가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러는 가운데,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배우 윤여정이 참여한 애플TV+ ‘파친코’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손에 쥐었습니다. 이 수상식에는 ‘파친코’ 뿐만 아니라 박은빈 주연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도 후보로 초청되었는데요. 최종 우승작은 윤여정 주연의 ‘파친코’가 선정되었습니다. 드라마 ‘파친코’ 시즌1은 애플TV의 8부작으로 선보였으며, 일제강점기 조선인들의 삶과 일본 그리고 미국 이민자의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여기서 주인공 ‘선자’의 노년 역할을 윤여정이 연기했습니다. 이 작품의 원작은 소설로 나왔는데, 드라마는 원작 소설보다 더 큰 호평이 쏟아졌습니다. 국내 비평가들에 따르면 원작 소설의 부족한 점을 훌륭하게 각색하여 일본의 악행과 역사적 디테일을 드라마가 보완했다고 말하는데요. 이러한 호평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어졌는데요. CNN은 물론이거니와 이코노미스트에서는 “2022년 최고의 TV 시리즈들 중 하나이다”라고 선정했습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배우 박은빈 씨와 김민하 씨가 멋진 드레스 차림으로 참석했는데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연 배우로 후보로 참가한 박은빈은 하늘색 실루엣을 드러내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김민하 씨는 머스터드 색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었으며, 검은색 줄로 이어진 힐을 신은 채 유니크한 모습을 연출했는데요. 지난해 열린 제 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선 한국 드라마 최초로 ‘오징어 게임’이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파친코’가 수상을 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K드라마의 위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미국드라마, 일본드라마를 주로 봤는데, 이젠 한국드라마가 제일 재밌다” “매일 쏟아져 나오는 드라마와 영화로 시간 가는줄 모른다” “박은빈 씨 아쉽게 됐어요. 다음 작품에서 꼭 수상하길 바래요” “김민하 씨, 윤여정 씨 축하드려요” “윤여정 씨 건강하세요” 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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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으로 사지 뒤틀려” 정은지 충격적인 투병 고백...대한민국의 K드라마가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러는 가운데,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배우 윤여정이 참여한 애플TV+ ‘파친코’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손에 쥐었습니다. 이 수상식에는 ‘파친코’ 뿐만 아니라 박은빈 주연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도 후보로 초청되었는데요. 최종 우승작은 윤여정 주연의 ‘파친코’가 선정되었습니다. 드라마 ‘파친코’ 시즌1은 애플TV의 8부작으로 선보였으며, 일제강점기 조선인들의 삶과 일본 그리고 미국 이민자의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여기서 주인공 ‘선자’의 노년 역할을 윤여정이 연기했습니다. 이 작품의 원작은 소설로 나왔는데, 드라마는 원작 소설보다 더 큰 호평이 쏟아졌습니다. 국내 비평가들에 따르면 원작 소설의 부족한 점을 훌륭하게 각색하여 일본의 악행과 역사적 디테일을 드라마가 보완했다고 말하는데요. 이러한 호평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어졌는데요. CNN은 물론이거니와 이코노미스트에서는 “2022년 최고의 TV 시리즈들 중 하나이다”라고 선정했습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배우 박은빈 씨와 김민하 씨가 멋진 드레스 차림으로 참석했는데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연 배우로 후보로 참가한 박은빈은 하늘색 실루엣을 드러내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김민하 씨는 머스터드 색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었으며, 검은색 줄로 이어진 힐을 신은 채 유니크한 모습을 연출했는데요. 지난해 열린 제 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선 한국 드라마 최초로 ‘오징어 게임’이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파친코’가 수상을 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K드라마의 위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미국드라마, 일본드라마를 주로 봤는데, 이젠 한국드라마가 제일 재밌다” “매일 쏟아져 나오는 드라마와 영화로 시간 가는줄 모른다” “박은빈 씨 아쉽게 됐어요. 다음 작품에서 꼭 수상하길 바래요” “김민하 씨, 윤여정 씨 축하드려요” “윤여정 씨 건강하세요” 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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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나와서 놀랬다..” 기관지 범벅 낀 ‘끈적한 가래’ 말끔히 뽑아내는 방법가래는 호흡기 계통에서 나오는 분비물로 먼지나 세균 등의 불순물을 걸러내기 위해 나오는 보호 물질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사람들도 가래가 생기는 것인데요. 성인 기준 하루 100ml 정도로 크게 느낄 수 없는 양이지만,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가래에 색이 변하거나 혈액이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비정상적으로 가래가 많이 생기게 되면 가래를 뱉기 위해 억지로 목에 힘을 주어 기침을 반복하면 기관지에 상처가 생겨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가래가 생기는 이유는 물론 여러가지가 있지만, 생활습관만 개선해도 기관지에 가득 낀 가래를 뽑아낼 수 있다는 것! 가래를 뽑아내는 생활습관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관지에 가득 낀 끈적끈적한 가래를 뽑아내고 싶다면? 수분 충분히 섭취하기 첫 번째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 특히 목이 칼칼하고 답답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이 때 바로 물을 들이키곤 하는데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많이 섭취해주면 백혈구와 여러 면역세포를 운반하는 림프액 생산을 돕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 호흡하기 두 번째는 코로 호흡하는 것 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아침에 목이 답답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침에 가래가 많이 생기는 이유가 바로 입으로 호흡하기 때문인데요. 입으로 호흡을 하면 코로 호흡할 때 보다 입안의 건조함이 심해집니다. 수면 중 입으로 들어간 먼지나 세균 등을 청소하려고 가래가 생기는 것 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입호흡보다는 코로 호흡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습기 사용하기 세 번째는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 입니다. 겨울철에는 집이나 사무실에 가습기가 필수죠 ? 겨울에는 실내 습도가 낮고 히터나 열 발생 제품으로 공기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우리 호흡기도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호흡기가 건조해지면 가래가 자주 차고 가래를 뱉어내는 섬모운동이 떨어져서 기관지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Tip. 가습기에 사용하는 물은 수돗물 보다는 미네랄 함량이 많은 생수나 정수물이 좋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한 후에 남은 물은 버리고 물통은 최소 2일에 한 번 씩 깨끗이 청소해야 합니다.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물통의 물을 빼고 건조한 상태로 보관해야 세균 번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수건 사용하기 네 번째는 따뜻한 물수건을 코에 대고 호흡하는 것 입니다. 공기가 차고 건조해서 가래가 생겼을때는 집에 있는 수건으로 코에 따뜻한 김을 쐬는 온습포 요법이 가래를 없애는데 좋은 방법 입니다. 약간 뜨거운 물로 수건을 적신 뒤 코에 가까이 대고 호흡하는 방법인데요. 컵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컵에 뜨거운 물을 담은 후 코를 가까이 대서 열기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코를 따뜻하고 촉촉하게 하면 이물질과 먼지를 더 잘 흡착해주어서 기침을 줄여주고 점막 부기를 빼주기 때문에 호흡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위 방법은 비염이나 축농층이 있는 분들에게도 좋은 방법입니다.) 소금물로 가글하기 다섯 번째는 소금물로 가글을 하는 것 입니다. 감기에 걸렸을땔던지 목 상태가 안좋을 때에도 가래가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 때 소금물로 가글을 해주면 소금물에 거품이 목에 낀 가래를 삭이는데 도움을 주고 소금물을 뱉을 때 가래가 쉽게 빠져나가게 도와줍니다. 가글용 소금물은 물 200ml 기준으로 소금 반 티 스푼 정도 넣고 잘 저어 준후 가글을 해주면 됩니다. 이 때 물은 따뜻한 물로 해야 목의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소금은 미네랄이 많은 천일염이나 죽염이 좋으며 소금물로 가글을 하게 되면 충치와 잇몸 염증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구강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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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비명 지르는 꼴..” 갑자기 신체에 ‘이런 증상’ 발생한다면 만성염증이 가득 찼다는 신호입니다!오늘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우리 몸 안에서 염증도가 올라왔을 때 나타나는 증상 10가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우리 몸은 만성적인 염증이나 지속적인 염증이 시작됐을 때, 모든 병이 시작되게 된다. 체내 염증 누적은 경미하게는 알레르기 질환부터 시작해서, 심해지면 자가면역 질환, 더 심해질 경우 암이나 심혈관 질환, 뇌출혈 같은 심각한 병까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염증이 생겼을 때 증상에 대해 미리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염증이 생겼을 때 몸이 보내는 신호 10가지 통증 우리 몸에 염증이 생기고, 만성화되기 시작하면 원인 모를 통증이 가끔씩 생기게 된다. 잦은 두통이나 무리를 안 했음에도 원인 모를 통증이 생기는 경우 몸에 염증이 진행되고 있을 것이다. 알레르기 발생 염증도가 높아질 경우 알레르기가 생기게 된다. 기존에 원래 있던 알레르기가 아닌 최근에 갑자기 원인 모를 알레르기가 생겼다면 몸에 염증이 진행되고 있는 증상이다. 뾰루지가 생긴다. 몸 곳곳에 뾰루지가 올라와서 많이 붓고 아픈 경우 체내 염증도가 올라가고 있는 걸로 이해하고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신호다. 치주염, 치은염 발생 잇몸이 자주 붓고 흔들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체내 염증 활성도가 높아졌을 가능성이 크다. 몸의 취약 부위를 대상으로 잇몸이나 목 그리고 편도 등이 붓고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수면장애 갑자기 수면장애가 생긴 경우, 몸에서 올라오는 염증이 컨트롤이 안되는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성욕감퇴, PMS 성욕감퇴, PMS 등이 전형적인 체내 염증이 조절이 안돼서 발생하는 증상들이다. 보통 부신피로와 연관이 되어있으며, 부신피로 증후군이 발생하면 코티솔(항염 호르몬)이 고갈되어서 체내 염증 조절이 잘되지 않는 상태가 된다. 어지러움 발생 어지럼증과 집중력 장애 또한 부신피로 증상들에 한 예로, 이런 신호들이 오는 경우 건강 관리에 관심 갖고 대처해야 한다. 인슐린 저항성 신호 부신피로를 넘어서 뱃살이 나오거나, 단 것이 당기는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 경우 나타나는 증상이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 경우 체내 염증도가 올라가게 된다. 알레르기 발생 두드러기, 비염, 과민반응 등이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기는 것도 만성적인 염증에 신호로 보면 된다. 자가면역 질환 알레르기 증상을 넘어서 자가면역 질환이 생기는 경우, 경미하게는 대상포진부터 시작해서 심한 경우 강직성 척추염이나 루푸스 같은 질환까지 일으키게 된다. 이렇게 경미한 통증부터 알레르기 면역계 질환까지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체내 염증도가 높아지면서 여러 증상들로 발현이 되는 것이다. 이런 신호가 몸에 나타났을 때, 바로 캐치를 하고 대처를 해야 한다. 대처 방법으로는 체중 감량, 탄수화물을 줄이며,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명상이나 취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이겨내야 한다. 또, 항염 영양제를 적용시켜야 하며, 특히 오메가 3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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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진짜 좋음..” 물처럼 마시기만 해도 생리통 없어지고 자궁 새것으로 만들어주는 식품 1가지몸 안에 있어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자궁 혹! 내 몸에 자궁 혹이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생리량 증가로 빈혈이 발생하거나 생리 기간 외 출혈이 있다면 ‘자궁 근종’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한 자궁의 혹이 큰 경우에는 자궁 앞에 있는 방광, 뒤에 있는 장, 위에 있는 허리를 자극하기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복통, 하복부 팽창, 허리통증, 이물감 등이 있다면 절대 그냥 넘기지 마시고, 반드시 초음파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궁 혹은 간단한 초음파 검사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만 20세 이상 여성이라면 2년마다 주기적으로 검사 받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어서 ‘자궁 혹’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난소에 생기는 혹. 즉, ‘난소 혹’ 입니다. 난소혹은 출혈, 복통 등의 증상이 전혀 없다고 하는데요. 골반 내 공간이 넓어 혹이 있더라도 전혀 증상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혹이 난소암으로 진행됐을 때에는 복수가 발생하고 주변의 장으로 전이 되는데요. 이때 발견하면 이미 난소암 말기라고 합니다. 때문에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 또한 난소암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것’을 마시는 습관으로 자궁, 난소에 혹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당귀뿌리차 바로 ‘당귀뿌리차’ 입니다. 당귀뿌리차는 쌈 채소로 많이 먹는 당귀잎의 뿌리를 말하는데요. MBN ‘엄지의 제왕’에 한의사가 출연하여 자궁 & 난소 혹 먹으면서 예방할 수 있다고 당귀뿌리차를 소개했습니다. 실제로 당귀뿌리는 자궁암, 난소암 환자들이 가장 많이 먹는 약초로 동의보감에서도 월경통에 효과적이며 자궁 발육을 돕는다고 기록되어 있고, 부정 출혈, 자궁 출혈, 부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즉 자궁과 난소 혹 예방에 안성맞춤인 약재라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이제 당귀뿌리차를 한번 만들어볼까요? 당귀뿌리차 만드는 법 ▶ 당귀뿌리차 재료 : 당귀 뿌리 30g, 물 2L ① 물 2L에 당귀 뿌리 30g을 넣어주세요. ② 당귀 뿌리를 넣은 후 30분간 충분히 불려주세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면 더 잘 우러납니다) : 미리 불에 불려두면 끓이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불리는 것이 좋고, 물에 30분간 당귀 뿌리를 불리게 되면 당귀 뿌리의 수용성 성분이 많이 추출될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③ 그 다음 당귀 뿌리 불린 물을 약탕기에 옮겨 담아주세요. (당귀 뿌리 성분으로 물 색깔이 진해져야 합니다) ④ 옮겨 담은 당귀 뿌리 우린 물을 30분 정도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마땅할 當 돌아갈 귀 歸’ 예로부터 어디서 피가 나오지 말아야 하는데 자꾸 나온다. 근데, 이 피가 자궁에서 부정 출혈 시 혈액이 마땅히 자궁으로 돌아가라! 해서 부정출혈, 자궁출혈 등 부인병에 효과가 좋은 약초로 조상들도 인정한 약초라고 합니다. 이 당귀는 여성분들 뿐만 아니라 남성분들에게도 좋다고 하는데요. 남성분들에게는 하체와 양기 충전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부부가 함께 마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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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인생 망한 사람?” 나이 믿고 까불다가 23살에 당뇨병 진단 받은 23살 여자 (+행동)당뇨병은 아직도 ‘노인병’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환자 대부분이 50대 이상이기 때문이겠죠. 그러나 젊은층의 당뇨 환자 증가세를 보면, 이제 노인병이라고 결코 말할 수 없을 것 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당뇨로 내원한 20~30대 환자는 2016년 76,361명에서 2020년 100,648명으로 24%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급격히 증가하는 환자수와 다르게 당뇨병에 대한 젊은 층의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젊은 층에서 당뇨병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소위 ‘단짠 단짠’한 음식 때문이 아닐까요? 달고 짭짤한 음식은 우선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먹게 만듭니다. 이럴 경우 포만감을 느낄 새가 없거나 충분한 포만감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데요. 지나친 칼로리 섭취는 결국 비만이나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큰 문제는 당뇨병은 ‘만성질환’으로 젊은 나이에 발병할 시 유병 기간이 길다는 점 입니다. 젊은 당뇨 환자의 경우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기 때문에 합병증에 노출될 위험 역시 크기에 젊은층이라면 당뇨에 더 더욱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23살 여성인데 병원에서 당뇨 진단을 받았다며 이런 증상이 있다면 꼭 병원을 가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23살의 어린 나이에 가족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당뇨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중학교때부터 10년 가까이 식사 후 단 음료를 달고 살았다고 하는데요. 식후 카페에 가서 음료 한 잔씩을 꼭 마시는 습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항상 카페에 갈 때 마다 버블티나 아이스 바닐라 라떼 같은 당분 함량이 높은 음료들을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결국 병원에 가니 당뇨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 여성은 최근 식사 후 졸음이 쏟아지는 증상을 자주 경험한다면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혈당 스파이크’ 증상 일 수 있다며 꼭 병원에 가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위 증상을 특히 젊은 사람들은 단순 춘곤증, 식곤증으로 여기기 쉬운데요. 최근 젊은 당뇨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의심 증상을 반드시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성은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너무 충격을 받아서 설탕을 전부 없애고 음료도 제로콜라나 사이다로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충격받았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혹시 키와 몸무게가 어떻게 되냐며 비만이냐는 댓글이 많았는데요. 이 여성은 “운동은 아예 안 하지만 비만은 아니다. 160cm에 52kg” 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외에도 “증상 완전 똑같은데 병원 가봐야 할듯”, “우리 가족 당뇨 있는데, 충격적이다”, “나도 단 음료 매일 달고 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또 “난 21살인데 당뇨다. 160cm에 48kg에 가족력도 없었다. 콜라나 커피 단 건 진짜 줄여야 한다”, “밥 먹고 나서 운동하고 마시든가, 2시간 지나서 마시면 그나마 낫다” 등 해당 여성과 같은 상황을 공유하거나 조언을 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